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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철학관★三界(삼계) 三生(삼생)★구성철학관●

海印導師 2 4,698 2019.10.16 10:33

三界(삼계=지계 ☆ 천계 ☆ 인계) 三生(삼생)을 읊다


종교적으로 깊이 省察(성찰)한 衆生(중생)은 이미 다 알고 있겠지만, 佛陀(불타=고타마 싯달타 왕자)의 三生論(삼생론)은 고대 인도종교에서 설파하였고, 부처라는 鎔鑛爐(용광로)를 거치면서 재탄생한 방편품이자 오로지 인간의 마음으로 지어낸 虛構(허구)의 世界(세계)일 뿐이다.

무릇, 무생물체와 생물체 즉, 物象의 세계는 오로지 강건한 현재를 바탕으로 과거와 미래를 그려낼 수 있을 뿐이로다. 바꾸어 말하자면 이렇다. 즉, 인식할 상대인 인간의 마음이 없으면 우주는 공허할 뿐임이 명확하다. 현재 공식적인 합의론인 약 139억 년 전에 발생한 빅뱅(우주의 탄생) 조차도 왜 시작되었는지를 모를 뿐이다.

대저, 海印導師 曰 !!!

{무릇, 과거와 현재와 미래는 모두 현재 이 순간에 濃縮(농축)된 絶對的(절대적)이면서 相對的(상대적)인 개념일 뿐이다.}

그저 천하의 중생은 현재 이 순간을 영원처럼 즐기시면, 三代(삼대)가 萬事亨通(만사형통)할진저 !!!!!!!!

천하의 선량한 衆生(중생)은 오늘 이 순간도 영원처럼 인식하고 즐겁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옛날을 되새겨 추억하자면,

海印導師(해인도사)는 10대 初 中班(초중반)에 가문의 파산과 신체적인 큰 시련을 겪고 난 후,

어느 날 초저녁 경에 태생지 과수원 근처의 약간 깊은 산을 찾아 올라가면서 식칼 한 개와 낫 한 개를 잘 갈아서 신문지로 싸서(오로지 심야시간대 야생동물의 공격을 막기 위해서 소지했다) 등짝을 기댈 수 있는 직각으로 생긴 큰 바위에 가부좌로 앉아서 술좌진향으로 徹夜修鍊(철야수련)을 하던 중, 다음날 새벽 동이 붐하게 터올 시점을 맞이할 때에 生死一如(생사일여)를 몸으로 직접 깨달았다.

그래서, <현재, 주어진 것은 모두 내 것이다. 그것을 三生이 농축된 현재 시점에서, 나의 特定 人間意志로 향후 삶이 잘되든 못되든 최선을 다하여 잘 요리해 나가자!!! 귀천세하는 그 순간까지!!!>라고 작정한 후, <순간을 영원처럼> 줄기차게 열심히 달려온 길의 삶이, 바로 오늘 현재 모습의 일부일 뿐이다.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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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海印導師 2019.10.16 10:40
부처(고타마 싯달타)님의 위대함은 이렇다고 감히 추론한다.

스스로 물상 존재와 생사적멸의 이치를 깨달은 후, 천하의 우매한 중생을 교화하시면서, 차원을 뛰어넘는 <法身佛>과 <燃燈佛>과 <彌勒佛>의 실체를 화현하여 알리신 대중 교화설법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海印導師. 合掌.
海印導師 2019.10.25 09:47
대저, 무술계와 명리학문계와 풍수지리학문계열에서 약 40여년 동안, 다수인과 인적교류 및 술친구 座談 등으로 많은 衆生을 상대해본 결과를 몇마디 하자면 이렇다. 즉, 특히 無識한(?) 위인이 많이 존재하는 각종 武術系에서는 자신이 전공하는 당해 무술 분야의 창시자이자 독보적인 존재(?)라고 사부님의 존재를 극히 부정하는 작자가 많은 것을 직접 보았다.

그래서 그 모양새를 보고나서, 별로 아름답다고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에, 海印導師는 당시 <나는 향후 무엇을 배울지라도, 결코 스승을 두리뭉실 뭉개지 말고서 제대로 밝히리라>라고 마음 먹었다.

또한, 명리학문의 이치는 진정한 스승을 만나서 正統으로 꾸준하게 전심전력을 다하여 관련 학문을 修學하면 갑이나 을이나 대동소이하다. 다만, 오랜 세월을 흐르면서, 많은 사람을 직접 감정하면서, 험난한 과정(조또 볼 줄도 모르는 인간이 병신육갑집고 있다란 소리의 욕도 얻어 먹고, 젊은 사람이 언제 그렇게 명리학문을 익혀서 사주팔자를 잘 보는가?라는 칭찬도 듣고~~~)을 약 30~40년 정도를 지나면서, 많은 施行錯誤를 겪고난 다음에 드디어 관련 학문의 名人 班列에 들어설 수 있는 분야이기 때문이다.

다만, 명리학문과 주역은 관련 학문을 배워서 푸는 방법론에서 그 사람의 인성과 사상과 고향 등에 따라서 해석하는 방향이 각양각색일 따름이다. 그것을 개탄하고 있다.

소위, 그 방면에 다른 사람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유투브상의 류 某씨는 대통령은 고사하고 대통령 근처에도 못갈 사주를 논할진대, 예시한 사주를 풀이한다치면서 대통령의 사주라고 막말로 함부로 큰 명리학문의 이치를 전혀 모르는 것 같아 보이는, 헛소릴 내뱉으니까는, 내가 친구들 사랑방 게시판에 직설적으로 반박하여 알렸을 뿐이다. ~~~흠~~~

즉, 명리학문은 하수에서 상수로 올라가면, 바로 <틀>이 있는데, 그 틀의 큰 이치를 잘 모르면, 다시 말하자면, 관련 육친 공부와 정인 편인 정관 편과 식신 상관 비견 비건 정재 편재의 특성과 이치만 알고나서 상호 엮어서 주절대는 작자는 평생 공부해봐도, 下手의 경지를 못 벗어날 뿐임을 강조하여 밝히고자 한다.~~~끝.~~~

海印導師.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