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풀이 100가지 $$$$$Ⅲ♥용인철학관♥海印導師♥김철승●
41. 장수를 위해 양념을 넣어라.
여러 해 동안, 과학자들은 질병과 불편함을 줄이는 창조적 방법을 위해 우리의 주방을 개선시켜 왔다. 칠리의 주된 화학성분인 캡사이신(capsaicin)은 관절염을 치유하는 국소 도포제로 쓰이고 있다. 마늘의 주성분인 알리신(allicin)은 과량 섭취 시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감소시킬 수 있다.
건강 보조제가 된 가장 최신의 향신료는 커큐민(curcumin)이다. 이것은 카레의 노란색을 내는 심황(turmeric)의 성분이다.
* 알츠하이머병을 예방할 수 있다 : 커큐민(curcumin)은 뇌 손상을 야기하는 자유산화기에 대항하는 단백질의 생산을 촉진한다.
* 피부암의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 텍사스 대학 엠디 엔더슨 암센터(University of Texas Anderson Cancer Center)의 2,005년 연구에서 종양세포에서 세포의 생명력을 줄이고 세포사망을 유도하는 커큐민(curcumin)으로 흑색종(melanoma)을 치료했다.
* 유방암의 확산을 막는다 : 역시 엠디 엔더슨 암센터의 2005년 연구에서 커큐민(curcumin)curcumin은 쥐의 유방암 확산을 막았다.
또한 커큐민(curcumin)의 다발성 골수종과 췌장암에 대한 잠재적 치료효과가 실험되고 있으며 구강암의 예방에도 유효함이 실험되고 있다. 게다가 영국 국립대학은 위장계 암에 대한 커큐민(curcumin)의 효과에 대한 연구로, 2,005년 기금을 받았다.
42. 튼튼한 뼈를 위한 햇빛 즐기기
소매를 걷고 매일 5~15분간 태양빛을 즐겨라. 인체는 비타민 D의 합성을 위해 햇빛을 필요로 한다(피부세포는 햇빛으로부터 비타민D를 전환시킨다). 비타민 D는 소장에서 칼슘의 흡수와 신체내의 칼슘과 인의 이용을 촉진시킨다. 이러한 방법으로 햇빛은 간접적으로 뼈를 강하고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기여한다. 다른 신체 부위는 선크림(SPF15이상)이나 옷으로 가리고 비보호 노출은 15분으로 제한하여야 한다.
43. 호르몬 건강; DHEA
DHEA는 인체 내에 가장 양이 많은 호르몬이다. 그것은 테스토스테론,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코르티코스테로이드의 생산과 관련되어 있다. 65세 까지 나이에 따른 DHEA는 성장호르몬의 감소와 함께 20대 생산량과 비교하여 10~20%만을 생산해 낸다. DHEA의 보충이 다양한 임상실험에서 감염에 대한 면역반응을 증강시킨다는 것이 알려졌으며 종양, 관상동맥질환, 그리고 골다공증예방에도 유용하다는 보고가 있다. 그리고 DHEA는 근육 량을 늘이고 지방을 줄여준다. DHEA가 인슐린 감수성을 증가시킨다는 것이 발견되었고 이로써 당뇨병 치료에도 효과가 있을 것이라 여겨지고 있다. 腦(뇌)조직은 인체 내 다른 조직에 비해 5~6배 더 많은 DHEA를 포함하고 있어 몇몇 연구들은 DHEA보충이 알츠하이머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보고하였다. 게다가 DHEA는 성장호르몬을 자극하는데 도움이 된다. 과학자들은 DHEA수치를 복원시킴으로서 간에서 인슐린양 성장인자(IGF-1)의 생산을 촉진시키거나 좀 더 많은 성장호르몬 수용체를 생산하리라 예상하고 있다.
44. 안전운전
미 고속도로 교통안전 청에 따르면 3~33세 사이 미국인의 사망1위는 자동차 사고라고 한다. 34~44세 사이에서는, 차량 추돌사고가 미국 사망원인의 3위를 차지한다. 덩치가 큰 차가 더 많은 안전을 보장한다고 생각하지 마라. 가능한 한 큰 차를 사는 것 보다 그 차의 안전도를 확인하라.
45. 남자를 위한 호르몬 건강 : 남성호르몬(테스토스테론)
남자에게 있어 "성 원동력”이라 알려진 테스토스테론 수치는 운동부족, 영양결핍, 당뇨, 성장호르몬결핍 등의 이유로 시간이 갈수록 감소한다. 이러한 현상은 때로 “ 남성갱년기” 라고 일컬어지기도 한다. 60세가 되면, 10대 때에 비해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절반 이하가 된다. 테스토스테론 보충 치료가 발기기능과 성욕을 개선시켜주기도 하지만, 이것을 아래와 같이 부가적이고, 두드러진 혜택을 가지는 등 다양한 면모를 가지고 있다.
① 제지방량(지방을 제외한 주로 근육량)을 증가시킨다.
② 지방 량을 감소시킨다.
③ 나쁜 콜레스테롤(LDL) 감소를 포함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시킨다.
④ 뼈 골절상을 줄인다.
⑤ 시각인지를 포함한 인지 기능을 개선시킨다.
⑥ 우울증의 해소 등 기분을 개선시킨다.
46. 빵 껍질이 몸에 좋아요
지방류(피자와 같은 빵류의 음식을 포함한)는 잠재적인 항암 효과가 있다. 베이킹파우더는 아미노산인 리신(lysine)을 프로닐 리신(pronyl lysine)이라는 물질로 변화시킨다. 프로닐 리신은 빵의 바삭거림 일뿐만 아니라, 자유산화기를 불활성 시키는 효소를 활성화시킨다. 프로닐 리신은 원재료 혹은 유지되지 않은 빵 보다 조리된 빵에 8배 정도 높다.
47. 모든 방울이 세어질 때
헌혈하는 사람이 수혈 받는 사람보다 사실상 더 이익일 수 있다. 과도한 철수치는 암과 심장발작의 선행인자로 여겨지고 있다. 당신의 몸이 사과이고, 과일이 산소에 노출되었을 때, 색을 변하게 하는 것이 철분이라고 생각한다면 높은 철수치는 당신의 몸을 산화시키거나, 조기 노화의 가장 큰 인자 중 하나일 수 있다. 거의 대부분의 성인 남성이 과도한 철을 가지고 있고, 많은 수의 폐경 여성도 마찬가지이다. 이 두 그룹의 사람들은 일정간격의 헌혈로 이익을 취할 수 있다(한 해에 1~6번, 철의 수치에 따라). 폐경 전 여성은 매달 월경으로 인해 낮은 철수치를 보인다.
48. 여성을 위한 호르몬 건강 :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폐경기에 감소하는 호르몬의 보강은 몇 가지 증상을 호전시키는데 도움이 될지 모른다. 이러한 여성들을 위해서는 호르몬대체요법 혹은 에스트로겐 단독 보충이 적합하다.
폐경기 여성을 위한 호르몬대체 프로그램의 일보로 에스트로겐은 임상실험에서 아래와 같은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1) 골밀도의 보강
2) 관상동맥 질환과 심장발작의 감소
3)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 감소
4) 대장암의 위험성 감소
5) 기분의 개선(우울해소)
6) 피부의 콜라겐 함량을 늘여 피부두께 유지와 주름감소
7) 탄수화물 대사와 인슐린 저항성 개선
8) 폐경 관련 건망증 해소와 알츠하이머병으로 부터의 보호
49. 달콤한 초콜렛
2005년 그리스의 아테네 의과대학 연구원들은 검정 초콜릿이 심장질환, 고혈압, 뇌졸중과 관련된 심장혈관 활동의 주요 표지 자를 감소시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연구에서 검정 초콜릿의 섭취는 파동반사를 줄이고, 혈관과 림프 시스템 층에 좋은 영향을 주었다. 그리고 동맥을 경화시키지 않았다. 다크 초콜릿에 포함된 고농도의 황산화 효소의 일종인 플라보노이드(flavonoid)를 예로 들면, 섭취 후 동맥을 이완시키는 능력과 함께 연구가들은 "초콜릿이 심장혈관 질환 예방 효과가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 데이비스 캘리포니아 대학(University of California - Davis)의 이전 연구에서는 지나치게 달지 않은 약간의 초콜릿은 혈액 중 플라보노이드(flavonid) 수치를 증가시킨다고 보고하였다.
“건강과 영양, 모든 측면에서의 초콜릿의 우수성은 스페인에서와 마찬가지로 미국인에게 차와 커피와 같은 호감을 줄 것이다.”
50. 멜라토닌(Melatonin)
멜라토닌은 수면 호르몬으로 가장 잘 알려진 호르몬이다. 그것은 밤에 두뇌 속 송과체(pineal gland)에서 생산된다. 멜라토닌의 생산은 10세, 혹은 그보다 어릴 때 최고치에 이르며, 나이에 따라 급격히 감소한다.
멜라토닌의 보충에 의해 아래와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1) 장거리 여행에서 생리적 시각을 변경하는 데 유용하다. 그 결과,
멜라토닌은 시차를 극복하게 해주고, 잦은 비행에서 충분한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한다.
2) 천연 수면제로 작용한다. 상용되는 수면제와 비교했을 때,
멜라토닌은 렘수면(REM sleep): 수면을 억제하지 않는다.
3)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에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4) 자유산화기의 효과적인 청소부 역할을 함으로써, 심장질환, 뇌졸중, 암에 대한 방어 효과가 있다.
5) 성욕과 성기능을 개선시킨다.
6) DHEA와 성장인자(IGF-1) 의수치를 증가시킨다.
51. 정기검진이 삶을 연장시킨다.
병을 예방하기 위한 당신의 모든 노력들 중에서도 특히나 연령에 알맞은 정기검진은 가장 중요한 것이라 할 수 있겠다. 정기검진을 통해서 의사들은 치료되기 쉬운 시점에서 질병을 발견할 수 있다. 정기검진을 시작할 연령은 당신의 성별, 연령, 병력, 가족력 등의 요소에 따라 각각 달라질 수 있다.
남자들은 아래의 정기검진 스케줄을 따르는 것을 권장한다.
• 콜레스테롤: 35세부터 적어도 매 5년마다 검사한다. 흡연자 이거나, 당뇨가 있거나, 가족 내력 상 심장병이 있다면, 20세부터 검사를 시작한다.
• 혈압: 적어도 매 2년마다 검사한다.
• 대장암 검사: 50세부터 시작한다. 주치의가 어떤 검사가 당신에게 적합한지 결정해 줄 것이다. 얼마마다 검사를 받을 것인지는 검사의 종류에 따라 달라진다.
• 당뇨 검사: 혈압이 높거나, 콜레스테롤이 높을 경우 시행한다.
• 우울증: 2주 동안 연속해서 기분이 가라앉거나, 슬프거나, 절망적이거나, 어떤 일에도 흥미가 생기지 않는다면 검사를 받아본다.
• 성병: 의심이 된다면 받아본다.
• 전립선암 검사: 전립선 특이 항체(PSA) 검사, 수지 직장 검사(DRE), 초음파 검사가 권장된다.
여자들은 아래의 정기검진 스케줄을 따르는 것을 권장한다.
• 콜레스테롤: 45세부터 시작한다. 흡연가이거나, 당뇨가 있거나, 가족 내력 상 심장병이 있다면, 20세부터 검사를 시작한다.
• 혈압: 적어도 매 2년마다 검사한다.
• 유방암: 40세부터 매 1,2년마다 유발촬영을 받는다.
• 자궁경부암: 성적으로 활발하거나, 21세 이상이라면 매 1~3년마다 도말 검사를 받는다.
• 대장암 검사: 50세부터 시작한다. 주치의가 어떤 검사가 당신에게 적합한지 결정해 줄 것이다.
• 당뇨 검사: 혈압이 높거나, 콜레스테롤이 높을 경우 시행한다.
• 우울증: 2주 동안 연속해서 기분이 가라앉거나, 슬프거나, 절망적이거나, 어떤 일에도 흥미가 생기지 않는다면 검사를 받아본다.
• 골다공증 검사: 65세부터 골다공증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골밀도 검사를 시작한다.
• 클라미디아 및 다른 성병 검사: 의심이 된다면 받아본다. 성별에 관계없이 아래의 정기 검진을 권장한다.
• 청력 검사: 청력 상실의 위험이 높아지는 50세부터 매년 받는다.
• 시력 검사: 시력 문제가 발병하기 시작하는 45세부터 매년 받는다.
• 치과 검진: 정기 검사를 위해서 일 년에 한두 번 치과 검사를 받는다.
52. 튀긴 음식은 죽음이다
튀긴 음식은 아래의 세 가지 이유 때문에 피하도록 한다.
. 모든 튀긴 음식은 식물성 기름이 조리 과정에서 경화되어 만들어진 트랜스 지방을 포함할 수 있다. 이 트랜스 지방은 동맥경화를 초래하는 대표적인 인자로, 체내의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고,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콜레스테롤을 줄인다. 트랜스 지방은 제2형 당뇨병 및 심장병의 위험을 높이는데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음식을 튀기는데 사용되는 식물성 기름(견과류 기름, 참기름, 콩기름, 옥수수유 등)은 부패되면서 많은 양의 프리 라디컬을 생성할 수 있으며, 이는 세포를 손상시켜서 감염성 질환, 암, 비만, 노화에 기여할 수 있다.
. 튀긴 음식은 아크릴라미드라는 화학물질을 포함하고 있는데 이는 고온에서 조리 시 생성되는 물질이다. 아크릴라미드는 암유발 물질이며, 신경독성이 있어 신경계에 손상을 줄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크릴라미드는 고온에서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음식을 조리할 때 특히 많이 생성된다.
53. 탄 음식은 해롭다
숯불로 구운 고기의 까맣게 탄 부분은 식사하는 사람의 DNA마저 바꿀 수 있다. 고기를 고온으로 오랜 시간 요리하는 것도 해로울 수 있다. 아이오와 여성 건강 연구에 따르면, 아주 심하게 익힌(very well done) 고기를 지속적으로 먹는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4.6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05년 켄사스 주립 대학의 보고에 따르면 조리하기 전의 소고기에 로즈마리 추출물을 첨가하면, 굽는 동안 형성되는 암 유발 물질을 최고 80%까지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4. 삐- 삐- 방사선이 울린다.
세계적으로 휴대폰을 쓰는 사람이 2십억이 넘는다. 지구상의 3명 당 한 명은 휴대폰으로 연결되어 있는 셈이다. 이렇게 휴대폰이 널리 쓰이게 되면서, 휴대폰을 장기적으로 씀으로 인해 건강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서 궁금증이 일지 않을 수 없다. 휴대폰은 저주파의 전자기장을 내뿜으며, 이러난 전자기장이 건강에 끼치는 영향은 아래와 같다.
• 일반적 피로감
• 면역계 기능 장애
• 남성의 성기능 및 정자 생성능력
• 중추신경계 및 심혈관계의 변화
• 기억력, 인지력, 주의력을 비롯한 두뇌 능력의 변화
• 혈압의 상승
• 피부 손상
• 적혈구 변화
현재 휴대폰 사용자가 워낙 많기 때문에 과학자 및 공중 보건 전문가들은 아주 작은 %라도 휴대폰이 악영향을 미친다면, 그것은 공중 보건 상 엄청난 이슈가 될 수 있기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 실정이다. 휴대폰의 방사선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몇 가지 규칙들을 아래에 제안한다.
#1. 통화 길이 및 빈도
과학적 연구에 따르면 통화 길이 및 빈도와 생물학적 변화 사이에는 상관관계가 크다. 될 수 있으면 통화 내역을 짧게 필요한 대화만 하도록 한다. 걸려오는 전화는 가능한 짧게 응대하고, 전화를 걸 때에는 유선 전화를 이용하도록 한다.
#2. 거리
방사선 방출 농도는 방출기의 능력에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다. 휴대폰과의 거리를 멀리 할수록 더 적은 방사선을 받는다. 방사선은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하므로, 휴대폰과의 거리가 멀수록 방사선 노출은 줄어 들 것이다. 많은 휴대폰은 현재 “스피커폰” 을 옵션으로 추가해놓고 있다. 이를 이용해 대화하는 동안 가능하면 휴대폰과의 거리를 멀리하는 것이 좋다.
#3. 안테나
휴대폰에 달린 안테나 종류에 따라 방출되는 방사성 정도는 다를 것이다. 더 늘어날 수 없는 짧은 안테나는 사용자의 뇌에 방사선 에너지를 집중시키므로 좋지 않다. 늘릴 수 있는 안테나가 달린 휴대폰이 좋다.
#4. 신호 통로
차량이나 빌딩 같은 강철 구조물은 전기 방패 효가(“Faraday cage")를 나타낸다. 따라서 폐쇄된 차량이나 빌딩 내에서의 휴대폰 사용은, 휴대폰이 전기 신호를 받고, 연결하고, 전하는데 더 많은 방사선을 방출하게끔 한다. House of Commons Science and Technology System의 보고에 따르면, 휴대폰을 자동차 안에서 사용할 때 방사선 레벨이 10배나 올라갈 수 있다고 한다. 차량 내에서 휴대폰을 사용할 때는 창문이나 문을 연다. 휴대폰 신호 통로를 향상시켜서 방사선 방출 레벨을 줄여줄 것이다.
#5. 휴대폰 모드
휴대폰이 방사선을 가장 많이 배출할 때에는 기지국과 연결될 때이다. 휴대폰을 움직이는 상황에서 사용한다면, 휴대폰은 끊임없이 기지국과의 연결을 재설정해야 한다. 또한 휴대폰 모드는 신호 통로와도 연관되어 있다. 차량 내에서는 걸려오기로 한 전화가 없고, 걸 전화가 없는 이상 휴대폰을 꺼두는 것이 좋다.
#6. 휴대폰 소지
휴대폰을 신체와 가까이 두는 것을 피하라. 특히 옷 주머니나 허리 주위에 늘 넣어서 들고 다니지 말라. 체내의 연조직-특히 심장, 간, 신장, 장, 생식기관-들은 두개골로 보호받고 있는 두뇌보다도 더 방사성 투과에 취약하다. Economic Union의 보고에 따르면, 직장암을 가진 사람 중 세 명이 급사하였는데, 이들 모두 장기간 등 아래쪽으로 방사선이나 극초단파 송신기를 착용하던 사람이었다고 한다. 여자 - 휴대폰을 핸드백에 넣어서 다녀라. 남자- 전화를 받거나 걸 일이 없는 이상 가슴, 재킷, 바지 주머니에 휴대폰을 넣어 다니지 말라.
#7. 안경 착용자
한 보고에 따르면 금속성 테두리를 가진 안경을 착용한 사람에게 있어 휴대폰의 자외선 방출 노출이 눈에는 20%, 머리에는 6,3% 증가한다고 한다.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거나 받을 때 안경을 벗거나, 콘택트렌즈를 껴라.
#8. 기지국과의 근접성
지리학적 지역 내의 휴대폰 개수 및 기지국과의 근접성이 휴대폰 신호를 보내고 받을 때 내는 자외선 방출 강도와 연관 있다. 휴대폰 개수가 적고, 기지국과의 거리가 멀수록 통신망을 연결하는데 필요한 방사선 강도는 더 세어진다. 많은 휴대폰들이 작동 중에 신호 강도를 표시하고 있다. 전화를 걸거나 받을 때 신호 강도를 확인하여 약하다면, 통화를 짧게 하고, 나중에 유선 전화를 이용한다거나, 신호 강도가 센 지역으로 가서 전화하도록 한다.
55. 무거운 문제; 체중
비만과 과체중은 체질량지수(BMI)로 정의되며 이는 당신의 몸무게를 당신 키(m)의 제곱으로 나눈 것으로 계산된다. 체질량지수가 23kg/m2 이상 시 과체중으로 정의되며, 25kg/m2 시 비만으로 정의된다. 과체중 및 비만은 생명을 위협할 수 있으며, 아래와 같은 질병의 위험인자가 될 수 있다.
• 심혈관계 질환
• 제2형 당뇨병
• 유방암, 직장암, 전립선암, 자궁내막암, 신장암, 담낭암
과체중 및 비만은 또한 호흡곤란, 만성 근골격계 문제, 피부 문제, 불임 등을 초래하여 삶의 질도 떨어뜨린다. 만성적인 과체중과 비만은 골관절염 또한 일으켜 성인의 장애의 큰 원인이 되고 있다.
56. 딸기류를 잘 알자
딸기류들은 일반적으로 뇌의 노화 및 퇴행 과정을 늦추어주고 막아주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산소 라디칼 흡수 능력이 높은 블루베리나 블랙베리, 딸기, 라즈베리는 기억력이나 사고 능력의 장애를 가져오는 혈관 손상을 항산화 작용을 통해 상쇄시킬 수 있다.
특히나 블루베리는 뇌 건강에 있어 가장 좋은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멕시코 국립자치대학(Universidad Nacional Autonoma de Mexico)의 과학자들은 실험을 통해 블루베리를 먹인 쥐에서 뇌 노화에 관여 하는 NF-kappa B라는 물질이 줄어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NF-kappa B가 많으면 기억력이 쇠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다른 동물실험에서 블루베리 섭취가 뇌 세포 손실을 줄이고 뇌졸중 후의 운동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 또한 블루베리는 뇌손상에 의한 기능적 손상도 줄여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래에는 블루베리를 비롯한 그 밖의 딸기 류 들의 섭취가 알츠하이머병을 비롯한 뇌신경 질환 및 뇌 노화에 있어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대표적인 식품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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