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淸濁論=富貴貧賤論★용인철학관★결혼택일★남여궁합●
오늘은 이하 청탁론과 부귀빈천론을 당겨서 기록한다. 大抵 명리학문(命理學問)에서 가장 분별(分別)하기 어려운 것이 청(淸)과 탁(濁)이란 두 글자이다. 다시 말해서, 이 글에서 중요한 것은 징탁구청(澄濁求淸=맑고 흐린 것에서 맑음을 구하는 것)이란 네 글자이다.
무릇 사물은 청순(淸純)하고 유기(有氣)하면 정신(精神)이 관족(貫足)하고 청순(淸純)하나 무기(無氣)하면 정신(精神)이 고고(枯槁=신세 따위가 형편없게 됨의 비유함)한즉, 사기(邪氣)가 들게 되고 사기가 들어온즉, 청기(淸氣)가 흩어진다. 청기가 흩어진즉 가난하거나 비천(卑賤)해진다. 그렇지만, 천하의 중생은 올바른 정신을 보유한 중생이라면 누구든지 부귀함을 발원할 것이지, 미치지 않고서야 어디 스스로 신세가 비천함을 발원하겠는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청과 탁의 구별은 이렇게 어렵고 어렵기만 하다. 다시 말해서, 참됨이란 것은 계절의 변화의 실체인 월령(月令)을 취득(取得)한 것이고, 가짜라는 것은 때를 잃어 시절이 퇴기(退期)에 있는 “陰陽五行(음양오행)의 精神(정신)”을 말한다. 실로 천지인(天地人)의 쓰임의 법칙에 따라 합당하게 쓰일 수 있다면 마침내 조화(調化)의 공덕(功德)이 이루어지고 그 결과 현실적으로 소위 사주팔자에 따른 부귀(富貴)의 기틀이 확실하게 세워진다.
비록 선량한 중생은 천하의 누구든지 함부로 부귀영화(富貴榮華)를 바라지는 않을지라도, 최소한의 평안(平安)한 삶을 구하여 유지하기 쉽지만은 않은 것이, 이 학문의 해결해야 할 요체(要諦)임은 분명하다. 海印이 이러한 명학에서 궁구(窮究)하는 핵심(核心) 내용은 바로 이러한 범주(範疇)를 크게 벗어나지 못한다.
그래도 깨달은 선량한 특정 인간군상(人間群像)은 마음먹기에 따라서 스스로 현실에서 극락(極樂)과 지옥(地獄)을 맛보고 경험(經驗)할 수 있으니 마음수양과 꾸준하게 실행하는 명학을 포함한 인생에 관한 전반적인 공부(功夫)가 더욱 요청된다고 판단하여 실행 및 觀照(관조)함으로써, 현재와 장차 富貴榮華(부귀영화)를 가까이 할 수 있음은 틀림없을 展望(전망)으로 추론하여 確定(확정)한다. 끝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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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印導師. 合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