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50년전·回顧天機逆鱗★용인철학관★용인개명작명·해인도사●
이하 약 50년 전경, 아이의 탄생시간(辛酉 癸巳 壬子 甲辰)을 당시 대구시내에 살던 어떤 특정인의 부모님이 합심하여서 대구시 소재 某 역술가에게 부탁하여 계획적이고 인위적인 작위로 신생아 출생시간을 고른 현명하고 나름 약삭빠른(?) 어미의 후회하는 경험담을 청취한 그대로 기술한다.
실제로 진술하는 위 사주를 척 보면, 1. 오행이 구족하고 2. 신왕하고 3. 재왕하고 4. 식신이 유기하고 5. 신왕용재격으로 아주 멋진 사주로 볼 수도 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대운과 용신생조 및 방조가 적극적인 사회 활동할 수 있는 시기(30대에서 60대)를 간과한 欠缺(흠결)을 말한다.
사주명리학문의 원조 이허중의 당사주 추간법으로도 年天刃(연천인) 月天權(월천권) 一天權(일천복) 時天福(시천복)으로 최고를 뽑았다. 문제는, 사주풀이가 보이는 오행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닌 것을 나름 전체를 두루두루 통찰하지 못한 역술가의 잘못이라고 판단할 수밖에 없다.
자! 신살론을 따져봐도 그렇다. 1. 일주에 백호대살도 없고, 2. 급각살도 없고, 3. 곤랑도화살도 없고, 4. 귀문관살도 없고, 5. 신경증환자가 되거나 평생 한 번은 필시 험악한 질환을 겪을 운명자도 아니고, 6. 자좌 공망의 큰 결함을 보이지만, 7. 군겁쟁재 형국도 아니고, 8. 부부궁도 무난하고, 비교적 요리조리 잘 빠져서 당사자는 제대로 명리 학문상 좋은 사주팔자를 고르는 학문적 기교(?)를 무난하게 잘 부렸다고 착각할 정도일 수도 있다.
그렇지만, 명리학문의 시조 唐代 이허중의 견해와 그를 정리한 宋代 서자평과 임철초의 감정 이론을 크게 인용하지 않더라도, 위 사주는 소위 사회적으로는 쓸모가 없다. 소위 위인의 용모가 보기는 그를듯하지만 실속이 없고 허망한 공상의 세계에 안주하고 스스로 자만하고 생각이 지나쳐서 좀 더 심하게 말하자면, 배가 부른 자멸형국으로 현실 세계에서는 소위 정신병자인 척하거나 아니면 신경증에 시달리는 자의 행동을 할 가능성이 크다.
그래서, 다시 한번 분명하게 말하길, 명리 학문상 보기에 좋은 사주팔자를 고르기 위하여 올바른 哲學(금전과 권력을 추구하든가 아니면 건강만을 추구하든가 편향된 인격의 보유자)이 없고, 소위 金錢取得(금전취득)에 정신 나간 易術家(역술가)에게 아이의 탄생 시간을 함부로 아니 절대로 고르지 말라는 충고 아닌 德談(덕담)을 하기 위하여 이처럼 몇 자 써 내려서 天機(천기)의 重嚴(중엄)함을 천하의 衆生(중생)에게 널리 알린다.
지칭하는 사람은 서울대학교까지 졸업한 후, 삼성물산에 취업하였는데, 갑자기 사표를 쓴 후, 종로구 모처에서 게스트하우스를 한다면서, 모친의 결혼 권유도 무시하고, 오로지 일본 여성에만 관심을 쏟고 있어서, 답답한 나머지 모친이 대구시 소재 역술가에 찾아가서 따지고자 했지만, 당시 그 역술가는 이미 귀천세한지 10여 년이 지났다는 말만 듣고 허탈하게 서둘러 귀경했다는 진술을 전해 들을 수 있었다. 끝.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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