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동양철학원

丙申年 秋夕 仲秋佳節 두 번째 날 아침 글

海印導師 0 4,850 2018.04.03 23:41
현재 海印과 페친 관계인 216명 중에 海印과 다른 종교를 지향하는 수많은 사람이 있지만~~~근본적으로 허망한 목사 직업은 페친 차단을 했었고, 다른 종교를 믿는 자유를 인정하면서~~~소위 이하 글은 여러 페친께서 굳게 믿는 “God”을 폄하할 생각은 전혀 없음을 밝히면서~~~다음 글을 발전시키겠습니다.


즉, 인간이 땅에 발을 디디고 존재하는 이곳 물상의 세계는 “偶然과 必然”의 雙曲線에 의해서 움직일 뿐이지요. 다시 한 번 강조하자면 이렇습니다. 지난 7월 9일날인가 지구에서 발사한 명왕성(지금까지 저승세계로 지칭함) 탐사선이 명왕성 最 近接 거리를 통과할 때 까지 걸린 시간은 약 9년이었습니다. 명왕성의 공전 형태가 지구 방향에서 볼 때~~~45도로 기울어진 타원형입니다. 그래서 명왕성이 가장 멀리 떨어져 있었을 경우에는 9곱하기 60=540년이 걸립니다.

 

우리 지구는 태양계의 위성입니다. 우주에는 우리가 속한 은하계의 숫자가 바닷가의 모래알 보다 더욱 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지구가 속한 은하계에서 태양계의 모습을 A4 종이 지도위에 나타내려면~~~한 점에 불과합니다. 왜냐하면 지구가 속한 은하계는 태양과 같이 위성을 거느린 항성이 2,000억 내지 4,000억 개가 구성되어 있다고 천문학자들이 말하지요. 또한 한 개의 은하계 지름은 약 10만 광년이 걸린다고 하지요.


결론적으로 한 마디로 말하자면 이러함이 명확합니다. 그것은 바로 “생물체는 제 아무리 뛰어난 과학기술을 가졌을지라도 결코 시공을 제어하거나 통제할 수 없다”란 命題입니다. 만약에 하느님이 계신다고 가정하자면 이러합니다. 유일신 한분 삼위일체가 아니고, 태양계의 하느님 또는 태양계가 속한 은하계의 하느님 3000억 명이라고 말한다면~~~海印도 수긍할 터이지요~~~작지만 넓은 지구상의 각국 최고지도자도 최소한 200명이 넘습니다.~~~으하하~~~


海印은 胎生的 哲學者로서 개인적으로 지나간 인류의 뛰어난 철학자를 欽慕합니다. 소크라테스를 좋아하고, 플라톤, 생시몽, 근대의 칸트 베이건 흄 등등입니다.~~~두 번째로 프리드리히 니체를 존경합니다. 왜냐하면, 그는 20세기에 태어나서, 기존의 굳은 종교적인 권위를 거꾸로 뒤집어엎고 이 세상을 “人間이 主體가 되는 思想”으로 만물을 판단할 수 있는 입지를 구축하고, 더 나아가서 특정 인간의 자유사상을 도출했기 때문입니다. 기존의 질서인 국가나 절대적인 신의 권위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면서 인간성 회복을 주창했기 때문입니다. 海印은 방황하는 성장기 당시 그의 사상에 빠져서 그의 저서 “자라투스트라는 말했다." "권력에의 의지”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등 국내에 수입된 수많은 그의 책을 당시는 이해하지도 못하면서 거의 독파했지요.

 

東洋의 思想家 중에는 “韓非子”를 가장 존경합니다. 제왕학문을 설파했던 그의 사상적인 핵심은 바로 이러합니다. 즉, “너 자신 이외의 그 누구도 함부로 믿지 마라” 이것은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는 명제와도 일맥상통합니다. 오늘 쓸데없는 소리 너무 많이 한 것 같습니다. 제 상황이 이렇게~~~ 설령 그러할지라도~~~


일부 페친께서 굳게 믿으시는 하느님은 항상 곁에서 당신을 보호하실 것으로 굳게 인정합니다. 결국 우리 모두는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에서 강건하게 살아남으려고 치열하게 思考하고 煩惱하고 드러난 命題를 實行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사랑하고~~~그렇게그렇게 살아가다 보면~~~훗날 때가 이르면~~~의기 소통한 각자는 상호 만날 수도 있을 것으로 展望합니다. 海印은 恒常 正法에 따른 佛敎의 八正道(종교적인 견해는 냉정하게 초탈함)를 실행하는 삶을 追求합니다. 실로 많이 모자라지만 말입니다. ~~~


海印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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