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周易&六爻·關聯·Tip♥海印導師♥용인철학관●
大抵, 周易(주역)의 窮極的(궁극적)인 指向點(지향점)은 64괘중에 “地山謙”괘를 추구하고 있다. 그런데 중용은 안전제일의 원칙일 뿐이고, 만약 모든 사람이 中庸(중용)을 선택한다면, 우리 인간 사회는 결코 나아가지 못하고 발전 없이 停滯(정체)되어 버리고 말 것이다.
결국 주역이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바는 없고, 千變萬化(천변만화)하는 이 세상의 모든 物象(물상)의 상태를 알기 위하여 필요한 자가 瞬間的(순간적)으로 주어진 조건에서 물상의 機微(기미)를 捕捉(포착)하는 "육효점"으로 짚어내서 추측하여 각 상황에 따라서 有效適切(유효적절)하게 이용하라는 메시지가 강하게 작용한다.
다시 말해, 흔히 세간에 “韋編三絶(위편삼절)”이란 말이 전해오는데 주역에는 전혀 그러함의 적용이 없다. 그러니까, "육효점" 즉, 소프트웨어를 작동시키지 않는 주역은 하드웨어일 뿐이다. 전혀 소용이 없다. 그냥 참고만 하면 좋다. 오늘 아침에 너무 일찍 일어나서 오늘은 이상하게 운동도 하단전호흡 수련도 하기 싫어서 이러고 있는 중에 천하 중생이 알고 싶고 궁금하지만, 정확한 실체를 잘 모르는 "주역&육효점"에 대해서 몇 자 사실적인 명확한 기록을 남긴다.
또한, 특정 대상을 목적으로 占(점을) 칠 때, 척전자(擲錢者)가 점괘를 얻는 형식적인 절차를 말한다. 즉, 먼저 어떤 목적을 가진 후, 최대한 경건한 마음가짐으로 진정으로 육효를 짚어냄에도 반드시 지켜야하는 不文律(불문율)이 있다.
1, 다시 말해, 육효점사가 가장 필요한 경우는 이렇다. 즉, 人間(인간)大事(대사)에서 갑이냐? 아니면 을을 선택할 것인가? 의 岐路(기로)에 서서 장차 그 결과를 분명하게 가리는 일이다. 첫 번째 득괘가 不吉(불길)하더라도 결코, 같은 일과 사건에 두 번 거듭해서 괘사 얻기를 시도하지 않는다.
2, 척전자는 목욕재계하고 새 옷으로 갈아입고 깨끗한 물을 떠서 천지신명에게 올리고 나서, 몸과 마음을 맑게 하고나서, 정성스럽게 올바른 효와 괘를 얻게 해달라고 "宇宙의 法神佛"님께 진심으로 빌고 난 후에 마침내 산통(算筒)을 잡는다.
3, 척전자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결코 산통을 잡지 말아야 한다. 그러니까, 이것도 결코 쉬운 방법이 아님을 일반인은 알면 되고, 이것도 믿지 않고, 헷갈리고 저것도 싫으면, 그냥 막걸리 한잔 마시고 나서 가족이나 타인에게 주정부리지 말고서 佛家의 "정법과 팔정도"에 따라서 그냥 대충 현생을 편하게 살면 될 뿐이로다. ~~~ㅎㅎ~~~ 끝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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