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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글

●現生感謝★용인·동백철학관★해인도사★해인동양철학원●

海印導師 7 1,872 2022.08.29 08:08

 

약 10여 년 전 경, 미국에 이민을 간 친구의 부탁으로 그의 사주풀이를 한바, 그는 59세부터 상관(傷官) 운이 들어오고 일생에서 제일 좋지 않은 운세가 도래하는 것을 보았다. 혹시 당사자에게 도움이 되질 못하면서 정신적인 걱정을 끼칠까 염려하여서 별스럽지 않게 조언을 한 것 같았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을 수가 있다. 물론 당사자의 말년 인생이 좀 더 행복하게 전개되는 것을 바라는 친구의 진정한 마음이 작동한 때문이다.


그러니까 그 명리의 당사자는 금년 생일이 지나면서부터 매사에 조심하고 특히 임진년 내년 일 년 동안은 사문을 작폐(지금까지 해 오던 사업을 정리하고 조용히 은퇴하는 방법)하고 면벽 오 년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러나 현대인이 무슨 달마대사도 아니고 면벽 오 년을 수행하라는 말은 지극히 어려우니까 항상 마음속에 "나는 면벽 오 년을 수행중이다" 라는 마음자세를 가지고 생활에 임하면 될 것이라고 말해줬다. 내년 입춘이 지나면 중국 宋代의 평소 海印이 깊이 존경하는 역학자 소강절 선생의 상수를 대입하여 일 년 운세를 상세하게 보는 방법을 한 번 동원하여 점검해볼 테니 큰 걱정은 말라고 조언 했다.


해인의 경우도 명리상의 운세를 크게 보면서 그러니까 명리 운세상 귀천세 할 운세가 아니면 별로 대비도 하질 아니하고 그냥 잘 될 것이라는 믿음에 그냥그냥 지내고 있는 실정이다. 왜냐하면 그것을 일일이 체크하면서 불운을 피하려고 행동하는 것이 오히려 머리에 쥐가 나고 나의 자유로운 의사와 행동에 제약을 주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이 참으로 싫기 때문이다. 또한 나는 하늘아래 땅위의 한 사람의 인간으로써 진정한 자유인이 지극하게 좋다.


그냥 자유로운 생각과 느낌으로 시류에 맞추어 지내다 보면 혈행을 무리하게 하단전호흡법으로 조절하지 않아도 순순히 잘 흐르고, 항상 기분이 좋고 저 아래 발바닥에서부터 생동하는 기운이 솟아오르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니 이 얼마나 감사한 현생에서의 축복인가 말씀이다. 물론 일회에 약 한두 시간씩 주 삼사일의 꾸준한 헬스운동과 주 3회 정도의 아침 식전 하단전호흡법 수련을 반드시 수행해야 하는 필요충족 조건이 붙는다. 또한, 선량한 인연이 닿은 천하의 제 중생을 위해서 임인년 7월 경 출판하여 펴낸 해인의 수필집에 하단전호흡법 수련방법과 확실한 항암요법(抗癌療法) 등 강건한 현생 생존방법과 수행법을 이미 충분하게 기록하여 소개하였다.


인간의 정신적인 건강 척도는 이렇다. 즉 바로 현재 시점에 최대한 가까이 접근하여 모든 사고와 행동을 결정하는 것이 행복의 첩경이다. 현재 시점에서 과거에 멀어 질수록 그리고 미래에 멀어 질수록 건강한 정신 상태는 정반대의 길을 달린다. 이천 년 전에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바로 이러한 핵심을 갈파하시여 “현생에 최선을 다하라”고 무지한 중생들을 위하여 설법을 하신 것이라고 추측한다.


인생의 무료함을 달래기 위하여 과거에의 추억에 대한 회상과 미래에의 행복에 대한 공상은 필요하기도 하다. 그러나 그것들은 잠시만 취하고 바로 현실로 돌아와야 한다. 인간 다시 말해, 천하 중생의 삶 즉, 생활이란 모든 이치의 적절한 조화를 취하는 길을 알고서 그것을 실행에 옮겨야만 현생의 건강하고 축복된 인생이 보장될 수가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 끝.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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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海印導師 2022.08.29 18:30
https://www.youtube.com/watch?v=D8mg1jenYM4  단독] 파산 위기 스리랑카, 한국에게 최대 금광 넘겼다..역대급 거래 제시한 스리랑카 정부
海印導師 2022.08.30 11:31
追憶

소제목 : VW와 VOLVO 구매 후기

때는 약 9년 전 2013년 8월 말쯤이다. 그해 삼월 초경, 충남 부여 처가댁에서 귀갓길에 고속도로 터널 안에서 앞차가 급정거하는 바람에 추돌사고를 냈다. 당시 급하게 키 브레이크를 밟았는데도 불구하고 차량 정비 불량인지는 잘 몰라도 엿 같은 그랜저 브레이크가 밀려서 앞차를 약간 건드려 앞차의 수리비를 내가 부담했고, 뒷부분은 두 대가 연거푸 급정지한 내 차를 들이박는 바람에 수리비는 뒤차 보험으로 처리한 사건이 발생했다.

그래서 즉시 생각했다. “그래! 불행을 행운의 기회로 바꾸자!” 그래서 제동력이 뛰어나다는 독일산 폴크스바겐 골프를 직접 시험 운전해보니 제동력이 기가 막히게 좋았다. 즉, 시험운전 중 시속 약 170km를 달리다가 두어번 고의 급정거를 해 봤는데, 그야말로 차가 팍팍팍 앞 방향으로 쏠리면서 전혀 핸들 흔들림 없이 정지하였다. 그래서 두말 안 하고, “그래! 딜러 양반! 계약합시다.” 그렇게 VW 차를 사들였고, 현재는 출근과 퇴근 때 장거리를 운행하기 때문에 내년 퇴직 때까지 연비가 좋은 골프를 내가 사용하고, 내년에는 아들이 타는 쏘렌토로 다시 바꿔서 타기로 했다.

또한 부부가 함께 공직생활 30년 이상을 수행하면서, 직장의 이런저런 압박과 스트레스와 때론 무식한 海印의 强辯을 잘 견디면서 생활해 온 海印의 아내 부여 댁에게 무엇인가 보상을 해주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그래서 딜러에게 그런저런 말을 하니 그 왈, “차는 제가 판매하는 폴크스바겐이 좋은데, 세계적인 추세는 마누라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제일 안전하다고 사주는 볼보를 사들여서 선물하시면 좋아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수원에 있는 볼보 매장에 들러서 볼보 SUV와 승용차량 시승을 해본 후, 볼보 신형 승용 차량을 사서 배우자에게 선물했다. 海印은 철원 와수리 소재 장벽건설 현장에서 공구장님의 지프로 1978년경 처음 운전을 배웠고, 1982년 1종 보통 운전면허증을 내고, 1983년 처음 국산 중고차 “마크 5 이코노미”를 사들인 지, 약 30년 만에 외제 차량을 처음 샀다. 이제 차량은 안전과 성능 면에서 우수한 차량만 사들일 것이다. 그래 봐야, 두세 대를 넘지 않겠지만 말씀이다. 이상이 외제 차 두 대를 구매한 과정이다.

蛇足을 달자면 이렇다. 우리나라 사회가 자본주의 사회인데, 海印導師의 경우 아비의 도움 없이 자립하여 차종을 외제 차로 바꾸는데도 半 甲(30年)의 세월이 흐르는데, 사회적인 한 계급을 순수한 자력으로 뛰어넘으려면 얼마나 힘이 들겠는가? 다시 말한다. 우리 사회는 눈에 보이지 아니한 계급이 층층시하 버티고 있다. 우리 세대는 아비의 계급을 발로 밟지 않고도 아비의 사회계급을 뛰어넘을 수가 있었지만, 우리 자녀들 세대는 아비의 계급을 밟지 않고는 차 상위 계급으로 올라가기가 더욱 어렵다는 사실을 직시하고 나의 친구 kj3021 자녀들에게 교육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바야흐로 이 시점에 배우자와 커플 링 한 개씩 만들어 끼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나와 배우자는 상호 개명한 이름을 새겼다. 심심하면 한번 해봐라. 재미있다. 우리는 오늘을 그저 재미있게 순간을 영원처럼 살면 된다. 야근 후의 오늘은 낮에 모자란 잠을 보충하고 신체적인 휴게를 위하여 어영부영 시간을 보낸다. 이러한 날밤 새우기 근무도 내년이면 정년퇴직과 동시에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인생을 각성하는 시점부터 근본적으로 부정하면서도 궁금해서 찝찝해하던 명제인 神(신)이라는 무형의 존재? 그것은 인간의 유전자 속에 새겨진 문명이 발달한 인간의 최종적인 문명 진화(進化) 코드의 다른 이름일 뿐으로 확신한다. 다시 한번 말하자면 이렇다. 즉, 神이란 죽음이 두려워서 부정하는 인간이 가상의 도피처로 지어낸 허상(虛像)이지만 필요 충족요건에 의해서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기분이 좋은 개념임이 확실하다.

육양(六陽)이 세력을 잡아 주관하는 계사년! 페이스북 대화로 전해 듣기로 변덕이 죽 끓듯이 하는 미국 시카고의 날씨와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국 땅의 선량한 중생(衆生)과 海印의 친구들이 잘 먹고 잘살기를 천지신명께 축수 염원(念願)하면서~~~덧붙임 : 위 차량 두 대는 시차를 두고 구매 후 잘 타고난 다음 다른 사람에게 잘 팔았고, 최종적으로 나의 생애 마지막으로 사들인 차량일지도 모르는 독일제 벤츠 승용차 E클래스를 사들인 지 삼사 년을 지나고 있다. 끝.

雙門洞에서 海印導師  合掌.
海印導師 2022.08.30 15:28
https://www.youtube.com/watch?v=0gk1uxI5xTM 8백년간 감춰진 비밀 징기스칸 무덤의 발견?ㅣ미스테리ㅣ고대ㅣ역사ㅣ유적ㅣ문명ㅣ전설ㅣ고고학ㅣ신화ㅣ이계ㅣUAPㅣ미스터리
海印導師 2022.08.30 17:35
https://www.youtube.com/watch?v=lIpiIWrhd5Y  [긴급] 호주에서 태극문양 벽화 발견..고조선의 흔적이라는 것이 밝혀지자 난리난 전세계 역사학계
海印導師 2022.08.31 06:01
https://www.youtube.com/watch?v=i2SRhsrJ5DY&t=2s  최근 영국에서 동이족 연구진행되자 난리난 중국 현재상황 “언젠가는 당신들이 올 줄 알았다.” 중국학자 폭탄선언에 난리난이유
海印導師 2022.08.31 06:01
https://www.youtube.com/watch?v=wa-a0sKUNrk  동이족의 어원은 퉁구스이며 아홉 개의 한국을 의미한다 | 김정민 박사와 함께하는 고대조선 3부
海印導師 2022.08.31 06:04
神(신)을 말한다.

즉, 인생을 각성하는 시점부터 근본적으로 부정하면서도 궁금해서 찝찝해하던 명제인 神(신)이라는 무형의 존재? 그것은 인간의 유전자 속에 새겨진 문명이 발달한 인간의 최종적인 문명 진화(進化) 코드의 다른 이름일 뿐으로 확신한다.

다시 한번 강조하여 말하자면 이렇다. 즉, 神이란 죽음이 두려워서 부정하는 인간이 가상의 도피처로 지어낸 허상(虛像)이지만, 뛰어난 문명을 습득한 인간에게 필요 충족요건에 의해서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무한하게 기분이 좋은 대상이요 개념임이 확실하다.~~~으하하하~~~

과히 이 기분을 누가 정확하게 알 것인가 그대에게 묻고 싶다. 끝.

海印導師 合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