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조언助言(동백 신생아작명)

​

그래서 질문하신 방문 고객님에게 海印導師 曰, <무릇 정권은 바람과 같으므로 東風이 곧 西風으로 바뀔 수 있는지라, 당면한 현재 국내외적으로 암울한 정치 및 경제 상황을 지나치게 민감하게 낙관적이나 비관적으로 볼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질문자의 사주팔자상 壽命수명(왜냐하면? 사실 연금생활자의 경우 퇴직 후, 최소한 8.5년을 생존할 수 있어야만, 퇴직일시금 총액과 이자를 따져볼 때 개인적인 손해가 없다.)을 살펴본 후, 답변을 이어갔다.

​

귀하께서는 제가 판단하기에 이렇습니다. 즉, <퇴직일시금보다도 매달 연금수령 방법을 택할지라도, 나중에 결코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라고 조언하였다. 그 曰, <예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말한 후, 자리에서 일어났다.

​

현재 국내외 상황을 대강 통찰하자면 이렇다. 즉, 오늘 현재 시점에서 볼때 외국 거대 자본이 국내 대다수 은행자본을 잠식하였고, 지난 정축년 경, 미국은 IMF를 통한 국내 자본시장 개방 압박으로 외환보유고 절대부족으로 인한 국가부도 상황(당시 외환보유고가 충분한 이웃 일본국가에 클린턴 행정부가 압박하여 대한민국 정부측의 외환대출 요청을 강제로 막았다.)으로 몰고간 후, 국내 증권시장 개방을 통하여 미국 등의 거대한 자본을 투입해서 국내 기업의 자금줄을 左之右之(좌지우지)할 수 있게 만들었고, 아울러 대한민국 내의 주요 핵심 건물을 사들여 되파는 등 차익의 돈맛을 즐기고 있다.

​

특히 미국과 다국적 기업 거대 자본이 국내로 진출, 본격적으로 국내 자본을 집어삼키려고 요소요소에 투자하여 불과 2~3년의 주기로 단기간에 큰 잇속을 챙기고 나서 도망가는 수법을 반복 실행하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당해 거대 자본의 해외투자에 대한 세금을 징수하고 관리하는 미국 등 국가가 쉽사리 스스로 투자한 국가인 大韓民國內의 자본 관리권(?)을 대한민국 북한 남침 전쟁발발 등 국가패망을 방관 내지 무대응으로 쉽사리 빼앗기지 않을 것으로 전망(미국은 1945년 8월 경, 태평양 전쟁에서 일본을 항복시킨 후, 접수한 대한민국 즉, 잘 길들여지고, 잘 차려진 밥상을 중국과 그 지령을 받고 있는 북한에게 영향권을 빼앗겨서 손해보는 멍청한 동북아시아 정책변경을 추진하여 결정할 수 없다고 냉혹한 판단을 내린다)한다.

​

즉, 미국은 자국의 국가이익과 승전국의 지위를 확보하기 위하여, {1945년 8월 6일 월요일 미국 대통령 해리 트루먼이 명령하여 원자폭탄 "리틀 보이" (Little boy)가 히로시마에, 3 일 후 8월 9일 "팻 맨" (Fat man)이 나가사키에 투하됐다. 이 원자폭탄 두 개는 인류사 최초로 전쟁에서 일반 시민 학살에 쓰인 원자폭탄이었다. 원자폭탄 투하가 결정된 히로시마는 당시 일본군 제 2 사령부이면서 병참 기지였으므로, 일본의 군사상으로 중요한 기지였다. } 당시 적대국인 일본에 무자비한 원자폭탄 공격을 감행할 수 있는, 그야말로 말을 바꾸자면, 한반도 대한민국 땅 북한 정권을 ★자국의 국가이익에 치명적인 장해를 초래하는 표적이라고 결정★할 경우에는 미국은 한반도 북한 땅에 제 2의 원자폭탄 핵 공격을 무자비하게 감행할 수 있는 국가라고 조심스러운 판단을 내릴 수 있다.

​

현재, 미국의 국가이익과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미친 척하는 미국 대통령 도날드 트럼프는 국내외에서 壓迫압박(러시아 선거 개입 ★ 부자 감세정책 저항 ★ 히스패닉과 동양인과 중산층 등 지지도 급변 하락 등)으로 2,020년 말 재선이 어려워질 가능성에 직면한 나머지 그 탈출구와 대책 마련이 요구되는 바, 미국 내에서 획기적인 거대한 실적 요청에 대한 政策的인 事故(?)를 칠 것 같은 추측이 점점 確然(확연)해지고 있다.

​

그렇지만, 당장 다급해진 북한의 지도자 김정은이 미친 척하지 않는다면, 그래서 중국과 공조하여 당면한 미국의 정치 · 경제적인 압박에 적절하게 대응한다면, 한반도 남북전쟁과 전면적인 核戰爭은 발생하기 어려울 뿐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이렇게 당장은 자신이 통달한 陰陽五行論과 六爻術과 巧連易法術과 奇門遁甲術 등으로 재차 占辭를 뽑아본 바, 거의 자신의 판단을 確信(확신)했기 때문에, 공무원 퇴직 연금 수령 방법에 대한 답변을 구하는 당해인에게 퇴직 연금으로 받을지라도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그렇게 의미심장하게 나름 성실한 助言(조언)할 수 있었다. 끝.

​

海印導師 合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