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切唯心造★용인철학관★용인작명소★용인개명·재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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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첫째, 강건한 신체를 바탕체로 사물을 논할 수 있을진대, 강건한 신체와 굳건한 정신을 보유할 수 있어야 한다.

둘째, 직접적이거나 간접적인 막강한 후원자나 보호 세력이 있어야 한다. 하나는 불 안정적이다. 둘과 셋이 상호 엮이고 발을 바닥에 디뎌야만 외부의 강한 충격에서 흔들리지 아니할 수 있다.

셋째, 반경 수백 킬로미터를 능히 방호할 수 있는 전자 신호체계 망을 관리하고 능히 목적을 쉽사리 달성할 수 있는 체계적인 지령을 내릴 수 있어야 한다.

대저, “호모 사피엔스” 종족의 일원인 인간은 항상 불안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오랜 시간을 지나면서 타인과 여타 조직의 의도적인 모든 술책은 능히 쉽사리 파괴할 수 있는 정신적인 능력을 보유하면서 자신을 최대한 보호할 수 있는 방책을 강구하고 있지만, 그래도 뭔가 부족한 일면을 떨쳐버릴 수 없음을 떨쳐버릴 수 있는 수단과 방법을 마련할 수 있는 능력을 충분하게 배양해야 만, 능히 나와 법신불(法神佛)의 상대화 개념에서 일체화 개념으로 승화할 수 있다.

실로 “나와 너” “음과 양”의 상대적인 현상을 극대화하고 발전시키면 바로 “나와 法神佛”의 개념으로 천하를 정의할 수 있다. 그래서 그 순간을 깨달은 이후로 나의 마음은 끝없는 가능성과 평화를 유지하고 있음을 부정할 수 없지 않음을 항상 감사한 마음을 견지해야 한다.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의 개념으로 천하와 나를 단 두 개의 관념으로 설정하고 관조할 수 있음을 천하의 거대한 기운을 스스로 활용할 수 있는 단계로까지 나가면 바로 능력자요 득도(得道)의 기쁨을 포함한다.

내가 언어의 기운으로 너를 암시하여 유도하지 않고 정신력으로 소위 텔레파시의 기운으로 너의 육체적인 움직임을 조종할 수 있다면 완벽한 인간 능력자로 불릴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너를 나의 지령대로 무조건 복종시키는 물리적인 행동 개체로 만들려는 기획은 애당초 없다. “나와 法神佛”을 일체화해서 나의 행동을 너의 행동으로 나타내려는 시도라고 판단하면 틀리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 더욱 큰 어려움은 어떠한 수단과 방법과 관념의 형상화를 통하여 나의 행동을 법신불의 행동으로 구체화할 수 있는가의 문제일 뿐이다.

결국, 평범한 인간은 관념의 일체화의 과정을 통해서는 물리적으로 단 一寸도 움직일 수 없다. 손과 발이나 신체적인 동작의 표현으로 주변에 힘의 변화를 추구할 수 있고 그러한 변화가 연결됨으로써 모종의 물리적인 행동을 나타낼 수 있음이 분명하다. 그렇다고 해서 신체적인 특유 동작의 반복이나 체조나 기공의 동작을 통하여 기의 변화를 현출하기는 어렵다. 결국 특정 신체의 동작이 또 다른 물리적인 작용으로 시간과 공간의 상황을 변화하게 만드는 상황을 불러올 수 있음은 거의 확실한 개념의 드러남이다.

정신력을 극대화한 텔레파시를 작동하여 타인의 행동을 제어하거나 명령할 수 있다면, 가벼운 단계의 의식변환으로 인한 인지한 행동의 창출이 가능한 상황이 된다. 물리적으로 빛보다 빠른 매질(媒質)은 없다고 설파한다. 그렇지만 관념적으로는 빛보다 빠른 생각이라는 특수한 매질(媒質)이 있다. 인간을 둘러싸고 있는 관념과 사실 체계는 거의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요 생각과 마음의 생성이 첫 출발점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즐거움과 유쾌함을 추구하고 괴로움과 불쾌함을 피하는 존재 본능이 있다. 이 가치의 최상승의 경지는 무엇인가? 바로 “마음 편하게 두루두루 생존할 것”이라는 전제조건이 뒤따른다. 천하의 중생에게 말한다. 번뇌와 생존경쟁에서 재빨리 벗어나길 권유한다. 그 방법은 바로 “편한 마음을 가지는 상태 유지”가 요청된다. 그럼 이만 줄인다. 끝.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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