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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印導師 3 2,505 2022.02.03 06:12


오늘이 바로 음력으로 정월 초하루 설날이다. 한반도 민족의 최대 명절 중의 하나다. 같은 사이트를 방문하시는 선한 인연이 닿은 고객님께서 임인년 설날부터 무탈하시고 강건하시고 福樂天地(복락천지)를 이루시기를 天地神明(천지신명)님께 축수 염원합니다. 자고로 명리 학문적으로는 입춘절(2022.02.04.05:51)이 지나야만 소위 출생연도를 임인 년으로 보고 있다. 年柱(연주)를 임인 월주를 임인월로 구성한다. 모처럼 출근도 안하고 조상님 차례를 지내고난 후, 휴무일을 맞아 설날 명절을 즐기는 중이다. 오늘은 개인적으로 소위 인생 古稀(고희)에 접어든다. 과년한 아들과 딸이 결혼하지 않아서 손자를 만나지 못하는 연고로 祖父(조)부 즉, 할아버지라는 단어가 귀에 생소하다.

개인적으로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스스로 인생 칠십의 나이를 먹지 않으리라 생각했다. 그것은 지난 고교시절에 처음 만난 ‘唐四柱(당사주)’ 책자에서 나의 개인적인 壽命(수명)을 68歲로 지정했기 때문이었다. 그 다음 일차 연장하면 93세까지 살 수 있다고 그 책에 기술되어 있었다. 그래서 당시 이렇게 생각했다. ‘나의 인생 칠십도 되기 전에 천명이 다한단 말인가? 도대체 이 무슨 駭怪(해괴)한 책자가 다 있단 말인가? 내 반드시 제대로 명리학문을 공부해서 옳고 그름을 밝혀보겠다’는 생각을 했다. 어찌 보면 당시 그렇게 마음먹었기 때문에 1979년 기미년 경, 실천에 옮겨서 서울시 중구 필동에 거주하시는 故 자강 이석영 師父님을 현대건설(주) 재직 남철우 과장으로부터 소개받아서 그에게 정식으로 서울시 중구 소재 ‘한일역리학원’에서 명리학문 등을 사사하기 위하여 첫 入門(입문)하였다.

사실 인간은 두 발을 디디고 강건하게 생존할 수 있는 큰 어머님이신 地球(지구)라는 행성에 살고 있고, 지구 행성은 거대한 우주에서 수천억 개 이상 널리 퍼져있는 은하계의 중심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외곽 나선형 은하계에 위치한다고 말한다. 한 개 은하계의 크기는 그저 인간의 마음으로만 가늠할 수 있을 정도로 廣大無邊(광대무변)하다. 일찍이 천문학자이신 故 칼 세이건 박사는 이렇게 말했다. 즉, ‘그렇게 巨大(거대)한 宇宙(우주)에서 人間(인간) 種(종)과 類似(유사)한 生命體(생명체)만 살고 있다면, 이것은 엄청난 空間(공간)의 浪費(낭비)다.’ 그 말은 광대무변한 우주에는 인간과 유사한 지능을 가진 복합생명체인 수많은 外界人(외계)인이 존재할 수 있다는 우회적인 표현으로 해석할 수 있다. 다시 말해, 현재 지구에 생존하는 '호모 사피엔스'의 과학기술로는 '시간과 공간을 극복하여 외계 행성의 외계인과 조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 뿐이지 그들의 존재 자체를 부정할 수 없다'는 표현이 된다. 또한, "뛰어난 천문과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는 생존 당시 외계인을 이렇게 정의했다. '외계 우주인의 조우는 결코 우호적이 아닐 수 있다. 또한, 섣부른 긍정적인 기대를 삼가함'이 좋다." 그 말을 부정적으로 해석하자면, 외계인의 조우가 곧 지구 행성 파멸을 부를 수도 있다는 설명으로 대체할 수도 있다.

하여간 자칭 海印導師는 ‘우연과 필연의 법칙에 의해서 약 70년 전 경, 대한민국이 6•25 남북전쟁의 휴전 시점에 한반도 남쪽 경북 경주시 마동 987번지 과수원집에서 큰 울음소리를 내뱉고 이 세상에 태어났다. 시골이었지만 약간 부유한 집안이었고 딸 부잣집의 장남으로 선택받고 탄생했기 때문에 주위사람의 관심과 주목을 받으면서 성장하였다. 그렇지만 어찌 알았으랴? 실로 불과 일익 14세에 집안의 몰락으로 과수원과 주위 논과 밭이 함께 저당 잡힌 타인의 손에 거의 다 넘어갔다. 중간 고리대금업자의 농간도 있었지만, 그 원인은 둘째 사돈 故 김작지와 함께 놀러 왔던 사기꾼 사돈의 사위가 선친의 재산을 탐내어 사업을 핑계로 고리대금업자에게 사업 자금을 빌려준 때문이었다. 그 결과로 인해서 海印의 인생에서 가장 큰 영향을 끼침과 동시에 개인적으로 운명 관련 학문에 지대한 관심을 가졌고, 최종적으로 공직에서 정년퇴직 후 현재까지 “해인동양철학원장” 직책을 유지하고 있다.

宇宙(우주) 속의 지구 나이에 비교할지라도 인생 장수자 일백년은 ‘찰나’에 불과하다. 그런데 강건하게 일백 살을 채울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된다는 말인가? 그 일백 년을 모두 채운다손 치더라도 남은 인생은 半甲(반갑) 즉, 30년밖에 남지 않았다는 엄연한 사실을 수긍할 수밖에 없다. 물론 나는 지금 스스로 이전과 상호 모순된 말을 내뱉고 있는 중이다. 왜냐하면, 약 09년 전 경, 공직 정년 퇴직 당시 나의 나이가 환갑이 되었을 때는 개인적인 생존을 최대 90년으로 추론하면서 남은 세월이 30년밖에 안 된다고 설파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시간은 사람의 상태에 따라서 상대적인 평가를 하는 것이 옳다. 왜냐하면, 누구든지 즐거운 세월 一甲(일갑)을 순식간에 지나왔다고 평가하지만, 신체적인 고통을 지속적으로 느끼는 환자의 괴로운 하루는 실로 길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또한, 차라리 극심한 고통을 없애버리는 죽음을 선호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財物(재물)은 養命之本(양명지본)"인지라, 당시 개인적으로 받을 수 있는 遺産(유산)이 지나치게 작았고, 그래서 卓越(탁월)한 재주와 非凡(비범)한 商術(상술)도 갖추지 못한 자신의 냉정한 판단으로 현대건설 토목부 토목기사로 취업했고, 1980년 아랍토후국 후자이라 항만공사장을 筆頭(필두)로 이라크 바그다드 소재 '까니띠 브릿지 교량공사' 등과 1983년 1월 경, 사우디아라비아 다란 시내 사우디아라비아 3군 병영공사(워터타워와 스웨이지) 건설작업을 수행 중, 겪은 태국인 근로자 폭동 현장에서 사망자와 다수의 중•경상자를 목격한 이후 중동 건설현장 취업에 幻滅(환멸)을 느꼈고, 그래서 국내로 귀국한 이후에 경찰공무원으로 직업까지 변경하였다. 물론 취업하기 싫은 경찰 직업이었지만, 자신의 사주팔자와 대운의 흐름대로 국가경찰공무원 하급직으로 취업했고, 당시부터 늦게나마 공직자로 약 半甲(반갑) 이상의 세월동안 충실하게 국가경찰공무원으로 봉직하였다. 취업할 당시부터 여유있는 경제 능력의 확보가 목적이었지, 계급과 명예의 취득은 뒤로한 나머지 경찰공무원 최종 퇴직 당시의 계급은 결국 警監(경감)에 그쳤다.

경남 거제도 망치리 소재 본부를 둔 216 전투경찰대 3년 복무 후 만기 전역하였고, 1978년 무오년 첫 취업한 현대건설 토목부 토목기사로 취업할 당시 품었던 “상경 후 성취하고자 野望(야망)을 가졌던 ‘큰 재물과 큰 명예’의 취득은 현재 시점에서 한 낱 헛된 꿈에 불과하였다.” 이제 남은 인생과 세월을 “부지런하게 하단전호흡법 수련과 체육으로 몸과 마음을 편하게 지낸 후, 천하의 善(선)한 인연이 닿는 사람에게 나의 가지고 있는 운명 학문 관련 지식을 친절하고 정직하게 베풀어 상호 주고받는 소기의 목적을 실행하는 것으로 즐거움을 삼고자 할 뿐이다.” 올 때는 아무런 因果應報(인과응보)와 원인 없이(순수한 나의 입장)왔고, 사실 '호모 사피엔스의 한 종족에 불과'했었던 海印의 出生(출생)이 이 땅에서 그 무슨 축복과 영광의 기회를 거머쥐었다고 불과 열네살 나이에 가혹한 운명으로부터 채찍질 당하여 生死(생사)를 오가는 고통을 받았고, 그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하여 靑少年(청소년)시절과 장년시절에 걸쳐서 장시간 호된 試鍊(시련)과 각종 무술과 海印呼吸法(해인호흡법) 修鍊(수련)을 거치면서 건강을 회복한 후, 개인적인 자각을 일깨운 덕분에 스스로 좀 깨달아 非凡(비범)한 삶을 살 수 있는 환경과 직업에 몸을 던져 실을 수 있었단 말인가? 허망한 하느님과 귀신이 존재한다면, 어디 한번 속 시원하게 한 번 명쾌한 답변을 해보라!!!

또한, 지난 2014년 6월 30일 경 공무원 직책에서 퇴직 후, 나의 인생 전체를 관조하면서 '현재에 이르게 된 원인과 과정과 결과를' 그나마 이렇게 담담하게 기록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음에 감사한 후, 나의 개인적인 입장에서 그나마 작게 성공한 인생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현생을 마감하고자 오늘을 이렇게 살아갈 뿐이다. 항상 海印導師는 스스로 이렇게 말해왔다. 즉, “진실로 인생 별 것 없다. 인연이 닿는 선량한 천하 중생의 행복한 공존공생을 위하여 늘 ‘정법과 팔정도’에 따라서 열심히 또는 한가하게 사회생활에 적응하고, ‘오로지 타고난 밥그릇대로 무리하지 말고 過猶不及(과유불급)의 원칙 내에서 개인적인 자부심과 소신을 가지고 신념을 성취하면서 몸과 마음을 편하게 한 후, 끊임없이 새로운 학문과 기술을 배우고 익혀서 스스로 접할 수 있는 천하의 선량한 중생에게 그러한 좋은 생존 방법을 전하고 기록할 수 있으면, 이 땅의 현생에서 최대의 행운을 거머쥔 것’으로 작은 즐거움과 성취감에 만족하면서 항존하면 된다”라고 판단하여 실행하면서 이만 글을 줄인다. 끝.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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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海印導師 2022.02.03 16:13
https://www.youtube.com/watch?v=R1UYTpPzzLE  예수님의 12세부터 30세 까지 사라진 행방ㅣ그때 어디서 무슨일이 있었던 것일까
海印導師 2022.02.03 16:43
https://www.youtube.com/watch?v=xn0OaN9YXYU  하버드대 연구팀이 주장하는 2017년에 외계인이 지구를 방문한 것이 사실인지 확인할 프로젝트
海印導師 2022.02.06 00:23
https://www.youtube.com/watch?v=Q7YRCfsxkpE  최근 나온 EK Draconis의 데이터가 알려주는 소름 돋는 경고~~~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