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四柱解釋方法論★용인작명소★동백작명원★해인동양철학원●
● 1. 사주 해석의 출발은 일간(사주 당사자를 가리킨다)과 월지와의 관계를 살핀다. 이하 原論(원론) 약 47줄은 생략(비공개)한다. 다만, 특정 당사자의 구체적인 사주풀이를 비교적 정확하게 기록한다. 다시 말해, 사주의 실전풀이 사례는 이렇다. 즉, 사주는 이렇게 푼다.
實 花 苗 根
丙 癸 乙 壬
辰 亥 巳 辰
77 67 57 47 37 27 17 07
계 임 신 경 기 무 정 병
축 자 해 술 유 신 미 오
● 맨 처음 사월 계일 출생이라 일주는 약하고 메마른다. 그러나 지지 해수에 뿌리를 내리고 년지 진중계수에 뿌리를 내린 임수가 방조를 하니 수의 기운이 약하지 않다. 즉 절처봉생의 운세이다. 그러나 사주에서 제일 싫어하는 월(부모궁) 일(본궁 즉 나의 자리)을 충발하여 수화가 일대 전쟁을 일으킨다. 그러나 지지의 충중에 유일하게 사해충은 모든 오행의 기운을 충발시켜 충이라도 그때그때 변용의 기운으로 부수어진다고만 판단하지 않는다. 즉, 활용할 원신이 하나라도 있으면 그 기세를 이용하고 사용한다고 판단한다.
● 두 번째 월지 사화의 지장간에 丙·戊·庚·金의 기운이 천간에 투출했는지 아닌지를 살핀다. 이 사주는 월지 병화가 시간에 투출하여 만물을 비추인다. 原神의 세력이 강왕하다고 판단한다. 즉 “정재격”으로 판단하고 생평 그렇게 재물에는 곤란을 당하지 아니한다. 즉 배우자를 잘 만나고 그 배우자의 말을 따르면 평생 걱정할 일이 생기지 아니한다. 사주가 이러할 경우 선조의 산소 중에 백호가 안으로 휘감아 돌아서 유정하게 잘 생긴 곳이 있게 될 확률이 높다.
● 세 번째 아무리 유정한 기운이 천지간에 가득차서 있더라도 나와의 관계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사주는 시상 정재가 관살을 생하여 나를 생해줘야 하는데 인수인 금이 보이지 않아서 재가 왕하고 신이 약하기 때문에 “관살혼잡” “재다신약”의 사주로 변한다. 즉 사주에 재물을 많이 보이는데 내가 취할 수 있는 재물이 없다. 주위에 여자는 많이 있으나 내게 도움을 줄 여자는 없고 내 재물을 탈취해 가는 여자밖에 없다. 실제로 이러할 경우 배우자외의 여자를 사귀면 탈재가 되어 거지가 되는 형국이다.
● 년지 진토, 월지 무토, 일지 무토, 지지 무토 등 용신(비견겁으로 용신을 삼아야 하는데 일좌해수는 “사해충발”되므로 용신으로 사용하지 못한다. 또한 시지 진중계수는 안방에서 “무계합화”하므로 역시 못쓴다.)인 년상 임수에게는 병이 된다. 실제로 사주가 이러할 경우 남녀자식의 공과 덕이 별로 없다. 평생 벌어서 자식의 뒷바라지를 하지만 늙어서 자식으로부터 효도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그것도 다 팔자소관이니 어쩔 수 없다. 사주가 이렇게 생겨 먹으면 늙어서 갈 때까지 소위 보험계통을 많이 들어서 재물을 관리하고 사용하고 가면 된다. 그렇지만 대운지공으로 오행상 조상궁의 비견이 유정하므로 나이 많은 누님 등 형제의 보살핌이 있다.
● 사주의 격이 정해지고 용신이 정해질 경우 일주는 포기하고 오로지 용신의 “생극제화”만 살피면 사주를 보는 첩경이 된다. 즉, 이 사주는 약하지만 년상 임수가 용신이므로 대운과의 조화에서 용신을 생하는가 극하는가를 살펴서 세운과의 조화를 따져서 평생 운세가 좋다. 나쁘다. 라고 판단하고 당사자에게 설명해 주면 된다. 그러면 당사자의 용신과 대운과의 흐름을 살펴보자.
● 일익 7세에 접어들어 병오대운이 되면 용신 임수를 충거하여 9세에 부친이 저 세상으로 떠난다. 즉, 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없다. 早失父親하고 고생이 심하다. 17세 정화운도 역시 화운이라 용신을 합거하여 힘을 못 쓰게 하지만 “정임합화목”하여 관살을 쳐주고 제거해 주므로 이때부터 당사자는 발분하여 장사를 하든가 아니면 남의 집에 고용살이를 해서 돈을 만지게 된다. 그러나 대운이 火向(화향)이므로 고생은 심하지만 발전은 전혀 없다. 외롭고 재왕하므로 일찍 장가든다.
● 일익 27세가 되어 신금향으로 들어오면 “사신합수 종견괴뢰”로 작용하지만, 용신을 방조하고 천지의 관살을 순화시켜서 나를 생하게 하여 시상 정재를 다스리게 해 주니 이때부터 대운이 들어온다. 일익 46세 사유축 금국을 이룰 때까지 장사를 해서 돈을 원 없이 만지고 수익을 내서 축재한다. 실제로 이 사주의 경우 IMF 이전 1997년도까지 수퍼마켙 등으로 약 20억 원의 재물을 벌었다고 한다(당사자의 말을 빌리자면, “아! 이제 돈 버는 것도 지겹다”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위인은 현재 당시 자신의 입이 가벼웠음을 평생을 두고 후회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때 내가 왜 그런 말을 함부로 내뱉어 가지고 돈이란 고약한 놈이 내 곁을 떠나게 만들었던가? 라고서 주절 주절 탄식을 한다.
●47세에서 자동차부품 사업체를 벌여서 삼년 만에 자산의 절반인 현금 10억원을 모두 날렸다고 한다. 왜냐하면 경금은 용신 임수의 편인으로 관살을 생화시키기는 하지만 무인 기묘년 세운으로 금의 절궁에 임하고 대운술토는 진술충을 시켜서 인수 경금을 생하기 이전에 나의 본신과 자좌해수를 치고 들어오니 천지만국에 토관살이 횡행하여 모든 재물이 나가게 된다. 생조보다 충발이 먼저이다. 특히 대운의 지지와 월지와의 합충관계를 가장 중요시 하게 잘 대비하고 파악해야 된다.
●역시 재다신약격은 관살을 순화상생시켜서 일주를 생하는 인수운을 최대로 좋은 길운으로 판단한다. 두 번째로 비견겁이 방조함을 기뻐한다. 식상.재관운을 모두 기피하고 싫어 한다. 비견겁이 용신일 경우 관운을 특히 싫어 한다.
●2,000년 경진년 아는 지인(부모격 즉 편인이 둘로 들어오니 관살을 승화시켜서 나를 생한다)의 도움으로 마음을 고쳐먹은 후, 다시 철근공 등의 기술 노동으로 56세까지 다시 기반을 잡고 아들 한 명, 딸 한 명을 시집과 장가를 보내고 나서 현재 도봉산 천축사 절에 처사(지게 짐꾼)으로 취직을 하여 월 150만원 정도를 받고 지게로 짐을 지고 도봉산역과 천축사를 하루에 서너 번 정도 힘들게 오르내리면서 생활하고 있다. 그의 처는 도봉구 창동에서 그녀의 언니가 운영하는 “부동산 중개사무실”에서 실장으로 함께 근무하면서 취직하여 돈을 벌고 있다고 진술한다.
● 이 사주는 대운이 서북향으로 이제 86세까지 편안한 노년을 보낼 수 있다. 87세가 되면 식상운이 와서 왕한 관살과 일대 전쟁을 일으키면 수명을 보장할 수 없다. 그 당시 세운 중에 병정무기 운세가 도래하면 귀천세 한다고 판단하면 틀리지 않는다. 종명의 시간은 왕자입묘시나 용신의 병사.절궁에 임하는 월.일.시간이다.
이상이 바로 사주를 풀고 대운과 세운과의 운세를 대비하는 방법이다. 이 작업을 틀리지 않고 무난하게 수행하려면 기초적인 지식이 학인의 머리에 컴퓨터같이 뱅뱅돌아야만 한다. 즉 명리학문의 기초적인 오행의 천간지지의 합충관계 신살관계(급각살, 귀문관살, 옥당천을귀인. 식신상관성, 정편관성, 정편재성, 정편인성, 비견겁성, 육합성, 천라지망살, 백호대살, 과숙살, 양착음착살 등 )를 철저하게 모두 외우고(대충 외우면, 실패한다) 주역 64괘의 해석과 육효 점술도 줄줄 통달해야 하고, 피감정인의 觀相(관상)과 音色(음색)과 察色(찰색)의 길흉 및 특히 감정 대상자의 眼目(눈)과 시선의 길흉까지 정확하게 판단하여 읽을 줄 알아야 하고, 최종적으로 당사자의 조상의 산소 감정까지 할 줄 알아야 소위 말해서 "제대로 된 음양오행가라는 칭호"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이 세상의 모든 일이 그러한 것과 마찬가지로 성급하게 판단하거나 甲甲(갑갑)하게 생각하지 말고 배움의 길을 찾아서 가령 천천히 확철한 전문가인 海印導師에게 지도 받으면, 수 년 내에 통달할 수도 있는 것이 바로 이 학문의 특징이다. 즉 세상의 모든 학문이 그렇지만 명리학문도 그 범주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학인의 열정과 시간이 명리학문에 대한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다. 변화하는 시공을 乘할 수 있어야 단 한 번의 인생을 즐기면서 관조할 수 있다. 다시 말해, 평소 맑고 강하면서 부드러운 마음(강유를 겸한다)으로 무술수련 등 체력단련과 꾸준하게 "하단전 호흡법"의 수련으로 元氣(원기)를 기르고 개인적인 정신력을 강화시켜야 가능할 수 있다.
그럼 장황한 글 이만 줄인다. 경인년 병술월 병진일 임진시를 지나면서, 고향 친구인 辛卯生 신 영호 명리학인의 부탁으로 그를 위해서 음양오행학문 중 사주 간명법을 총괄적으로 자세하게 설명하다. 끝
龍仁市 모처에서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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