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人特質羅列Ⅱ★용인철학관★용인신생아작명★海印導師●

1. 한국인은 수천 년 왕조 국가의 지배 아래에 살았지만, 역성혁명 등으로 누구나 하늘의 天命(?)이 있으면 王이 될 수 있다. {묘청의 난 당시 선동어(煽動語) 즉, "王侯將相(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없다.}" 라는 정치사상과 종교적으로 뛰어난 최제우의 人乃天/인내천{인간이 곧 하늘이다.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이렇다. 즉, 이는 구한말 천도교주(天道敎主) 최제우의 첫 포성 즉, "시천주(侍天主)" 사상이 2대 최시형의 "사인여천(事人如天)"과 3대 손병희의 인내천(人乃天)으로 발전 표현한 같은 사상이다.} 종교사상으로 교육되고 결집하여서 세계 어느 국가의 국민보다도 강한, 소위 "천손(天孫)의 아들과 딸"이란 막연한 自尊感(자존감)이 하늘을 찌른다.

2.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타고난 또는 길러진 分數(분수)를 잘 모르고, 野卑(야비)한 정치적인 목적을 가진 陰凶(음흉)한 자의 선동을 냉정하게 판단할 줄 아는 能力(능력)이 원초적으로 부족하다. 그것은 옛날 중국에서 사상적으로 屬國(속국)을 만들려는 凶計(흉계)로 불교를 전파하고, 썩어빠진 孔子의 군신 관계의 도리와 孝(효) 사상을 전파한 결과, 武術(무술)보다도 虛妄(허망)한 이기론(理氣論)이나 삶에 전혀 도움이 안 되는 性理學(성리학)과 陽明學(양명학) 등을 전파한 영향을 받아서 실리보다는 명분을 쫓고, 실속보다는 허명을 찾는 멍청~한 인간 집단으로 유도하면서, 소위 역대의 왕과 사회 지도층은 속국화(屬國化)로 설정된 국가 간의 관계를 냉정하게 비판하는 전인적(全人的)인 중생 교육을 실행하지 못한 때문이다.

3. 개인의 이익을 적절하게 조화 결집하는 국가라는 명제를 지나치게 우습게 아는 헛똑똑이들이 많다. 즉, 전체를 위한 國家利益(국가이익?)에 모든 국민의 지식과 역량을 결집해도 세계화되어가고 있는 현재 시점에서 강자로 생존하기 힘든 지경인데도 불구하고, 지나치게 좁은 소견으로 자신의 출세와 소속한 정당이나 단체의 이익에 눈이 어두워서 자신과 가족의 致富에만 인생의 모든 것을 허망하게 소비해버린다. 좀 더 크게 볼 때, 자신이 속한 牌黨(패당)과 가족의 안전과 致富(치부)만을 위해서 미쳐 날뛰는 어리석은 작자가 더욱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멸사봉공하겠다"고 입으로만 떠들어대고 정치적으로 어리석은 천하의 중생을 煽動(선동)질하여 진정한 애국자보다도 오히려 더욱 크게 설치고 있다.

4. 또한, 신체단련과 체육을 輕視(경시)한 결과, 당장 길거리에서 흉악한 제삼자의 순간적인 공격을 재빨리 스스로 방어하고 상대를 제압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지 못하고, 오직 힘없는 경찰 등 국가기관에만 의존하는 어리석은 작태부터 바로잡아야할 사항이다. 흔히 속된 말로 “항상 법보다도 주먹이 빠르다”는 이론이 바로 현실이다. 그렇지만, 자신의 이익추구만을 위하여 악쓰고 엉겨붙는 자는 반드시 적절한 사회적인 불이익이 있다는 분위기를 정착하여야 한다. 이외에 "항상 외적의 침입을 대비하고, 막말로 적이 침입하면 최소한 "너 먼저 죽이고, 나도 죽는다."라는 방어개념으로 사회 안전망과 국가 방위망을 구성한 후, 누가 대통령이 되든지 간에 이를 실행할 신조로 굳게 뭉쳐진 인간을 국가(國家)의 최고지도자(最高指導者)로 만들어야 하는 등 할 말은 많지만 이만 거론한다.

5. 이 모든 상황을 고려하여 판단하자면 이러하다. 즉, 일본과 같이 "전체(全體) 국가주의(國家主義)"로 결집하지 못하면, 결코 동북아의 강국으로 탄생할 수 없는 원초적인 한계를 가지고 있다. 海印이 판단하는 유일한 해결책으로는 가장 강력한 현대판 봉건왕조인 북한을 개방시키고 解體(해체)한 후, 점유한 땅은 넓지만 어지러운 중국의 國家分列(국가분열)을 기다렸다가, 한반도와 만주 일대를 통합하는 연합국가의 형태로 우선 조성하는 방법이 한 가지 대길한 제시 모델이다. 현재 海印의 이 말이 당장 듣기로는 虛妄(허망)한 소리로 들릴지는 모르지만, 세월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알게 될 수 있다. 한반도는 사계절의 변화가 적절하고 전 세계의 중심지역으로 부상할 하늘의 기운이 현재 강력하게 내려쬐이고 있다. 진실로 거주민의 두뇌는 좋지만, 냉정한 판단력과 처세와 자신의 능력과 타고난 분수(分數)를 잘 모르는 한반도(韓半島) 국민성(國民性) 한계를 오늘에 革罷(혁파)하여 장차 동북아와 전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나가자. 天文(천문)을 아는 사람 외에는 잘 모르는 쓸데없는 소리 오늘은 이만 줄인다. ~~~ㅎㅎ~~~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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