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出産率低下★용인철학관★용인사주궁합★용인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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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정능력(自淨能力) : 자연 생태계가 스스로 최초의 균형 상태로 원상 복구하려는 능력. 이 능력의 범위 내에서 일어나는 환경 오염은 환경을 파괴하지 않고 스스로 정화되지만, 이것을 초과한 환경 오염은 환경을 파괴할 뿐만 아니라 자정 능력 자체에도 손상을 가한다.

★ 적정인구 : 현재 한국 국토면적에서 쾌적성과 풍요성 등을 고려한 환경 측면에서의 적정인구 숫자를 약 4천 750만에서 5천 300만 명으로 추정하였다. 북한을 제외한 남한의 현재 대한민국의 인구를 정리한 문서다. 2024년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으로 대한민국의 총인구수는 51,313,912명이라고 밝혔다. 이 중 남자 인구수는 25,558,944명이고, 여자 인구수는 25,754,968명으로, 성비(性比)는 99.2이다. 즉 여자가 조금 더 많다.

★ 재산(財産) : 재화와 자산을 통틀어 이르는 말. 개인, 단체, 국가가 소유하는 토지, 가옥, 가구, 금전, 귀금속 따위의 금전적 가치가 있는 것을 이른다. 인간이 사회생활을 살아가는 데는 생명이 가장 우선적인 가치이고 두 번째가 바로 재산이다. 그래서 법전 관련 형법상에도 인간의 생존에 우선적인 가치를 두는 살인죄와 강도죄 및 절도죄를 거론하여 규정하고 있다.

★ “재물(財物)은 양명지본(養命之本)”이다. 이를 풀이하자면 이렇다. 즉, 사람의 목숨{수명(壽命)}을 이어가는 방법은 음식물을 지속해서 섭취하고 적당한 운동으로 혈액순환과 기혈의 원활한 흐름을 도모하는 행위의 결과로 본다. 옛날에는 스스로 곡물을 재배하여 쌀과 보리 등을 취하였지만 오늘날은 농업에 종사하는 자의 소출인 곡물을 구매하려면 교환제 다시 말해 현금이나 용역의 제공이나 값나가는 물건 등을 지급해야 한다. 그러한 곡물과 생활에 필요한 각종 도구와 제품을 구하기 위해서 적정한 재물을 거래하는 상대방에게 지급해야 함이 경제거래의 합법적인 상호 교환 질서다. 그래서 인간이 목숨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시의적절한 교환수단의 매개체인 각종 재물이 필요하다고 설파한다.

★ 현재 인류 즉, 세계인구 총수는 약 80억 명에 육박하고 있다. 인간이 이 땅 지구에서 가장 쾌적하게 분포되어 사회생활을 유지해나갈 수 있는 적정 규모는 약 50억 명으로 추정한다. 인구는 최근 의학과 농업의 비약적인 발달에 힘입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통계자료에 의하면 조만간 약 100억 명에 도달하리라 전망한다. 옛날에는 전쟁과 기아와 자연재해로 인하여 인간의 대량 멸종에 따른 자연적인 총 인구조절이 되어왔다. 작년부터 발발한 러시아와 이스라엘 전쟁 등으로 인하여 많은 인간이 국제적인 정세 즉, 전쟁의 희생물이 되었다. 한국의 경우만 살펴볼지라도 임신 가능한 젊은 부부의 출산율이 현저하게 떨어지면서 그나마 인구조절이 되는 현실을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동시에 거론하고 있다.

★ 이 세상의 돌아가는 운행원칙의 가장 기본은 바로 “조화(調和)와 균형(均衡)”의 작용이다. 속도를 거론하자면 가장 빠른 빛의 속도와 더욱 빠른 “우주 팽창 속도”까지 인간의 의식으로는 인식할 수 없지만, 우주 자체는 무한하게 초고속으로 돌아가면서 소속한 각 은하단에 있는 곳으로 수천만 년의 주기로 돌아가고 있다고 천문 관련 식자(識者)는 설명한다. 그렇게 거대한 공간 속을 수천만 년을 일겁(一劫) 주기로 제자리에 다시 순환하고 있다는 설명은 인간의 지혜나 두뇌로서는 도저히 이해하기 어렵기만 하다. 다만, 인간 즉 “호모 사피엔스” 종족은 일 년을 365일로 정하고 한 달을 약 30일로 정하여 12개월이 지나면 일 년이 지나갔다고 추론하면서 소위 기원전 BC와 기원후 AD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그렇지만 사실 기준 잡기 나름이지 추정연도 `약 45억 년의 세월 속에서 무한하게 소속한 작은 은하단을 돌고 있을 뿐이로다.

★ 사실 당 글은 쓰게 된 이유는 인구의 급격한 증가(사우디아라비아 국가 출산율 etc)와 지속적인 감소(한국 등 국가의 출산율 저하 etc)에 대한 관심과 인구의 자연적인 증가로 인한 인위적인 조절(전쟁이나 극이동 현상인 천재지변 등)에 관한 관심 사항이 나의 심기(선량한 천하 중생의 안전한 생존권 확보?)를 건드렸기 때문이다. 그런데 글을 서술하면서 전체 우주의 관점에서 추론해나가다 보니까, 그야말로 한 사람의 평범한 인간의 기우(杞憂)에 지나지 않음을 비로소 느끼면서 이제는 당 글을 부연(敷演)하여 추가 서술할 가치와 필요를 느낄 수가 없어졌다. 이러한 모든 자연현상을 기술하는 견해는 소위 인간 중심의 책 “바이오 센터리즘”의 저자 로버트 란자&밥 버먼의 견해를 빌리는 태도와 입장으로 거의 비슷한 경로를 함께 걷고 있다. 그래서 이만 글을 줄인다. 끝 

海印導師 合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