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표토르 대황제시절, 대 토목공사를 벌려서 당시 습지였던 상테페트르부르크(러시아 국교인 러시아 정교회에서 지저스 크라이스트의 제자 베드로를 기리면서 그의 이름(페테르=베드로)을 따서 세운 그야말로, 대한민국의 서해안 간척지와 유사한 <대 운하 도시>였는데, 장차 혹시 러시아 땅 거주 명목이라면, 관심있는(도시가 크고 도시계획에 따른 정비가 잘 되고, 무한 개발 가능성? 보유지역) 대단한 도시였다는 기억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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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印導師
2019.08.19 18:05
이하 백과사전상의 설명을 옮겨 적다. ===>상트페테르부르크(러시아어: Санкт-Петербург 산크트페테르부르크[*] 듣기 (도움말·정보), 문화어: 싼크뜨-뻬쩨르부르그)는 러시아의 북서쪽에 있는 연방시이다. 네바 강 하구에 있으며, 그 델타지대에 형성된 자연섬과 운하로 인해 생긴 수많은 섬 위에 세워진 도시이다. 발트해의 핀란드 만에 접해 있다. "북유럽의 베네치아"라고도 불린다.
예전에는 페트로그라드(러시아어: Петроград, 문화어: 뻬뜨로그라드, 1914년 – 1924년)와 레닌그라드(러시아어: Ленинград, 1924년 – 1991년)로 불리기도 했다. 1924년 1월 21일 블라디미르 레닌이 죽자 1924년 1월 26일 그를 기념하여 레닌그라드로 불리게 되었고, 1991년 9월 6일 다시 옛 이름을 되찾았다.
러시아 제국의 차르 표트르 대제가 1703년 설립한 이 도시는 1713년 모스크바에서 천도하여 1918년까지 러시아 제국의 수도였다. 1918년 수도는 다시 모스크바로 옮겨졌다. 2010년 기준으로 5,000,000 명이 살고 있으며, 러시아에서는 수도 모스크바 다음으로, 유럽에서는 네 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이다. 모스크바에 이은 러시아의 대공업도시로 복잡한 정밀기계의 제조가 특색이다. 선박, 터빈, 발전기, 디젤기관, 트랙터, 공작기, 계기류(計器類), 각종 장치의 제조공장이 있고, 화학공업(고무제품·과린산비료·화학합성 자재·염료·도료·향료), 섬유공업, 인쇄업 등도 성하다.
다수의 학술 연구기관, 미술관, 박물관 등이 있어 학술·문화의 중심지이기도 하다.[1] 도심은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다. 레닌그라드주와는 분리된 연방시를 이루고 있으나, 레닌그라드주의 행정 중심 도시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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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페트로그라드(러시아어: Петроград, 문화어: 뻬뜨로그라드, 1914년 – 1924년)와 레닌그라드(러시아어: Ленинград, 1924년 – 1991년)로 불리기도 했다. 1924년 1월 21일 블라디미르 레닌이 죽자 1924년 1월 26일 그를 기념하여 레닌그라드로 불리게 되었고, 1991년 9월 6일 다시 옛 이름을 되찾았다.
러시아 제국의 차르 표트르 대제가 1703년 설립한 이 도시는 1713년 모스크바에서 천도하여 1918년까지 러시아 제국의 수도였다. 1918년 수도는 다시 모스크바로 옮겨졌다. 2010년 기준으로 5,000,000 명이 살고 있으며, 러시아에서는 수도 모스크바 다음으로, 유럽에서는 네 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이다. 모스크바에 이은 러시아의 대공업도시로 복잡한 정밀기계의 제조가 특색이다. 선박, 터빈, 발전기, 디젤기관, 트랙터, 공작기, 계기류(計器類), 각종 장치의 제조공장이 있고, 화학공업(고무제품·과린산비료·화학합성 자재·염료·도료·향료), 섬유공업, 인쇄업 등도 성하다.
다수의 학술 연구기관, 미술관, 박물관 등이 있어 학술·문화의 중심지이기도 하다.[1] 도심은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다. 레닌그라드주와는 분리된 연방시를 이루고 있으나, 레닌그라드주의 행정 중심 도시로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