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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界的 時事 論評★용인철학관★용인양택풍수★海印導師●

海印導師 5 468 11.12 07:22

 

이하 원문은 미국 거주 知人 김휘국님께서 보낸 글임을 밝힌다.

트럼프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그의 압도적인 승리는 모든 것을 뒤흔들 것입니다

The Economist, November 9th, 2024

https://www.economist.com/.../11/06/welcome-to-trumps-world


도널드 트럼프는 놀라운 승리로 프랭클린 D. 루즈벨트 이후 가장 영향력 있는 미국 대통령으로 등극했다. 카말라 해리스를 근소한 차이로 꺾은 후, 미국의 45대 대통령은 미국의 47대 대통령이 될 것이다. 트럼프가 1892년 그로버 클리블랜드 이래 처음으로 비연임에 성공한다는 사실이 그의 업적을 정당화하는 것은 아니다. 그는 미국과 세계를 위한 새로운 정치 시대를 정의했다.


어떤 면에서 트럼프 시대는 매우 현대적이다. 기술 변화와 미디어의 파편화로 인해 법과 정치, 정치와 연예계를 구분하기 어려운 시기에 가능해졌다. 그러나 그것은 또한 미국에 대한 낡은 생각으로 돌아가는 것이기도 하다. 파시즘에 대항한 투쟁이 FDR에게 세계에 질서와 번영을 가져다주는 것이 자국의 이익에 부합한다는 확신을 심어주기 전까지, 파시즘은 이민에 적대적이었고 무역을 경멸했으며 외국과의 얽힘에 회의적이었다. 1920년대와 1930년대는 암흑기로 이어졌다. 그것은 다시 그렇게 할 수 있다.


화요일의 승리 이후, 세계는 트럼프의 발아래 놓여 있다. 그는 위임장을 얻었고, 아마도 그것을 행사하는 데 필요한 워싱턴에 대한 통제권을 얻었을 것이다. 칼날 같은 선거가 될 것으로 예상됐던 이번 선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대부분의 격전지 주를 석권했다. 플로리다, 뉴저지, 뉴욕 등 의심의 여지가 없는 주들에서 큰 변동을 보인 덕분에 그는 일반 투표에서도 승리했다. 여론 조사가 예측한 대로 그는 라틴계 남성들의 지지가 크게 급증했다. 그러나 해리스 부통령이 이주할 것으로 예상했던 여성들 역시 트럼프 쪽으로 돌아섰다. 그의 승리는 공화당이 상원을 탈환하고 하원을 사수함으로써 완성될 것으로 보인다.


무엇이 잘못됐는지에 대해 민주당 의원들 사이에서 비판이 오갈 시간이 있겠지만, 초기 대답은 거의 모든 것이 그렇다는 것이다. 잇따른 여론조사는 조 바이든 대통령 하에서 나라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것을 말해줬다. 유권자들은 2021년 여름에 시작된 인플레이션의 폭발에 대해 그를 결코 용서하지 않았다. 바이든 행정부는 특히 트럼프 선거 광고에 많이 등장하는 섹스와 젠더에 대해 대다수 미국인과 동떨어진 문화에 대한 관점을 조장했다. 무엇보다도 가장 큰 피해를 입힌 것은 전국의 유권자들이 민주당이 남부 국경을 불법으로 넘는 사람들을 막지 못한 것에 분노했다는 점이다. 공화당은 바이든 대통령의 부적격 약점을 부인할 수 없을 때까지 은폐함으로써 자신들의 실수를 더욱 악화시켰다. 그때쯤 그들은 트럼프를 이길 수 있는 정치적 재능을 찾을 시간이 없었다.


더 깊은 무언가가 또한 진행되고 있다. 2016년, 일부 사람들은 트럼프의 대통령직은 일탈이었다는 생각으로 스스로를 위로했다. 2020년 대선에서 바이든으로의 권력 이양을 막으려는 트럼프의 시도를 간과함으로써, 유권자들은 그 결론이 얼마나 잘못되었는지를 보여줬다. 대신 그들은 트럼프가 당파성을 무제한적으로 이용하는 것을 그의 정치의 기초로 삼았고, 그의 반대자들에 대한 비방도 부패하고 배신적이라고 비난했다. 이것은 그에게 도움이 될지는 몰라도 미국의 민주주의에는 도움이 되지 않을 정부의 장점에 대한 냉소주의와 절망을 퍼뜨렸다. MAGA는 70년 동안 백악관을 점거했던 온건한 국제주의자들에 대항하는 우상파괴 운동이다. 이번 주에는 대다수의 유권자들이 눈을 뜨고 이를 받아들였다.


트럼프가 낡은 질서를 무너뜨렸다면, 무엇이 그 자리를 대신할 것인가? 옛 미국이 자유무역을 옹호했던 반면, 트럼프는 전쟁 이전의 중상주의로의 회귀를 가속화할 것이다. 그는 관세의 신봉자이다. 그는 무역 적자는 외국인들이 자기 나라를 바보로 여기고 있다는 증거라고 주장한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켜보는 가운데 미국은 그와 그의 정당이 감세안을 밀어붙이면서 지출을 절약하게 될 가능성이 높고, 이는 재정 적자를 더욱 확대할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대적인 규제 완화를 약속했다. 그렇게 하면 득이 될지 모르지만, 차기 대통령은 권력을 사랑하고 아첨을 갈망한다. 그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인 일론 머스크와 같은 지지자들을 위해 특별 거래를 할 위험이 있다.


우리의 희망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러한 함정을 피하는 것이며, 우리는 그가 첫 번째 임기에서 대부분 그랬다는 것을 인정한다. 우리가 두려워하는 것은 이번 대통령 재임 기간 동안 트럼프가 가장 급진적이고 거침없는 태도를 보일 것이라는 점이며, 특히 미국 역사상 가장 나이 많은 대통령으로서 그의 권력이 실패하기 시작할 경우 더욱 그렇다. 트럼프 1호로부터 교훈을 얻은 그의 팀은 트럼프를 제지할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 행정부에 임명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착수할 것이다. 따라서 트럼프 대통령은 의회에 대한 자신의 통제력과 국민적 권한을 최대한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FDR 이후 수십 년 동안 미국의 외교정책은 동맹을 통해 작동했다. 반면 트럼프의 본능은 동맹국을 흔들어야 할 빨갱이로 취급하는 것이다. 트럼프는 자신이 너무나 예측 불가능하기 때문에 미국의 적대국들이 너무 겁에 질려 아무것도 시도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하기를 좋아한다. 그는 실제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우크라이나 문제를 놓고 협상을 타결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키예프에 러시아 탱크가 주둔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는 또한 이란에 압력을 가하고 중국이 아시아를 지배하기 위해 군사력을 사용하는 것을 저지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트럼프의 위협이 허풍처럼 보일지라도, 그의 예측 불가능성은 중국과 러시아의 침략을 부추길 가능성이 그만큼 높다.


분명한 것은 불확실성이 미국의 동맹국들, 특히 유럽의 동맹국들에게 비용을 부과할 것이라는 점이다. 만약 그들이 위협을 받았을 때 트럼프의 지지를 기대할 수 없다는 두려움이 생긴다면, 그들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이다. 최소한 미국의 동맹국들은 자국 방위에 더 많은 돈을 써야 할 것이다. 만약 그들이 현지 침략자를 억지할 수 있는 충분한 재래식 무기를 소집할 수 없다면, 그들 중 일부는 영국과 프랑스를 따라 핵무기를 획득하려고 할 수 있다.


이미테이션 게임

미국의 세계적 영향력 중 일부는 모범의 힘을 통해 이루어졌다. 자국의 정치와 국제적 행동에 있어서, 그 나라의 지도자들은 자신들이 세우고 있는 선례를 염두에 두고 있었다. 놀라운 것은 그들이 때때로 규칙을 어겼다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많이 규칙을 지켰는가 하는 것이다. 트럼프 행정부에서는 그 반대가 현실이 될 것이다. 그의 승리는 다른 곳에서 모방자들에게 영감을 줄 것이다. 브라질에서는 자이르 보우소나루가 2016년 트럼프가 당선된 지 2년 만에 대통령에 당선됐다. 프랑스에서는 마린 르펜이 2027년 대통령 당선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인다. 2020년 이후 쇠퇴하는 듯 보였던 민족주의 포퓰리스트의 국제적 움직임이 되살아날 것이다. 만약 트럼프가 자신의 반대자들에게 사법 제도를 이용한다면, 이는 위험한 선례를 남기게 될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승리가 갖는 온전한 의미가 이해되려면 시간이 걸릴 것이다. 미국은 여전히 최강대국이다. 정치의 타락에도 불구하고, 이 나라의 경제는 적어도 현재로서는 세계를 능가하고 있다. 그것은 인공 지능을 지배한다. 중국은 부유하고 군대는 인민해방군이 따라잡는다고 해도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


그러나 미국의 계몽된 이기주의가 조직 원칙으로 자리 잡지 않는다면 세계는 불량배의 대상이 될 것이다. 국가들은 결과에 대한 두려움 없이 경제적, 군사적으로 이웃 국가를 더 잘 압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미국에 구제를 요청할 수 없는 피해자들은 타협하거나 항복할 가능성이 더 높을 것이다. 기후 변화 대응에서 군비 통제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이니셔티브는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신세계에서의 낡은 질서

트럼프 대통령은 의심할 여지없이 이것은 세계의 문제이지 미국의 문제가 아니라고 반박할 것이다. 그의 통치 아래 미국인들은 외국의 책임의 무게에서 벗어나 삶을 영위할 수 있다. 그러나 두 차례의 세계대전과 1930년대의 파괴적인 무역 붕괴는 미국이 그런 사치를 누리지 못한다는 것을 말해준다. 당분간, 어쩌면 몇 년 동안은 미국이 잘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결국에는 세상이 따라잡을 것이다. ■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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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海印導師 11.12 07:29
대저, 세계 최강대국가의 노회한 사자는 꼭두각시 암독사를 능히 제압할 수 있었지요. 다만, 노장 "도널드 트럼프" 그의 대운을 볼진대, 상원과 하원에서 공화당이 승리했고, 대법관도 과반수를 공화당이 확보했을지라도, 그의 최대 전성기는 77세에 정점을 찍었고, 82세까지 타고난 대운의 약 77%가 작용하기 때문에, 세계의 경찰국가 미국의 번영을 위한 하느님(&法神佛)의 가호와 선택이 있었을지라도, 개인적으로 막강한 권력을 행사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추론합니다. 좌우지간에 미국 대선 당시 좌파 이념의 민주당 좌파 세력을 짓누른 사건은 트럼프의 당선이 나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을지라도, 통쾌하게 느끼고 있고, 대선 개표 당일 저녁 막걸리 왕대포를 두 잔 단숨에 마셨습니다. 김휘국 교관님! 항상 강건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축수 발원합니다. ~~~ㅎㅎ~~~海印導師. 合掌

추가사항 ===> 特記事項 갑진년 일 년 운세를 추론하면 이렇다. 즉, 특히 양력 12월 14일, 26일 길흉이 함께 임할 수 있다. 각별하게 조심해야 한다. 또한, 양력 10월 08일부터 22일(약 15일간)과 10월 17일, 21일은 杜門不出(두문불출)해야 한다. 生死(생사)의 乾坤一擲(건곤일척) 사건에 대비하여 끝까지(일익 82세 대통령 직책 임기 말까지) 경호경비 및 자력 방위에 최선을 다한 후, 조심조심해야 위대하면서 역사에 남을 강건한 "호모 사피엔스"로 살아남을 수 있다. 또한, 故 케네디를 암살하고, 닉슨을 강제 퇴위시킨 邪惡(사악)한 전쟁 등을 수단으로 막대한 재물을 창출하는 어둠의 세력( https://namu.wiki/.../%EA%B7%B8%EB%A6%BC%EC%9E%90%20%EC...)과 이들의 하수인 CIA, FBI, 포함한 정부 조직단체 등)과, 첫째 이제 당신이 주도권을 잡았으니까, 오늘 이후로는 결코 겉으로는 칼날을 세우지 말고, 그야말로 비밀스럽게 임기 말까지 전면적으로 발본색원(拔本塞源)의 자세와 강력한 행동으로 싹 제거해야만, "도널드 트럼프" 당신이 살아남을 수 있으리라 추론하여 전망한다. 끝~~~

海印導師. 合掌
海印導師 11.12 17:00
https://www.youtube.com/watch?v=QDbpVDNVmJA  트럼프에 열광하는 미국 상황... 불법 이민 초토화 작전 시작됐다 [강상구의 강스라이팅]
海印導師 11.12 20:24
https://www.youtube.com/watch?v=j9BTLwAlxWQ  속보! 트럼프 군병력동원 비상사태 선포 대통령실 경호 갑자기 한국에 맡긴상황 / 한국에 은밀히 접촉한 美 비밀경호국 최첨단 한국 무기 대량구매 해갔다
海印導師 11.17 06:35
https://www.youtube.com/watch?v=p6OzLQx2qIw  제발 등산만 하지마세요! 암 안걸리고 장수하는 초간단 습관 (김의신 박사 / 풀버전)
海印導師 11.17 06:39
●過猶不及&智慧說破●

1, 과유불급(過猶不及) : 「모든 사물(事物)이 정도(程度)를 지나치면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라는 뜻으로, 중용(中庸)이 중요(重要)함을 가리키는 말. 출전 논어(論語)의 선진편(先進篇)에 나온다.
2. 지족안분(知足安分) : 만족한 줄을 알아 자기(自己)의 분수(分數)에 만족(滿足)함을 말한다. 성적(性的)인 쾌락도 지나치면 고통에 재빠르게 연결한다. 최고 권력자의 자격이 모자라는(용퇴 시점 결정 능력?) 푸틴과 같이 허망(虛妄)한 권력의 연장에 집착하면 가깝게 생존하는 국민을 이유없이 희생시킨다.
3. 항룡유회(亢龍有悔) : 「하늘에 오른 용은 뉘우침이 있다.」라는 뜻으로, 하늘 끝까지 올라간 용이 더 올라갈 데가 없어 다시 내려올 수밖에 없듯이, 부귀(富貴)가 극에 이르면 몰락(沒落)할 위험(危險)이 있음을 경계(警戒)해 이르는 말. 역시 대운이 모두 지나간 러시아 권력자 푸틴에 비유한다. 그는 당장 죽지 않으면, 결코 권력을 놓지 못한다.
4. 춘하추동(春夏秋冬) : 봄ㆍ여름ㆍ가을ㆍ겨울의 네 계절(季節)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영원하게 반복해서 변화하는 계절적인 永遠 無常한 이치를 말한다. 아마도 천재지변 현상으로 23.7도 기울어진 지축(地軸)이 똑바로 서지 않는한 영원하게 지속되는 현상으로 추론한다.
5. 생장염장(生長斂藏) : 이러한 순환 법칙은 우주의 존재 원리와 시간 변화의 법칙이다. 다시 말해, 우주가 만물을 낳고 기르고 결실하고 저장하는 우주의 창조와 변화의 법칙을 말한다. 자연현상을 증산교주(甑山敎主) 강증산을 추앙하는 증산도(甑山道)에서 변화하는 자연현상과 종교의 발생과 소멸 등을 설명하기 위하여 소강절(邵康節)의 관련 이론을 차용(借用)한 사자성어(四字成語)로 보인다.
6. 원형이정(元亨利貞) : 역학(易學)에서 말하는 천도(天道)의 네 원리 원형이정 원(元)은 봄으로 만물의 시조이다. 형(亨)은 여름으로 만물이 자라고 이(利)는 가을로 만물이 여문다. 정(貞)은 겨울로 만물을 거두어들임을 뜻한다. 성명학문에서 이를 차용하여 성명의 상징적인 운세를 설명하는 방법으로 사용하고 있다. 즉, 초년 1세부터 15세를 元이라 표시한다. 청년 16세부터 31세까지를 亨이라 표시한다. 장년 32세부터 60세까지를 利라고 표시한다. 노년 61세부터 사망할 때까지를 貞이라 표시하여 특정 인간의 나이에 따른 성명의 길흉을 판단하는 근거로 사용한다.
7. 인의예지(仁義禮智) : 유학에서, 사람이 마땅히 갖추어야 할 네 가지 성품. 곧 어질고, 의롭고, 예의 바르고, 지혜로움을 이른다.
8. 기승전결(起承轉結) : 시(詩) 文을 짓는 격식을 말한다. 시의 첫머리를 기, 이를 되받는 것을 승(承) 중간에 뜻을 한번 바꾸는 것을 전(轉) 전편을 거두어서 끝을 맺는 것을 결(結)이라 한다.

“문명의 충돌”의 저자 새뮤얼 헌팅턴 교수의 약력을 소개한다. 관련 URL :https://namu.wiki/.../%EB%AC%B8%EB%AA%85%EC%9D%98%20%EC...
즉, '새뮤얼 헌팅턴'은 정치학 분야에 혁명적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미래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의 틀을 마련해온 세계적 석학. 군사정치학과 비교정치학 분야에서 뛰어난 학문적 성과를 올리고 이론정치와 현실정치를 두루 체험한 정치학자로 평가받는다. 1927년 뉴욕에서 태어나 1946년 예일대학교를 졸업한 뒤 시카고대학교에서 정치학 석사학위, 하버드대학교에서 23세의 젊은 나이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1950년부터 1959년까지 하버드대학교, 1959년부터 1962년까지 컬럼비아대학교 정치학 교수로 있었고, 하버드대 국제관계연구소 소장과 존 올린 전략연구소 소장, 미국정치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베트남 전쟁 당시 ‘전략촌’ 정책을 수립하기도 했으며, 휴버트 험프리 부통령과 지미 카터대통령의 고문관, 1977~1978년 지미 카터 행정부에서 국가안보보좌관을 지내기도 했다. 1970년에는 워렌 만셀과 함께 《포린 폴리시(Foreign Policy)》를 발간해 국제정치 학술지 운영에도 참여했다. 1963년에는 다시 하버드로 돌아와 연구 및 후학 양성에 매진하며 만년을 보내다가, 2008년 81세의 나이로 타계했다. 저서로 《문화가 중요하다》, 《제3의 물결》, 《정치발전론》, 《새뮤얼 헌팅턴의 미국》, 《문명의 충돌과 21세기 일본의 선택》, 《미국정치론》, 《군과 국가》 외 다수가 있다.

2023년 10월 22일 12:16분을 지나면서 가을하늘은 더 높아 청명한데 우리가 생존하고 있는 이 땅 위에서는 정치적이고 문화적인 생존근거지 영구 확보를 위한 생존 투쟁을 벌이면서 유럽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 두 곳에서 미사일과 폭발이 난무하여 죄 없는 당해 지역에 생존하는 사람들이 매 순간 생사를 오가는 고통을 당하면서 당해 지역을 통치하는 정치인의 야욕과 실정에 희생되는 현실을 목도하면서 약 10년 전경, 한국의 경찰공무원을 은퇴한 후에 이곳에서 해인동양철학원을 개설한 운명 상담사 겸 명리학자로서 몇 자 기록해본다.

역시 전쟁은 옛날에는 무용(武勇)과 지략(智略)이 뛰어난 특정 인간이 주위의 특정 인간과 세력을 형성하여 종내는 당해 지역과 다른 국가에 생존하는 인간의 용역을 착취하고 여성의 정조를 착취하고 재물을 약탈하는 수단으로 전쟁을 일으켰지만, 현재는 국가권력을 국민선거란 합의된 국가 지도자 선출방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당해 국가에 생존하는 다수 국민의 정치적인 선택의 현명(賢明)함과 우매(愚昧)함의 결과 축적으로 가까운 미래의 평화와 전쟁을 발생하게 한다는 사실이 필연적이다. 

사실 인류는 천변만화(千變萬化)하는 이 땅에서 전 세계 약 80억 명 이상이 생존하는 이 땅 지구에서 좌우지간에 억지로라도 나 海印導師는 선량한 인연의 중생을 만나서 오늘과 내일을 살아갈 수 있도록 天地神明(법신불)님께 축수 발원하면서 당년 "癸卯"의 羊刃殺(양인살) 등 흉악(凶惡)한 천지의 기운이 재빨리 지나가기를 발원한다.

작년과 올해 발발(勃發)한 우크라이나 러시아 간의 전쟁도 적정한 국경선에서 종결 휴전하고,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간에 발생하는 옛날 묵은 "조상의 거주지 땅과 후손의 거주 정착지 연고성 확정 권한 부여 또는 生死輿奪(생사여탈) 등의 전쟁"이 원만하게 조정되고 종결될 수 있도록 해인도사가 "순간(瞬間)을 영원(永遠)처럼" 나 이외의 천지 공간에 가득 巨(거)하여 충만(充滿)하실 일체 法神佛(법신불) 님께 축수(祝手) 염원(念願)하면서 당 글을 이어간다.

다시 말해서, 천하의 중생이 현세에 태어날 경우, 가장 불행을 멀리하고 행복에 근접할 수 있는 첫 번째 조건은 바로 양질의 국가에서 양질의 직업을 가진 정신과 신체가 강건한 부모를 만나는 인연의 축복임이 틀림없다. 그 다음 중요한 사항은 바로 이러하다. 즉, 지나치게 춥지도 아니하고 덥지도 아니한 계절과 각종 흉살(凶殺)이 임하는 일진(日辰)을 피함이 상책이다. 그렇다고 해서 그러한 날을 모두 피하는 등 방책을 강구하면 기대보다는 실망이 더욱 클 수도 있다. 왜냐하면 인생은 다이나믹한 흐름 속에서 불행과 악운을 극복한 후에 나에게 적절한 배우자를 잘 만나는 일이 최상의 선택이 바로 두 번째 부여하는 행운이라고 말할 수 있다.

세 번째는 문명의 충돌 현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 당해 지역에서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 지역을 생활근거지로 향유해야만 능히 정상적인 교육과 문화의 혜택을 최대한 누릴 수 있는 환경의 행운을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기타 중요한 사항 대 여섯 가지가 있으나 생략하면서 그러한 연속하면서 중요한 선택의 기회를 모두 잘 잡아서 향유하는 천하 중생의 경우, 그러한 모든 조건을 성취하여 당대의 당 사회에서 우선적인 지위와 경제의 확보를 누릴 경우, 그러한 긴요하지 않으면서 충만한 상태를 당대에 자신이 자연적으로 노화하여 사망할 당시까지 안전하게 재산을 확보하고 건강을 유지하면서 친인척과 친구를 잘 관리할 수 있는 재주와 인성의 교육을 통한 장애 없는 확보를 강구할 대책이 요청되는 바다.

가령 특정 당사자가 위에 거론한 모든 조건을 충족하여 당대 부모의 혜택으로 당대의 지상과 현실에서 거의 모든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향유할 경우에 그러한 생존에 유리한 환경과 권력과 재산을 탐내는 주변 인물과 인근 국가에 침탈당하지 않을 방책을 꾸준하게 마련해야 하고, 스스로 과대한 욕심을 자제하면서 타인과 타인 집단이 보기에 근검절약하는 자세 다시 말해서, 절제하는 삶의 모습을 보이면서 항상 남아도는 에너지를 외부에 표시 나지 않게 다시 갈무리하는 노력을 죽는 순간까지 중단없는 실행이 요청되는 바이다.

그래야만 유럽의 막대한 재화와 부를 축적한 유대인 “로스차일드” 가문의 기본적인 전통을 최소한 흉내 낼 수 있다고 추론한다. 이 세상은 공짜란 결코 없다. 막말로 이슬람교에서는 무지몽매한 신자들에게 폭탄을 몸에 두르고 “알라후 아크바르 ==>신은 위대하다”라고 소리치면서 폭탄 버튼을 눌러서 폭사(爆死)하면, 다음 생(종교적인 삼생론은 거의 완벽한 거짓말이다. 다시 말해서, 과거생과 현재생과 미래생은 현재 이 순간에 농축된 개념일 뿐임이 명확하다.)에 태어나면 전생의 폭사(爆死) 사망의 공로를 인정받아서 평생 땀을 흘려 일하지 않고도 수많은 미녀에 둘러싸여서 유흥과 섹스만 즐기는 허망한 환락(당면한 현생의 경우, 그래보았자 고혈압 당뇨병으로 목숨을 당기는 만성질병을 초래한다. ㅋㅋ) 쇼를 누린다는 그야말로 황당한 거짓말 속임수에 넘어가서 폭탄테러를 감행하는 등, 목숨을 바꾸는 천하의 멍청함이 이슬람교의 황당하고 사악(邪惡)한 이슬람교리를 사악한 종교지도자가 진실인양, 나이 어려서 아무것도 모르는 폭탄 테러를 감행할 자로 선정된 나이 어린 동족에게 감언이설(甘言利說)로 폭탄을 몸에 두르고 "신은 위대하다"란 소리를 내지르면서 폭사시키는 어리석은 테러행위를 감행하는 행위를 과감하게 차단해야하는 정의와 진실을 깨닫고 선택된 인류의 중대한 의무인 바,

天下(천하)의 海印導師와 선량한 인연이 닿는 衆生(중생)은 진실로 타인에게 결코 속아 넘어가지 않는 최소한의 지적 교육을 실행하고 익힐 수 있는 가르침과 함께 성장하는 청소년과 종교적인 어리석음에 깨어나지 못하는 현생 인류 "호모 사피엔스" 종족에게 현명(賢明)하고 정의로운 생존 전략을 습득한 후, 다양하고 정의로운 생존 선택의 기회를 가지고 최대한 당면한 現生(현생)에서 호호탕탕(浩浩蕩蕩 : 넓을 호, 넓고 클 탕. 풀이 ===>물이 한없이 넓게 흐르는 모양. 아주 넓어서 끝이 없음. 즐거움이나 흥이 넘쳐흐름. 자연의 생기 넘치는 모습, 세차게 내달리는 듯한 기세가 있음을 말한다.) 마음껏 누릴 것을 권유한다.

끝으로 핵심 사항을 정리하겠다.
첫째, 이 세상에는 공짜란 없다. 땀 흘려 노동한 대가가 가장 달콤한 결실이다. 가령, 땀 흘려 체육을 연마한 자에게 소위 불멸의 쾌감인 사정(射精)의 기쁨도 확실하게 주어진다.
두 번째, 부모와 형제일지라도 올바르지 않으면 결코 타인의 감언이설을 믿지 마라. 하물며 타인의 감언이설(甘言利說)에 농락(籠絡)당하랴?
세 번째, 스스로 각종 고전과 양서를 열심히 읽고 깨달아서 지혜의 문을 열도록 하라.
넷째, 정당하고 양호한 재물을 중요시하고 결코 도박이나 타인의 재물을 탐내지 마라.
다섯째, 최소한 일 대 일의 격투기에서 상대를 제압할 체력적인 능력을 갖추어라. 만약에 그것이 어려우면 무기 사용법을 습득해서라도 최악의 상황에 상대를 일단 제압해야만 한다.

마지막으로 항상 佛家(불가)의 “정법과 팔정도”의 생활 방법을 숙독해서 실행하도록 하라. 그리고 내가 힘과 재물이 남아돌면 불쌍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적선하는 생활 방법을 실행해서 공존과 공생의 이치를 잘 실행하도록 하면 인간 세상의 모든 일은 장차 만사형통하리라 내다본다. 끝

海印導師 合掌.

덧붙임 말 ===> 사악(邪惡)한 무슬림 경전(經典)의 감언이설(甘言利說) : 종교적으로 무지(無知)한 무슬림 신앙(信仰)을 이용한 거대한 비즈니스(商術)이자, 종교적으로 지독하게 우매(愚昧)한 전 세계 무슬림들의 단결을 세뇌(洗腦)한다.

1. “ 믿는 신앙인이란 하나님과 선지자를 믿되 의심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사업을 위해 그들의 재산과 생명으로 성전(聖戰)하는 자들이 바로 믿는 신앙인들이라.” (수라 49:15)
2. “그것은 너희가 하나님과 그분의 선지자를 믿으며, 하나님의 사업을 위해 너희 재산과 너희 생명으로 성전하는 것으로 너희가 알고 있다면 그것이 너희를 위한 복(福)이라.” (수라 61:11)
3. “그들이 집을 떠났거나 추방당했거나 나의 곁에서 순교한 자, 성전(聖戰)하였거나 살해당한 그들을 속죄하여 줄 것이며, 강이 흐르는 천국으로 들어가게 하리니, 이것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을 보상이라. 그중 좋은 보상은 하나님께 있노라.” (수라 3:195)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