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죽음★용인철학관★안성신생아작명소★海印導師●
질문 내용 : 모년 모월 모일 지인으로부터 다음과 같은 질문을 받았다. 다시 말해서, "海印導師님! 生存&死亡에 대해서 자세한 귀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임! 그렇게 어려운 문제를 쉽게 답변하라고 질문하시다니~~~ㅎㅎㅎ~~~ 좀 그렇지요. 설마 임께서 종교적인 이유로 진지함의 반대편 장난 같은 질문은 아니라고 판단하고 일단 설명하겠습니다.
답변 내용 : {즉 사람은 스스로 사람일 뿐이고, 우주는 스스로(아무런 이유 없이) 생겨나지 않고 알파와 오메가로 그냥 존재하는 우주일 뿐이다.} 다만 현재 이 땅에 인간인 우리가 두 발을 땅에 붙이고 남녀가 서로 도우면서 순간을 영원처럼 살아갈 뿐이다.
이를 분설하면 아래와 같이 장황하게 설명할 수 있다. 즉, 생명과 사망을 설명하자면 이렇다. 생명이란 비조직적인 것을 조직화하는 것이며, 사망이란 조직체를 비 조직화하는 현상일 뿐이다.
다시 말하자면, 생명이란 자신의 설계도에 따라 스스로 집을 지어지는 집과 같은 것이며, 이 집은 자동적으로 자기관리를 한다. 죽음이란 이러한 자기관리가 끝나고 집을 구성하는 기본 물질로의 분산과정의 시작이며, 마침내는 그 집이 가지고 있는 설계도의 파괴에 이르는 과정이다. “인간은 자기 프로그래밍과 자기 생식이 가능한 ‘생물학적 컴퓨터’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깊이 알수록 현생의 의미가 좀 더 진지해 질 수 있다.”
사실 인생 뭐 별것 없다. 그리고 알뜰살뜰 미련 가질 것도 안 가질 것도 없다. 다만, 우리는 억겁의 세월 중에 만난 천재일우의 지금 기회에 단 한 번 쟁취한 生命(생명)이라는 귀중한 가치를 尊重(존중)하면서 <영원한 자유의 쟁취를 위해서 끊임없고 줄기차게 "순간을 영원처럼" 살아가는 인간의지의 실현.> 그것 이상도 이하도 없다.
무릇 천하에 널리 산재하여 살아가는 중생이나 종교가는 어떤 위치에 있든지 간에 제 물상의 거리낌이 있으면, 그것은 아직 깨우치지 못한 앳되고 헛된 행자의 모습일 뿐이로다. 이로써 귀하의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갈음합니다.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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