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四柱八字矯正法★용인철학관★해인도사★해인동양철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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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방법은 ⇒ 특정인이 고도의 수련으로 환골탈태하여 어미의 뱃속에 들어갔다가 좋은 천기와 일시를 따로 정하여 새롭게 태어나는 것이다. 말하기는 쉽지만 실행은 불가능하다.

두 번째의 방법은 ⇒ 자신의 사주팔자에 나타난 흠결을 보충할 수 있는 배우자를 만나서 서로 일심동체로 변함없이 사랑하면서 생존하는 것이다. 쉬울 것 같지만 지극하게 어려운 방법이다. 두 마음을 어떻게 한 마음으로 변환시킬 수가 있겠는가?

세 번째의 방법은 ⇒ 물상과 정신에 대한 오욕칠정 등의 욕심을 다 놓아버리고 진정 수도인의 자세로 제 세상을 바라보고 느끼고 접하면소 아상을 버리고 오로지 이타적으로 봉사하면서 이 풍진 세상을 살아가는 수도인의 자세를 잃지 않아야 한다. 이러한 경지는 이미 일반인의 생활방법이 아니다.

네 번째의 방법은 ⇒ 본인의 타고난 밥그릇을 철저하고 확실하게 알고 나서 스스로 때와 시에 맞으며 분수에 맞는 생활인의 자세를 가지고 실천하면서 동시에 항상 정신 똑바로 차리고 천지신명과 염라대왕에게 본명(本命)을 전적으로 위탁(委託)하는 방법이다.

다섯 번째의 방법은 ⇒ 광속의 비행기를 타고 계속 시간의 영향권에서 이탈하여 현재를 취하는 방법이다. 그러나 이것도 물상의 세계에서는 제약요건(물리적으로 광속의 절반 속도도 불가능함)이 많아 불가능한 방법일 뿐이다.

최종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특별한 방법이 없다. 다만 옛 현인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는 명제를 화두(話頭)로 삼고 노력하다보면, 장차 어떤 희망이 보이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전망할 뿐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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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손자병법(孫子兵法)에 이르기를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백승(百戰百勝)"이라고 설파(說破)한 기록(記錄)도 있음을 기억한 후, 대운과 세운의 변화상에 적응하여 충분하게 활용하면 좋을 성 싶다. 끝

海印導師. 合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