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동양철학원

왜 전직 경찰청장 被 검찰 수사자가 많은가(용인개명 동백개명)

海印導師 0 4,402 2019.05.12 14:59

경상남도 거제도 거제군 망치리 소재 216 전투경찰대(현재 철거하여 없어짐) 근무 3년을 포함해서 총 33년간, 대한민국 국가 경찰기관에 근무한 海印導師의 관점에서 몇 마디 피력한다.


즉, 경찰은 옛날부터 검찰과 함께 “권력의 시녀라”는 달갑지 못한 汚名에 시달려왔다. 또한, 검찰과 함께 권력기관이지만 소위 단 한 건의 정권교체 혁명조차 감행할 수 없었던 실로 힘없는 국가기관일 뿐, 그야말로 명분상의 헌법과 법률에 근거하여 국가 최고 권력자 칼날을 위임받거나 지시받아서 하급 국가 공권력을 대리 행사할 뿐이다.


또한, 칼 즉 權力은? 그 칼을 잡는 위치가 중요한 법인데, 검찰은 칼잡이를 잡고 있지만, 경찰은 칼날을 쥐고 있을 뿐이다. 즉, 까딱 잘못 움직이면 바로 제 몸에 상처를 내기 십상인 구조(형소법 제246조 : 공소는 검사가 제기하여 수행한다"라는 규정 때문임)가 가장 중대한 원인이다.


또한, 특정 개인의 적당한 그릇과 대운과 세운의 好運과 시의적절한 아부와 조력하는 권력자 배경과 출세의 개인적인 야망실현 등 그야말로 경찰청장 직책에 올라가려면, 내부적으로 승진 등 외줄 타기 곡예를 하는 기술보다 더욱더 어려운 통과 관문을 거쳐야 한다. 그래서, 개인적인 능력과 밥그릇(?)이 갖추어지지 않은 사람이 어쩌다가 운이 좋아서 경찰 조직의 최고직위에 올라가면, 그야말로 스스로 感激(?) 하는 착각에 빠질 수 있다. 물론, 대통령이나 국회의장이나 대법원장이나 삼군 참모총장이나 법무부 장관 소속 검찰총장이나 거의 다 마찬가지일 뿐이다.


경찰청장 재직자 중에 나의 知人이었던 어CS 경찰청장이 있었다. 海印導師가 현직 시절 至近距離에서 풍수지리와 명리상의 개인 운세와 국운 등을 총체적으로 조언한 경험이 있다. 과연, 처세의 탁월한 능력자인 그는 海印導師의 조언에 따라 순응한 결과, 이명박 前 통령 시절에는 경호처장 직책까지 수행 후 별 탈 없이 무사히 퇴직하였다.


그러니까, 자신의 한계와 분수를 잘 모르는 자는 그의 至近距離에 단, 한 명 조언자나 선생이라도 있으면, 퇴직 후 검찰의 구속수사를 받는 수모를 겪지 않을 수 있지만, 전반적인 처세의 능력이 부족하거나 가벼운 인간이 경찰 조직의 최상위 자리에 가면, 문득 자신의 분수(?)와 힘과 능력(?)을 잘 모르거나, 일순간 까먹는 통에 그러한 사건(검찰 구속수사 후, 무죄판결이나 집행유예나 징역형 복역)이 생긴다고 보면 정확하다.


가령, 경찰서 형사계 등에 근무하다 보면, 주위 조폭과 건달이 <형님> 또는 <형사님>하면서, 경찰관을 이용하려고, 신중한 假飾(가식)으로 접근하는 것을 미리 알고, 그들과 적정한 거리를 두면서 생활하면, 별 탈이 없지만, 그것을 잊고 그냥 겉으로 깍듯이 접대하는 그들의 굽실거림에 까딱 잘못 선심성 뇌물과 향응이 우선 달다고 취하여 넘어가면, 약간의 때가 지나면 바로, 검찰 수사를 받는 신세가 필연적이다.


결론: 첫째, 경찰 조직은 기소권이 없으므로, 칼자루가 아닌 칼날을 쥔 형상 때문이다.


둘째, 조직상 상하 계급으로 아랫사람들이 그저 굽실거리는 형국을 즐기는 순간, 바로 百尺竿頭의 신세가 되는 것을 개인적으로 자라온 인생의 성장 과정에서 교육받지 못했거나 잘 몰랐기 때문이다.

 

셋째, 설령 타고난 또는 기른 능력과 함께 個人的인 運이 좋아서 또는 어렵게 최고위 직책에 올라갔을지라도 지속적인 인격도야를 잘 함양해야 함에도, 주변에 그러한 조언자 즉, 선배나 확실한 부모님을 두지 못한 그야말로 사회 계급적인 비천한 출신자가 경찰 최고 직책의 상위계급에 올라갔을 때, 적절하게 균형의 추를 잡아주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판단한다.


물론, 그것도 다 스스로 타고난 사주팔자와 대운과 세운과 구성하는 가족의 복이 그대로 냉정하게 적용된다고 보면 정확하다.


가령, 가까운 실제 사례로써 우리가 인지할 수 있는 사건 즉, 국가 최고 권력자의 자리를 차지할지라도, 인생의 깊은 의미가 무엇인지조차 잘 모르고(?) 그저 타인이 굽실거리는 행위만 즐길 경우, 바로 우주 운행의 큰 틀 <調和와 均衡>의 이치에 따라서, 현재와 같이 인생 말년을 교도소에서 교화받는 신세로 떨어지게 된다. 그 자신은 아직도 본인이 과연 무엇을 잘못한 것인지조차 인식하지 못하고 말씀이다.~~~ㅇㅎㅎㅎ~~~


끝으로 단, 한마디 덧붙이자면 이렇다. 즉, 허JY씨(갑자년 부평 경찰대학교에서 경찰 기본교육 중 만남)와, 조HO(청장 재직 당시 경찰내부망 이메일을 사용함)씨 에게도 조언(?)한 바, 兩人은 天機를 잘 몰랐거나 아니면 海印導師의 조언을 무시한 결과, 검찰의 표적이 되어 구속수사를 당하는 기분 좋을 수 없는 인생 경험을 겪은 것으로 기억할 뿐이다.~~~흠~~~


海印導師. 合掌.


즉, 역대 경찰청장 20명 중 11명 검찰 수사받아. 그럼 민갑룡은 이후 어떻게 될까? /최석태/작성자 ST <=== 당 글을 읽은 후, 단 댓글을 수정 가필하여 기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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