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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微細먼지★용인신생아작명★용인개명·재개명★海印導師●

海印導師 7 314 2023.03.30 17:01

 

소위 미세먼지란 눈에 잘 안 보이는 지름 10㎛ 이하(PM10·머리카락 굵기의 5~7분의 1크기)의 작은 먼지로, 황산염·질산염 등과 같은 독성물질이 들어있다. 미세 먼지 농도가 30㎍/㎥을 넘으면 기침, 안구 따가움, 피부 트러블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120㎍/㎥면 폐·기도 세포 염증이 나타난다. 미세먼지의 유해성은 크기 작아 폐포 뚫고 혈액에 침투, 온몸 돌며 염증·각종 질병 일으키고 있으며 WHO에서는 '1군 발암물질'로 분류했다. 한국의 미세 먼지 농도 계속 증가 지름 2.5㎛ 이하(PM2.5) 초미세 먼지는 인체에 더 잘 침투하고, 건강에도 더 해롭다.


다시 말해, '죽음의 먼지'로 불리는 미세 먼지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위험한 환경 요인으로 꼽힌다. 최근 이화여대 의대에서 주최한 '미세 먼지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이해 및 완화' 심포지엄 발표 내용에 따르면 미세 먼지는 흡연의 위험을 넘어설 만큼 위협적이다. 세계보건기구는 2014년 한 해 미세 먼지로 인해 기대수명보다 일찍 사망하는 사람이 700만 명에 이른다고 발표했는데, 흡연으로 인한 조기 사망자는 600만 명으로 미세 먼지의 건강 유해성이 흡연보다 더 큰 것으로 분석됐다.


미세 먼지는 지난 20여 년간 건강 유해성에 대한 경고가 지속적으로 이어졌다. 1990년대 초반 하버드대에서 미세 먼지 농도가 높은 6대 도시와 사망률에 대해 연관성을 밝힌 것을 시작으로, 미세 먼지 농도가 높은 지역에 사는 사람이 천식 등 호흡기 질환이나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이 높은 것은 물론, 조기 사망률이 높다는 것이 수많은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2013년 10월에는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미세 먼지를 1군 발암물질로 분류하기도 했다. 미세 먼지는 각종 발암물질, 환경호르몬, 중금속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입자의 크기가 머리카락 굵기의 5~30분의 1정도로 매우 작아 코·기관지에서 걸러지지 않고 폐포까지 들어가 혈액에 침투, 우리 몸속을 떠돌며 염증과 각종 질병을 유발한다.


문제는 한국의 경우 미국·유럽·호주 등 선진국보다 미세 먼지 농도가 높다는 것이다. 미국 환경보건단체 보건영향연구소(HEI) 자료에 따르면 2015년 한국의 초미세 먼지(PM2.5) 평균 농도는 29㎍/㎥로 세계보건기구가 권장하는 기준(10㎍/㎥)의 3배나 된다. 초미세 먼지 농도가 OECD 35개국 중 터키(36㎍/㎥) 다음으로 높으며, 증가폭은 5년 새(2010~2015년) 4㎍/㎥으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화여대 의대 직업환경의학과 하은희 교수는 "우리나라는 인구 밀도가 높고, 도시화·산업화로 인해 단위 면적당 미세 먼지 배출량이 많다"며 "지리적으로 편서풍 지대에 위치해 중국 등 주변국의 영향을 많이 받고, 미세 먼지를 씻어내는 비가 여름에만 집중적으로 내려 다른 계절에는 세정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것도 문제"라고 말했다.


국내 미세 먼지 농도는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1990년 초미세 먼지 농도가 26㎍/㎥에서 2011년 24㎍/㎥ 까지 내려갔지만 그 이후로 계속 증가해 2015년에는 29㎍/㎥까지 올라갔다〈그래프 참조〉. 2016년 OECD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미세 먼지 등 대기오염을 대처하지 못한다면 40년 뒤 미세 먼지로 인한 조기 사망률이 가장 높은 나라가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중국 대륙의 해안가 공장지대에서 뿜어내는 매연 등으로 인하여 해가 갈수록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의 농도는 짙어져서 국민건강에 막대한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결국, 공기로 숨을 쉬어야만 살아갈 수 있는 우리는 최소한의 미세먼지 방어대책으로 마스크를 착용하는 수밖에 없다. 보조적인 요법으로는 깨끗한 물을 자주 마시고, 공기 중에 널리 퍼져있는 인체에 유해한 중금속 물질을 흡착하여 땀과 대소변으로 배설하는 특정 약품을 시의적절(時宜適切)하게 복용하고 적절한 운동을 병행해서 미세먼지와 각종 발암물질을 생체밖으로 배출하는 방법의 실행으로 대처해나가는 수밖에 없다. 실로 천하의 선량한 중생은 이 땅을 떠나서 공기가 깨끗한 호주나 뉴질랜드로 이민가서 살든가 아니면, 생존하기 위해서 들이마신 공기중의 미세먼지를 각자가 인체밖으로 배출하는 방법을 기필코 찾아서 활용하는 등 각자도생(各自圖生)의 강건한 생존방법이 최선일 수밖에 없다.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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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海印導師 2023.03.30 17:03
https://www.youtube.com/watch?v=HM6d05f1AMg  우유, 이것만 숙지하세요! 우유 고르는법 l작가 안병수(4부)
海印導師 2023.03.31 10:29
https://www.youtube.com/watch?v=i1wdPBAhxLU  인공지능 프로그램이 분석한 통일된 한반도의 충격 미래 “G7 능가하는 경제 국가”
海印導師 2023.03.31 10:29
https://www.youtube.com/watch?v=TcvkZM7JH1Y  돈 들이지 않고 밥 지을 때 이것만 따라하시면 혈당이 확연하게 낮아집니다. 혈당을 낮추면 밥과 생활습관
海印導師 2023.03.31 10:30
https://www.youtube.com/watch?v=HXyVbVyPlP8  (당뇨)냉장고에 있는 달걀로 높은 혈당 관리하기. 당뇨병 환자의 밥상
海印導師 2023.03.31 10:54
https://www.youtube.com/watch?v=y1DwhO4S7gk  헐, 된장에서 발암물질 검출되다니 이럴 수가, 된장 똑똑하게 고르는 법
海印導師 2023.03.31 17:25
https://www.youtube.com/watch?v=ghTZIjrFlPQ  하버드 의대가 밝혀낸 늙지않는 습관의 비밀 _ 노화의 종말
海印導師 2023.03.31 17:28
https://www.youtube.com/watch?v=rwuahg2nb_g  30일 동안 상추를 매일 먹었더니, 결국 그의 몸안에 '이것들이' 싹 사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