●하소연청취★용인철학관★용인작명원★해인동양철학원●
그의 사주구성은 화금쌍전의 밥그릇이었다. 물론 재물복과 일복은 원천적으로 타고난 사주의 모양새였다. 다만, 화금쌍전을 상생하는 비습지토나 조토 조차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그동안 죽도록 업무에 시달리고 일의 노예가 되는 형국을 겪어온 것이라고 추론하여 설명하였다. 그렇다면 과연 좋은 사주팔자를 고른다는 사실에서 가장 중점을 두는 관점이 무엇인지 냉정하고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는 철학적인 소양을 갖춘 역술인이 몇명이 있을지 궁금하다. 소위 학문상 신왕관왕 재왕하고 용신이 사절되지 않고 대운에서 앞뒤로 당겨주고 밀어주는 사주팔자를 계절의 변화에 따른 음양의 선정으로 결함없이 용감하게 선정하려는 시도를 태어나는 아이가 자연적으로 10개월을 무난하게 엄마의 자궁에서 충분하게 잘 자란 후 탈없이 출산하는 시간과 과연 어느 정도 완벽하고 조화롭게 일치시킬 수가 있는지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 물론 그렇게 태어나는 아이는 피상적으로 그러한 사주팔자와 대운을 겪을 수 밖에 없는 것이 소위 천기의 법칙이라는 무섭고 냉정한 사실이다. 실로 자연적인 천기를 고려할 줄 모르는 어리석은 예비부모와 의뢰받은 술객의 무모하고 위험한 출산 행위를 함께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 진실로 출생하는 특정 인간이 유복하고 강건한 인생을 살아가려면, 좀 묵직하고 무던할 정도로 살면서 오로지 순리의 법칙을 따르는 사람들의 정상적인 출산이라고 전해주고 싶다. 그러한 과정을 거쳐서 태어나는 신생아야말로 진실로 축복된 인생을 시작하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라고 조언하는 바이다.
개인적으로 나름 소위 고희를 살아온 경험상으로 말하자면 이러하다. 인간의 생활은 음양의 차이로 인해서 온도차이가 생기고 그러한 온도차이로부터 바람이 일고 바람이 천지를 순환하면서 만물에 변화와 생동감을 불러 일으킨다. 바람에 의해 수증기가 하늘로 상승하여 먼지와 결합하고 먼지 알갱이가 점점 굵어지만 마침내 강우로 변화하여 천지간에 이 땅으로 떨어져서 마침내 바다로 모인다. 그후 바람과 태양의 열기에 의해서 다시 수증기로 상승하는 흐름을 영원하게 반복한다. 즉, 그러한 기상의 천지순환에 빗대어 어떤 명제를 도출하자면 이렇다. 비록, 출산행위 뿐만 아니라 이 세상에 공짜로 얻는 것은 거의 없음을 알 수 있다. 유사이래로 인간은 누구든지 탄생과 동시에 안전하고 행복한 상황에 처하기를 발원한다. 그렇지만 음양과 고저와 강함과 부드러움이 뒤섞인 상황에서 과연 안전하고 행복한 상황에 처하고 임하기가 그렇게 쉽지많은 않을 것이라고 내다 본다. 그렇다면 인생에서 길흉화복이 결정되는 인과법칙의 첫 출발점은 어디이며 무엇이라고 판단하는가? 그것은 자력으로 생존할 수 있는 성인이 되면서 필연적으로 습득해야 하는 교육과 체육과 문화의 배움이 우선적으로 요청되는 어려운 방정식이다. 그후 생존의 특정 잣대를 스스로 만들어 타인 개체와 생존경쟁에서 버틸 수 있는 소양과 능력을 필연적으로 갖추어야 한다. 그렇게 두 발을 디디고 넓은 창공을 바라보면서 한 사람의 인간으로 살아나갈 때 가지게 되는 첫 마음의 자세가 바로 "올바른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사실이다. 바로 그 말을 전하기 위해 이런 저런 말을 설파하게 되었다. 천하의 인연있는 중생에게 다가가서 축복된 인생이 전개되기를 소승 해인도사 천지신명님께 축수 발원하면서 이만 글을 줄인다. 끝.
중국 고대 인물 도척 토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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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해, "천하(天下)의 중생(衆生)은 누구나 현재(現在) 순간(瞬間)을 영원(永遠)의 가치(價値)로 삼으면서 예리(銳利)한 시선(視線)으로 순간(瞬間)을 영원(永遠)으로 꿰뚫어 보는 혜안(慧眼)을 가지게 되면" 이 땅에 존재(存在)하는 우매(愚昧)하고 통속적(通俗的)인 모든 제(諸) 종교(宗敎)로부터 자유(自由)로워질 수 있고 유한(有限)한 존재(存在)와 시간(時間)이라는 개념(槪念)을 뛰어 넘어서 영원(永遠)한 자유(自由)를 쟁취(爭取)할 수 있음을 설파(說破)하는 바이다.
또한, 핵심(核心)은 바로 “정법(正法)과 팔정도(八正道)”의 체득(體得)과 순수(純粹)하고 완전(完全)한 실행(實行)일 뿐이다.
결국, 이스라엘 출신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의 지론에 따르면, '인간의 상상력'이 오늘날 지대한 과학발전의 원초적인 동력을 주었던 단초이다'란 말과 일맥상통한 지론을 펼치는 사람이 바로 현재 과학자이자 철학자인 박문호 교수의 '인간의 환상' 그의 말 그대로 표현하자면, '오 마이 사이언스'란 탄성을 불러낼 수 있다.
결국, 냉정하게 따지자면 이렇다.
질문 : 인간은 어디에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답변 : 우주의 먼지에서 왔다가 우주(좁게 이 땅)의 먼지로 사라진다.
신라시대 인물 의상은 법성게(法性偈)에서 다음과 같이 설파했다. 법성게는 “대방광불화엄경(大方廣佛華嚴經)”을 요약해서 그 진수(眞髓)만을 모아 칠언절구(七言絶句) 시구(詩句)의 형태로 30구결 총 210자로 지은 경구(警句)이다. 바꾸어 말해서, '한 점에서 우주가 있고, 우주는 한 점을 포섭할 뿐'이다.라고 당시 나름 깨우친 바를 설파했다.
다시 말해, 그 실체는 현재는 엄격한 증명이 되지 않는 '다중 우주론'까지 비약적인 발전을 할 수가 있다. 또한, 인간과 동물 등 생명체의 죽음도 또 다른 변화와 발전을 위한 진화(변화 즉, 제행무상)의 시작일 뿐이로다. 왜냐하면, 거대한 우주는 나의 변화한 개체를 포섭하여 영원하게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의 개체는 만고의 큰 어머님 지구 시간으로 어느 날 우주의 먼지로 승화하여 거대한 우주 공간을 항행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ㅇㅎㅎㅎ~~~
현실적으로 볼때 이렇게 간략하게 나타낼 수 있다. 즉, 억겁의 세월을 거치면서 현재 인간의 형상을 가진 생명체인 호모 사피엔스 즉, 인간은 그냥 인간이기에 최선을 다하고, 인간적인 감성을 가지고, 순수한 인간으로 살아가기에 최선을 다하면, 바로 본래의 존재 목적을 성취하는 것이라 감히 말할 수 있다. 끝.
海印導師 合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