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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界行星槪觀Ⅱ★용인철학관★동백결혼택일★海印導師●

海印導師 9 900 03.04 08:11



1. 외계행성 : 외계행성은 태양계 밖에 있는 별(항성) 주위를 도는 행성이다. 최초로 확인된 외계행성은 1992년에 보고된 처녀자리에 있는 펄사(pulsar) PSR B1257+12 주위를 공전하는 행성이다. 태양과 비슷한 별의 주위를 도는 외계행성으로서 최초로 확인된 것은 1995년에 보고된 51 Pegasi(페가수스자리 51번 별) 주위를 도는 행성이다. 이후 외계행성 탐색관측연구가 국제적으로 활발히 진행되어 2017년 중반까지 3,500개 이상의 외계행성이 공식(http://exoplanet.eu/, https://exoplanetarchive.ipac.caltech.edu 등) 등록되었다. 이 중에서 2천여 개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서 2009년에 발사한 케플러 우주망원경으로 발견한 행성이다. 발견된 외계행성은 별 이름 뒤에 발견 순서에 따라 b, c, d..처럼 알파벳 소문자를 붙여 표시한다. 어떤 별의 주위를 도는 천체가 발견되었는데, 그 질량이 목성 질량의 13배보다 작으면 행성, 이보다 훨씬 크면 별(항성)로 구분한다. 천문학자들이 외계행성을 찾는 대표적인 6가지 방법은 직접 촬영(direct imaging) 방법, 시선속도(radial velocity) 방법, 별표면 통과(transit) 방법, 미시중력렌즈(microlensing) 방법, 극심시각(timing) 방법, 측성학적(astrometry) 방법이다. 외계행성 중 생명 현상에 필요한 액체 상태의 물이 존재 가능한 온도를 유지하는 행성을 골디락스 행성이라고 한다. 참고문헌 : [네이버 지식백과] 외계행성 [Extra-solar planet] (천문학백과)

2. 태양과 가장 가까운 별 “알파 센타우리 행성” : 알파 센타우리 A는 분광형 G1V의 G형 주계열성이고 지름은 태양의 1.22배, 질량은 태양의 1.1배, 광도는 태양의 1.5배, 표면온도는 5790K, 그리고 절대등급은 4.38로 전체적으로 태양과 비슷한 항성이다. 동반성인 알파 센타우리 B는 분광형 K0V의 K형 주계열성으로 지름은 태양의 0.8배에 표면온도는 5300K이다.

두 별에서 지구까지의 거리는 4.37광년으로 매우 가까워서 절대등급이 큼에도 불구하고 알파 센타우리 A의 겉보기 등급은 -0.01으로 천구에서 4번째, 알파 센타우리 B는 1.33으로 천구에서 21번째이다. 동반성의 밝기와 합친다면 겉보기 등급 -0.27로, 사실상 A, B가 하나의 별로 보이는 지구에서는 3번째로 밝게 보인다.

하지만 적위가 남위 60도 50초라 한국에선 보이지 않고 필리핀 정도까지 남쪽으로 내려가야 관측이 가능하다. 남십자자리 알파성 아크룩스 다음으로 남쪽에 위치한 1등성이다. 태양에서 가까운 항성계인데다 태양과 그 성질도 비슷해 행성에 생명이 있거나 인간이 살 수 있으리라는 얘기가 계속 나왔고, 이에 따라 많은 SF소설이나 게임 등에서 소재로 썼다. 인류가 태양계 너머로 갈 수 있다면 "프록시마 센타우리 행성"처럼 아마 가장 먼저 가볼 만한 곳으로 추정한다.

이 별을 가리키는 다른 이름들이 여럿 있다. 리길 켄타우루스(Rigil Kentaurus‎), 톨리만(Toliman) 등이 있는데, 국제천문연맹(IAU)은 리길 켄타우루스를 A별 이름으로 톨리만을 B별 이름으로 공인했다. 별자리를 전통적으로 28수로 분류하던 중국에서는 남문2(南門二)라고 한다. 남문1은 엡실론 센타우리.

프록시마 행성은 태양계에서 4.37광년 떨어진 아주 가까운 곳에 있다. 물론 어디까지나 천문학적 관점에서 가깝다는 것이지 km로 환산하면 41조 3000억 km(천문단위로는 약 27만 AU)나 된다. 태양계에 가장 가까운 항성으로 널리 알려져 있었지만 이 타이틀은 프록시마 센타우리(4.22광년, 약 40조 km)가 발견되면서 넘어갔다. 그러나 태양과 같은 황색 주계열성인 알파 센타우리가 적색왜성인 프록시마보다 생명체 존재 가능성이 높은 만큼 더 많은 주목을 받는다.

우리 은하계의 지름이 약 10만 광년이니 우주 규모 기준으로 표현하면 매우 가깝다. 만약 지적 생명체가 산다면, 전파를 보냈을 때 채 9년도 안 돼서 답신을 받을 수 있다. 우리 은하 내에서 가깝다고 할만한 별들이 대개 수백, 수천 광년 떨어져 있는데, 우리가 메세지를 보내고 답신을 받을 때까지 왕조가 바뀌고 역사책이 수십 권 쓰여질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 것과 비교하면 정말 엄청나게 가까운 것이다. 1광년=4미터의 비율로 환산하면 안드로메다 은하는 지구 반대편, 우리 은하 반대편은 대략 서울-부산 거리, 프록시마 센타우리와 알파 센타우리는 아파트 옆집이다. 은하 밖으로 나가면 우주적 기준으로 매우 가까운 곳에 있는 안드로메다 은하까지의 거리가 약 250만 광년이다. 통신에 필요한 시간은 500만 년. 이 정도면 인문학이 아니라 지질학적으로 시대가 바뀔 시간이다. 현재 추정하는 광활한 우주의 크기는 반경 약 465億 광년이고, 타원형으로 판단할지라도 930億 광년의 크기로 무한하게 펼쳐저 있다. 개인적인 판단을 표현하자면 이렇다. 다시 말해 우주는 약 930億 광년의 백승으로 무한하게 펼쳐저 있다고 추론할 뿐이다.

하지만 실제로 가는 것을 고려하면 얘기가 달라지는데, 17km/s 의 우주선을 타고 가면(보이저 1호의 속도) 약 7만 년 정도가 걸린다. 그마저도 실제로는 별이 한 자리에 가만히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보이저 1호를 이 별을 향해 날려도 절대 도달할 수 없다. 알파 센타우리는 2만 년 후 지구에 3.1광년까지 다가온 뒤 다시 멀어질 예정이다. 결국 보이저 1호를 알파 센타우리를 향해 날려도 절대로 알파 센타우리에 도달하지 못하고 멀어져가는 이 별을 지켜봐야만 한다. 엄청나게 빠른 항해 엔진이 없다면 탐사할 꿈도 못 꾸는 곳인 셈. 핵폭발 추진방식을 쓴다면 이론상 광속의 12%까지 낼 수 있기 때문에 가장 빠르면 35년 정도면 갈 수도 있다. 일반적인 탐사선으로는 항성 간 여행에 필요한 속도를 낼 에너지가 엄두도 나지 않기에 스티븐 호킹은 28g 정도의 초소형 탐사선을 광속의 20%로 가속하여 알파 센타우리로 보내자는 제안을 한 적이 있다. 이런 탐사선을 지금 당장 보낸다면 탐사선이 알파 센타우리에 근접해서 찍은 사진을 받는 데에 25년 정도가 걸린다. EM 드라이브는 끽해봐야 공상과학 내지는 유사과학 범주를 넘어서지 못하기에 논의할 가치도 없고, 그나마 워프 기술은 이론적으론 가능하므로 어느 정도 생각은 해볼 수 있겠으나, 역시나 현재의 기술력으론 어림도 없다.

3. 우주 탐사선 보이저 1호 : 보이저 1호(영어: Voyager 1)는 현재까지 운용 중인 NASA가 제작한 무게 722kg의 태양계 무인 성간 탐사선(interstellar probe)이다. 보이저 계획에 따라 1977년 9월 5일에 발사됐으며, 1979년 3월 5일에 목성을, 그리고 1980년 11월 12일에 토성을 지나가면서 이 행성들과 그 위성들에 관한 많은 자료와 사진을 전송했다. 1989년 본래 임무를 마친 뒤에는 새로이 보이저 프로그램의 일부인 보이저 프로그램(Voyager program)을 수행하고 있다.

보이저 1호는 인간이 만든 물체 중 지구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다. 2004년 12월에 말단충격을 거쳐 94AU 지점의 태양권 덮개에 도달했으며, UTC 기준으로 2006년 8월 12일 21시 13분에 100AU 지점에 도달했다. 보이저 1호와 2호는 둘 다 세 개의 방사성동위원소 열전기 발전기(RTG)를 사용하고 있으며, 기대 수명을 훨씬 넘었으나 2030년까지는 지구와 통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보이저 1호는 원래 매리너 계획의 일부인 매리너 11호로 계획됐다. 처음부터 보이저 1호는 당시 최신 기술이던 중력 보조를 사용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일명 ‘행성 간 대여행’이라 불리는 행성의 배치가 행성 간 탐사선의 개발에 영향을 주었다. 행성 간 대여행은 연속적인 중력 보조로 한 탐사선이 궤도 수정을 위한 최소한의 연료만으로 화성 바깥쪽의 모든 행성(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을 탐사할 수 있는 여행을 뜻한다. 보이저 1호와 2호는 이 여행을 염두에 두고 설계됐으며, 발사 시점도 대여행이 가능하도록 맞춰졌다.

보이저 1호는 보이저 2호가 발사된 지 얼마 안 된 1977년 9월 5일에 케이프커내버럴에서 발사됐다. 원래 1호가 먼저 발사되어야 했으나 시스템 문제로 연장되었다. 보이저 2호보다 늦게 발사됐지만, 보이저 1호가 더 빠른 궤도로 움직였기 때문에 2호보다 목성과 토성을 먼저 탐사했다.

보이저 1호의 구성

보이저 1호의 첫 번째 목표는 목성과 토성과 그들에 관련된 위성과 고리였다. 현재 미션은 헬리오스피어 탐사 및 태양풍과 성간 물질의 입자 관측이다. 2대의 보이저 탐사선은 각각 3개의 원자력 전지가 전력을 공급하고 있다. 이 발전 장치는 애당초 예상했던 수명을 크게 초과하여 현재도 가동하고 있으며, 2020년 경까지는 지구와의 통신을 유지하는 데 충분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끝

위 내용은 시간과 공간에 대한 나의 상상력을 작게나마 구체화한 형상으로 지면에 나타내기 위하여 네이버 백과사전 등에서 퍼와서 기록하였다. 내가 오늘 기록하고 싶은 내용은 다음과 같다. 즉, 그동안 천문관련 전문과학자가 말하는 우주의 실제 반경을 약 465억 광년으로 추측하고, 우주 전체의 형상을 타원형으로 가정할 경우 전체 우주 타원형의 크기는 약 930억 광년의 크기로 추론하고 있으며 나의 어린시절 첫 대면한 "천자문" 책 첫 문장에서 표현한 "天地玄黃 廣大無邊"한 시간과 공간속에 작은 나의 몸이 거처하고 있다는 사실이 신기할 따름이라서 이렇게 글을 시작한다.

나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한 결과를 간단하게 기술한 후, 마무리하겠다. 즉, 천체 관련 전문가의 견해를 무시하는 바는 아니지만, 海印導師의 사실적인 냉정한 판단을 기록한다. 즉, 우주는 거대한 공간이면서 시간은 빛의 일반상대성이론에 의하여 굴절되어 왜곡될 수 있다. 측량과 관찰의 결과로 사물을 판단하는 것은 사물을 인간중심적인 판단력의 결과물은 "생물중심주의"적인 판단의 결과를 말한다. 다시 말해서 우주는 천문과학자 등이 빅뱅이후 138억년에 걸쳐서 계속 팽창하고 있다는 논리를 설파하고 있지만, 나의 개인적인 판단은 이렇다고 본다. 우주는 원래 아득한 태초부터 있어왔다. 바꾸어 말하자면, "시작과 끝이 없다." 그 다음 종말이 없이 영원무궁하게 이어진다. 물질적인 비유를 하자면 "극대와 극소는 상통한다"란 원리에 따라서 시간과 공간은 인간의 입장에서 인식가능하고 제어가능한 범위에서 태어나고 살고 시간의 경과에 의해서 소멸을 반복하는 변화상을 영원무궁하게 반복하고 있다고 보고 판단하고 느끼면 될 뿐이다. 다시 말해서 "호모 사피엔스 종족"은 현재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하면, 곧 존재의 가치와 의미(調和&均衡)를 전부 수행(遂行)할 뿐이다.~~~ㅎ~~~

海印導師 合掌.

덧붙임 말 ===> 막말로 "호모 사피엔스 종족이" 빛의 속도보다도 빠른 방법으로 시간을 왜곡하여 이 땅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프록시마 센타우리" 외계행성으로 날아 갈지라도 그 사건은? 광대무변한 우주공간의 의미는 실로 작게 느낄 뿐이다. 즉, 빛의 속도를 따라잡아 보았자 그 존재와 중요한 의미는 지극하게 작게 느낄 뿐이다. 그저 인간은 일반적 비교적 큰 신체적인 조건을 갖춘 183Cm 81Kg의 육체로 걷고 뛰고 기고 구르고 날고 Sex하면서 "현재 이 순간을 영원처럼" 느끼고 이성간의 원만한 육체적 정신적 결합으로 상호간에 최대한 생명의 희열과 즐거움을 취하면 될 뿐이다. 쾌락을 추구한다고 해서 마약등으로 사물을 속이면 재빨리 죽음으로 초대하는 결과를 당기니까, 항상 인간은 정신 똑바로 차리고 그저 佛家에서 설파하는 "正法과 八正道"로 한 세상 멋지게 살아갈 것을 권면하면서 오늘은 이만 줄인다.

다시 말해서, 최근 영국의 모 학술전문지의 관련 논문에는 이렇게 기록하였다. 그 내용은 이러하다. 만약 현재 지구의 행성 크기가 약 1.5배 정도 더 덩치가 커 버렸다면 지구의 중력장이 더욱 크지기 때문에 "호모 사피엔스" 종족이 결코 우주선을 달(Moon)과 화성(Mars)이나 망망한 우주로 향하여 쏘아 올릴 수가 없었다는 냉정한 사실이다.

그래서 그들이 말하기를 ===> 설령 생명체가 탄생한 외계행성이 생겨나고 특정 생명체의 문명이 발달하였을지라도 이 땅 지구의 "호모 사피엔스" 종족처럼 이러한 우주의 행운(달과 화성에 우주왕복선과 무인 우주선을 쏘아 올릴 수 있는 능력?)을 거머쥘 수 없었기 때문에 외로운 행성 자체를 결코 벗어나지 못하고 발달한 문명이 그곳에서 소멸 내지 자멸하여 끝나버렸을 수도 있다고 추론하였다.~~~흠~~~ 

그래서 이를진대,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항상 천지와 절대적인 존재 "法神佛"을 향하여 무한하게 감사한 마음가짐으로 오로지 나와 나 이외의 모든 물상을 상대로 좀 더 치열하거나 한가하게 현재 "이 순간을 영원처럼" 즐겁고 유쾌하고 마음 편하게 잘 살아가야할 것이라고 나 海印導師는 확실하게 정의하여 설파한다.


관련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6P7fxOigwQk 외계행성 10여개 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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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海印導師 03.04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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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印導師 03.05 04:28
또라이의 가설 문명론 URLㅋ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3zp4T26ENA4  우주의 7급 문명은 얼마나 무시무시한가? 신보다 높은 그 존재는 과연..? | 와이토피아 Ytopia
海印導師 03.05 04:32
https://www.youtube.com/watch?v=IHWjGmlT9v0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이 현대 이론에 도전하는 은하를 방금 발견했습니다!
海印導師 03.05 17:56
https://www.youtube.com/watch?v=_avJT9t828o  “위기의 러시아 현재 상황”英 BBC 긴급 진단 “빠르게 붕괴중인 러시아”한국 망명 러시아인 폭탄발언
海印導師 03.05 21:02

블라인더 처리된 댓글입니다.

海印導師 03.06 04:05
https://www.youtube.com/watch?v=M3iQI6iHtrU  잠잘 때 들으면 시간순삭!! 《우주의 처음부터 끝까지》 2시간 총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