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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佛을 願하여, 死佛을 만들다.

海印導師 0 5,115 2018.05.31 15:03

海印導師가 듣기로~~~불교가 한창 全盛하던 시기에 벌어진 일이란다.

, 虛妄人間肉體에 대한 끝없는 慾望이 빚은 未練과 鄕愁(?)~~~

나일강 유역 주변에 발달한 고대 문명국가 이집트에서는 <미이라>를 만들었고,

중국과 티베트 일부 지역에서는 <生佛>을 만들었다. 그 생불(實際는 死佛)을 만드는 방법은 이러하다.

첫째, 생불이 될 승려나 지원자가 약 일 년 간에 걸친 곡물 취식을 해서 최대한 생체의 지방분을 뺀다.
둘째, 그리고 항아리 같은 곳에 들어가서 앉아서 섭취한 곡물조차 토하게 하는 약제를 먹은 후, 앉은 채로 죽기를 기다린다.
세째, 그리고 난 후, 약 일삼 년 후에 항아리를 열고, 썩어버리거나 또는 미이라가 된 生佛(人間 死佛)을 꺼낸다.
네째, 썩은 미이라는 火葬해버리고, 제대로 된 미이라에 금칠이나 옷칠 기타 칠을 해서 소위 生佛 불상을 만든다.

진실로 인간의 영생에 대한 허망한 집착은, 전시한 바와 같은 끈질긴 욕망의 실현 시도를 했다.

현재도 가끔 중국이나 티베트 등의 불상을 CT 촬영이나, X레이 사진으로 찍으보면 가끔 그러한 불상이 나온다는 이야기다.

海印導師는 개인적으로 해인동양철학원에 <小 海印寺> 法堂을 가지고 個人的인 "瞬間永遠처럼" 所信의 信仰生活을 하고 있다. 물론 그곳에는 지난 壬申 癸酉年 頃, <八萬大藏經 金屬板 佛事>에 同參한 功德으로 받은 <般若心經 八萬大藏經 金屬版>을 모셔두고 있다
 
그러나 海印導師는 위대한 聖人 고타마 싯달타의 三生論을 貫通하여 이를 根本的으로 革破하는 지론을 아래와 같이 설파한다. 
 
1. 과거는 고정(Fix)되어 있다.
2. 현재는 흐를(Flow) 뿐이다.
3. 미래는 현재를 어떻게 처세하는가에 따라서 유동적(Flexbile)인 진행 현상일 뿐이다.

또한 三世(時空의 알파와 오메가를 포함)는 모두 현재 이 순간에 濃縮된 개념일 뿐이다.

그러할진대, 소위 옛사람이나 현재 사람이 설령 지극하고 위대한 원효 스님과 같은 대각하신 분일지라도, 그들의 설파이론과 외침을 海印導師는 그냥 그렇게 흘려 들을 뿐이로다. 좀 더 솔직하게 표현하자면, 그냥 듣고 함께 흘려 웃어버릴 뿐이로다.~~~~~~

海印導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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