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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癸巳生回憶★生長斂藏★제행무상★해인동양철학원●

海印導師 3 1,849 2022.09.21 07:13

 

지난 무술년(2018) 경에 은퇴한 교수인 친구가 “최근 한국인의 출산율 저하로 인하여 발생하는 사회문제 즉, 매년 대학교 정원 55만명 - 고교 졸업생 40만명=15만명씩 minus 부족. 미달 대학교 : 대학교 문 닫고, 교수직 쫓겨나고, 폐과, 폐교”란 글을 보고 이하 다음과 같이 답변을 써 내린 것을 문득 기억하여 올린다.

다시 말하자면, 제목은 계사년 동기생 회억이다.

아하! 계사생 친구들은 좌우지간에 뱃속에서 6·25전쟁을 맞이하고, 강자가 나서서 6.25전쟁 休戰하고, 초등학교 초에 군사혁명:1961.05.16 구경하고, 중학교 때는 "국민교육헌장 : 1968.12.05."을 반강요로 달달 외우고, 선배 형님들 파월장병 1964년~1973년까지 구경하고, 그후 일갑의 세월이 흐르면서 생애 두 번째 신축년을 맞이하자 군사혁명에 버금가는 "코로나 바이러스 질병 전쟁"으로 전 세계인이 삶의 자세를 움츠리는 큰 사회적인 환란(患亂)을 겪어야 했고~~~흠~~~참 인생의 사연도 많아서 좋다.

대학과 군대 제대 후에는 돈 없는 놈은 돈 벌러 중동 사막에 나가고, 좀 형편이 나은 친구는 외항선을 타고, 아니면 크거나 작은 회사에서 취직하여 돈 번다고 정신없이 지난 세대가 바로 1953년 남자 뱀띠 계사생의 운명이로구나!!! 아~아~세월 무상이여! 그러는 사이에 인생 고희(古稀)가 되어 이제 머리에 흰머리가 거점을 확보하고 이마의 면적이 점점 넓어지고 있으니~~~ㅠㅠㅠ~~~으하하하~~~

그래도 전쟁 후 58년생 개띠까지 6.25 전쟁 휴전으로 긴장이 풀린 한반도 땅에서 살아남은 중생이 닥치는대로 막 먹고서 당시 살아남았다는 안도감에 정신없이 섹스를 많이 해서, 그 결과 천하에 인간이 엄청나게 많이 태어났다, 그 덕분에 국가 경제 발전에 부응하여 취직해서 사람 적은 인력 걱정 없이 한평생 돈 잘벌어 먹고 살았다라고라.

친구들 절반 넘게 아직 이곳저곳에서 활동하는 사람도 있지만서도, 아마도 海印은 주어진 天命으로 隱退란 없을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원래 인류사회는 학문적으로 추론하자면 이렇다. 즉, 선진사회로 갈수록 사람들이 개인주의로 빠지고, 그 극단에는 마침내 출산율 저하 현상이 나타난다.

그래서 인간사회는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조금 모자라야만, 어떤 악조건이나 자연환경에서 내일을 대비하려는 천하의 중생이 그러한 현상을 극복하려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노동이나 운동이나 달리기를 하려고 시도하는 법이지, 조상덕이나 타고난 팔자가 그러하든지 좌우지간에 배가 부르면 그저 노는 것과 섹스하는 것에만 신경을 쓰게 되는 법이다. 아니면 사망유희의 마약이나 도박이나 범죄행위나 색다른 재미에 빠지게 될 수도 있다.

아물따나(아무렇게나 고향 사투리) 내리는 결론 : 그렇지만 천하는 그대로일 뿐이고 전혀 아무런 걱정이 없다. 춘하추동의 변화원리로 인하여, 우리가 걱정하지 않아도 자연적으로 해결(즉, 蛇足을 달자면 이렇다. 즉, 전쟁이 발생하고, 살아남은 사람이 열심히 생존활동을 하고, 그래서 인구가 또 늘어나고 줄고 치고 박고하면서~~~) "생장염장(生長斂藏)"의 법칙이 춘하추동과 같이 돌아가게 되어 있느니라.

별것을 다 걱정하고 있다고 나무랄지 모르지만서도 간단하게 말하자면, 천하 인생 일장춘몽(一場春夢)일 것이어늘 무엇을 아쉬워하며 무엇이 두려워서 항상 벌벌떨면서 종교(허망한 삼생을 믿고, 전도를 하고, 공중부양을 믿는 등)를 이용하는 사악한 작자들의 두세치 가증스러운 거짓 혀에 멍청하게 놀아날 것인가 말씀이다.~~~으하하하~~~

海印導師 拜上.


참고로 '공중부양'은 인체의 진기를 하단전에서 출발하여 등줄기를 통하고 백회까지 올려서 뇌정을 거쳐 중단전 하단전까지 계속 순환하여 돌리면 인체가 조금씩 상하로 들썩들썩 진동하기 시작한다. 그러한 진동의 결과를 더욱 축적 상승시켜 운기를 돌리면, 탕!탕!타당!하면서 몸이 공중으로 순간적으로 뜨게 된다. 장시간 수련한 사람의 경우 최대 바닥에서 30cm 정도 순간적인 공중부양을 할 수가 있다. 한 마디로 물리법칙을 무시한 공중부양 책동인 슈욱~~하고 공중으로 부양하지는 못한다. "인간의 생체를 물리법칙을 무시하여 공중으로 부양한다(?)라고" 그러한 생 거짓말을 내뱉는 허강림(가명) 같은 자는 박식하고 유능하면서 사이비 종교이론을 활용하여 이용하는 필연적인 사기(詐欺)꾼임이 명확하다.

미구불원지간 은하수(天河水) 찬란하게 빛나는 때를 맞이하여 원래 출발한 고향으로 돌아간다면, 자신을 추종하던 허망한 천하의 중생에게 무엇이라고 변명을 할 것인가? 약 이천년 전 과거 이미 써 먹어서 약효가 떨어지는 '지저스 크라이스트'가 내뱉은 "현대판 최후 성자(?)의 인류 죄악의 대속(代贖)"이라고 지껄일 수도 없을 터인데~~~껄껄껄~~~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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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海印導師 2022.09.22 11:35
이 순간까지 은하 하나 당 지적 생명체가 있을 확률은 2.5개이다. 현재까지 발견된 은하는 일천억개가 존재하고 있다.~~~ㅎ~~~
海印導師 2022.09.22 11:37
https://www.youtube.com/watch?v=O4tDp9XnVR0  [신비한TV 서프라이즈] 독일의 예언가, 알로이스 이를마이어! 그가 남긴 충격적인 예언은?!, MBC 220710 방송
海印導師 2022.09.22 11:51
3차 세계대전이 발생하기 전에 나타나는 세가지 징조는 이러하다. 즉, 1. 맞은 수의 낫선 자들이 독일로 온다(난민 90만명) 2. 인플레이션 3. 3명의 권력자가 차례로 암살 당한 후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난다. 여름 혹은 가을이다. 러시아 국가가 발칸반도가 불타면서 전 세계가 3차 세계대전에 빠지게 된다. 핀란드와 스웨덴이 74년만에 중립국을 포기했다. 그렇지만, 예언자 알로이스는 제3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는 정확한 연도와 날짜를 말하지 않았다라고라~~~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