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사주팔자 선정 시, 부작용설파★동백작명★용인개명★동백신생아작명●

​지금으로부터 약 4년 전이다. 약 40년 전경, 아이의 탄생 시간(신유•계사•임자•갑진)을 대구시 소재 유명하다는 역술인에게 거금을 지불하고 부탁하여 작위로 고른 무모하지만 나름 재빠른 어떤 어머니의 푸념 어린 진술을 적어 내렸다. 말을 바꾸자면 이렇다. 즉, 이 세상에서 공짜란 결코 없다. 인위적으로 아이의 사주를 지나치게 좋게 뽑으면 당해 부모에게 직접적인 危害(사망 내지 重傷 不具 또는 이혼 등)가 닥칠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위 사주를 그냥 척 보면, 1. 오행이 구족하고 2. 신왕•재왕하고 3. 식신이 유정 泄氣하면서 잘 흘러서 멋지게 보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일좌 공망과 각종 대흉살이 크게 작용하면서 대운과 상생 화합하여 생조를 못하므로 일생 허망한 일을 추진하다가 세월을 소진할 명조로 간명된다.

옛날, 사주명리학문의 원조 李虛中의 唐四柱 간법으로도, 年天刃•月天權•一天權•時天福으로 손색이 없도록 뽑았다. 문제는, 사주풀이가 보이는 오행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닌 점을 잘 못 간파했고, 더욱이 명리학문의 심오한 경지를 살피지 못한, 당해 역술가의 개인적인 판단이 미흡했다고 볼 수밖에 없다.

자! 신살을 따져봐도 그렇다. 한두 가지 큰 凶殺에 해당하여 큰 결함을 보이지만, 비교적 요리조리 잘 빠져서 당사자는 제대로 학문적 특정 개인 사주팔자 선정 기교(?)를 부렸다고 착각할 정도다.

그렇지만, 명리학문의 시조 唐代 이허중의 견해와 그를 정리한 宋代 서자평과 임철초의 이론을 크게 인용하지 않더라도, 위 사주는 소위 사회적으로는 쓸모가 없다. 소위 위인의 용모가 보기는 그를듯하지만 실속 없고 허망한 공상의 세계에 안주하고 스스로 자만하고 생각이 지나쳐서 좀 더 심하게 말하자면, 자신의 능력과 실력을 과대평가한 나머지 자만심 때문에 배가 불러서 현실 세계에서는 소위 결혼하고 자식 낳고 후손을 기르는 등의 일상적인 행복을 추구하는 일에 먼 삶의 방식을 추구하고 있다는 말을 전해 들었다.

그래서 다시 한번 분명하게 말하길, 소위 명리 학문 이치상 보기에만 좋은 사주팔자를 고르기 위하여 {정당하면서 보편적인 올바른 哲學철학(금전과 권력을 추구하든가 아니면 건강만을 추구하든가 편향된 인격의 보유자)이 없고, 金錢的(금전적)인 수입에 정신 나간 易術人(역술인)에게 부탁하여 장차 태어날 아이의 탄생 시간을 함부로 아니 절대로 의뢰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인위적으로 귀중한 금전을 사용하지 말라는​ 忠告 아닌 德談을 전하기 위하여 위와 같이 강설한다.

海印導師. 合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