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동양철학원

석굴암 본존불상

海印導師 1 1,964 2019.04.21 07:09

47aaee0ee9dfef8e3547d1c3b277208c_1555798011_4938.jpg
 

Comments

海印導師 2019.04.21 07:58
석굴암은 海印導師의 모태신앙처다. 인근 양북면 범실골에서 조상님은 수백년 간 삶의 거주지로 터를 잡아서 살아오시면서 가까운 석굴암에 매년 불공을 드렸던 행사가 海印導師 당대에 까지 이어 내려왔다.

早失 父하고, 가문이 몰락한 이후로, 방황하면서 기독교로 신앙처를 바꾸었고, 그 후 느낀 바 있어서 작정하고 각종 종교(이슬람교. 힌두교. 라마교. 팔만대장경판 독파)의 이론적인 공부를 한 후, 무오년 경, 석굴암으로 회귀하였다.

약 삼년 간 병역의무를 필하고, 직업을 가지기 위하여, 석굴암을 찾아서 <방황한 중생 헤메다가 직업을 가지기 위하여 이렇게 부처님을 오랜만에 찾아왔습니다. 부디 올바른 직장을 가질 수 있도록 發願합니다>

당년에 현대건설 토목부 토목기사로 취업한 이래로, 약 41년간 석굴암 佛供을 매년 올리고 있다. 물론 학술상으로는 海印導師는 無神論的인 입장(가장 정직한 종교 불교에 가까운 無神論者)을 취하고 있지만, 信仰的으로는 佛敎人이다.

海印導師. 合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