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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년 일년신수★사주★작명★개명★용인사주★동백작명★우주 설계론●

海印導師 3 5,455 2019.11.01 09:33

대저, 세상의 근원적인 문제를 과학적으로 풀 수 없다고 해서, 그것을 지적설계론(우주 설계론)에 두리뭉실 갖다 대는 것도 좋은 문제해결 방법이라고 보기 어렵다. 우주의 질서와 이치가 좌우지간에, 현존 물상의 세계는 <온도의 차이>로 인하여 분자 아니 더욱 작은 쿼크 단위로 돌아가게 되어 있고, 더욱 중요한 것은 생체동물의 죽음은 필연적이고 또한, <生命이란 非組織的인 것을 組織化하는 것이며, 死亡이란 組織體의 非 組織化하는 現狀>일 뿐이다.


다시 말하자면, <生命이란, 自身의 設計圖에 따라 스스로 지어지는 집과 같은 것이며, 이 집은 自動的으로 自己管理를 한다. 죽음이란 이러한 自己管理가 끝나고 집을 構成하는 기본 物質로의 分散 過程의 始作이며, 마침내는 그 집이 가지고 있는 設計圖의 破壞에 이르는 過程이다> 人間은 自己 프로그래밍과 自己자기 生殖생식이 可能가능한 生物學的생물학적 컴퓨터에 지나지 않는다는 事實사실을 깊이 알수록, 천하의 중생은 現生에서 삶을 대하는 자세와 意味의미가 좀 더 眞摯진지해질 수 있다>


그래서 <그저 천하의 중생은 “순간을 영원처럼 열심히 최선을 다하여 살되, 오늘 현재 살아 있는 특정 인간은 결코 죽음의 실체와 그림자를 미리 들여다볼 필요와 이유가 없다”고 판단한다> 다시 말하자면, 인간의 죽음은 삶의 연속 선상(生死一如)이다. 실제로 그와 접촉하고, 만져 보고, 경험한 그를 기억하는 모든 사람이 모두 歸天世귀천세 해야만 그는 완전하게 이승에서 죽는다. 海印導師의 초등학교 및 중•고등학교•대학교 친구도, 모두 완전하게 죽으려면, 가장 장수하는 103살 정도 사는, 아니면 그 이상 사는 그 친구가 죽어야만, 다시 그를 기억하는 자가 없어지므로 향후 36년이 지나면 완전하게 죽는다고 정의를 내린다. 물론, 가족관계에서는 친구를 기억하는 손자가 죽어야만 완전하게 잊히므로 現生현생을 下直하직한다는 표현이 맞을 수도 있다.


무릇 천하의 중생은 그저 현실에서 마음 편하게 열심히 살다가 때가 이르면, 나를 태어나게해주신 어머님의 품 땅이나(埋葬) 아버지의 영역인 공중으로(火葬) 回歸회귀 다시 말하자면, 宇宙우주로 사라지면 된다. 이상 설명은 질문에 대한 명답은 아니지만, 우회적인 답변으로 갈음한다. 끝.


海印導師. 合掌.


덧붙임 : 정확한 이론은 아니지만, 우주를 동서남북으로 나눌 때, 동쪽 끝에서 서쪽 끝까지 횡단하는 거리는 빛의 속도로 약 20萬光 年이 걸린다고 한다. 그렇게 우주는 廣大 無邊(佛家의 恒河沙와, 끝이 없고 無始無終이라는 말이 정확한 표현이다)하다. 소위 佛家에서 말하는 <恒河沙> 라는 표현이 더욱 적절하다. 그렇게 광대무변한 우주{소싯적에 부모님에게 배운 천자문(중국 梁나라 주흥사가 우주·자연·인륜의 이치를 사언 고시로 엮은 책임)에서 天地玄黃하고, 宇宙鴻黃하다라고 시작하여 焉哉乎也언재호야로 끝난다}를 기독교 계열 신앙에 빠진 어떤 작자가 미국에서 <우주 설계론 다시 말해서 지적설계론> 云云하여, 천하 중생의 비웃음을 받던 중, 우연히 海印導師가 약 6~7년 전경, 그 글을 접하게 되어서 쓴 답글을 재론할 뿐이다. 마치 중동지역 이스라엘 민족 역사책인 성경(天地創造 등 일부 내용은 수메르 역사서적에서 차용함)에서 <全知全能>이라는 황당하기 짝이 없고 쓸데없는 말 한마디로, 모든 것을 섭렵하고 풀이하려는 駭怪해괴하면서 유치한 말장난에 지나지 않는 사건과 같다.~~~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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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海印導師 2019.11.01 09:38
맨 위 사진을 보면, ~~~巨大한 宇宙의 位置를 象徵的으로 나타낼 때, 廣闊한 太陽系는 한 点에 지나지 않는 것이, 바로 廣闊한 宇宙의 實體的인 모습일뿐이다.~~~흠~~~

南無阿彌陀佛!!!!!!!! 觀世音菩薩!!!!!!!

海印導師.  記錄하다.
海印導師 2019.11.24 07:16
중간 사진은 쥬네브스타월드 뒷편에 위치한 공연장(봄.여름.가을 06:00경에는 海印導師의 體鍊場으로 사용)과 상징적인 조각상 그림이고, 맨 아래의 사진은 약 한 달 전경, 오리역 농협 매장에서 경주 인근 토산물 판매행사장에서 경주중 3021 동기생 친구와 후배 연예인 등과 함께 인증샷 사진이다.

海印導師.  記錄하다.
海印導師 2020.01.24 06:17
大抵!! <인간의 일생은 무거운 짐을 지고 가는 먼 길에 비유>한다.

1. 그러하니 무엇이든지 삶의 방식을 제발 急하게 서두르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

2. 무슨 일이든 마음대로 되는 것이 없음을 알면, 오히려 不滿 가질 이유도 없다. 그래도 미련이 남는 자는 시의적절한 때를 기다리면 된다.

3. 마음에 욕심이 차오를 때는 貧窮했던 시절을 떠올려라. 이기는 것만 알고 정녕 지는 것을 모르면, 그에게 반드시 뒤따르는 禍는 身上의 危害가 미친다.

4. 오로지 자신만을 탓할 뿐이지 결코 남을 탓하지 마라. 모자라는 것이 넘치는 것보다 낫다(過猶不及)

5. 자기 分數를 알아라(知足安分) 풀잎 위의 이슬도 무거우면, 떨어지기 마련이다.

위 글은 여러 사람의 손을 거치면서 내 뱉은 眞言 또는 잔소리에 불과하지만, 새겨보면 과히 버릴 말보다도 참고할 사항이 많다. 그래서 옮겨와서 이렇게 기록하여 남길 뿐이다.~~~흠~~~

南無阿彌陀佛!!!!!! 觀世音菩薩!!!!!

그러면, 무늬만 佛敎徒인 내가 왜 佛家의 呪文을 끝단에 기록하였는가? 그 이유는 간단하다.

佛家의 眞面目은 첫째, 正直한 敎理다.

둘째, 始作과 終末을 同時에 捕捉하고 貫通하여 存在의 理致를 宗敎와 宗派를 뛰어넘어서 衆生에게 眞實하고 確實하게 알렸다.

셋째, 人間尊重의 思想을 基底에 깔고 出發하였고, 내내 그 堅志를 維持中이다.  끝.

海印導師. 合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