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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작명·개명·신생아작명♥작명·개명♥택일♥人間斷片特質●

海印導師 7 646 2022.03.27 18:12

 

1. 한국인은 수천 년 간 왕조 국가의 지배 아래에 살았지만, 역성혁명 등으로 누구나 하늘의 천명(天命)이 있으면 王이 될 수 있다{묘청의 난 당시 선동어 즉, ‘왕후장상(王侯將相)의 씨가 따로 없다.’}는 정치 사상과 구한말 종교적으로 뛰어난 최제우의 인내천(人乃天) 사상으로 인하여 자긍심이 매우 강하다. 최재우가 내뱉은 ‘인간이 곧 하늘이다.’ 를 표방한 뜻을 구체적으로 나타내자면 이렇다. 최제우의 첫 일성 ‘시천주(侍天主)’사상으로 출발하여 2대 최시형의 ‘사인여천’으로 거치면서 3대 손병희의 ‘인내천’ 사상으로 귀결된다. 당시 구한말은 국가적·사회적으로 혼란한 시기였기에 대부분 이 땅의 민중이 뚜렷하게 의지할 수 있는 민족적인 확고한 종교사상이 없었다. 그래서 인간 존중을 종교적인 기치로 내세운 새로운 종교 즉, 최재우가 표방하였고 후에 천도교리로 발전한 인내천(人乃天) 사상은 나약한 민중의 환호와 지지를 얻기에 충분한 시대적인 여건을 갖추고 있었다. 그래서 최재우의 ‘시천주(侍天主)’사상이자 한반도에서 발생한 민족 종교 사상은 민중을 종교적으로 교육하고 결집하여서 세계 어느 국가의 국민보다도 강한 소위 ‘천손(天孫)의 아들과 딸’이란 막연한 자존감(自尊感)을 주었고, 이 땅의 민중은 한때 자존감이 하늘을 찔렀던 흔적이 있었다.

2. 그런데도 옛날부터 당대의 시대적인 각종 정보에 무지한 민중은 스스로 타고난 분수(分數)를 잘 모르고, 야비(野卑)한 정치적인 목적을 가진 음흉(陰凶)한 자들의 선동을 냉정하게 판단할 줄 아는 능력(能力)이 원초적으로 부족하였다. 뿐만아니라 사상의 교육적인 측면에서 옛날 중국에서 지리적·사상적으로 한반도 거주인을 속국(屬國民)으로 만들는 흉계(凶計)로 불교를 전파하고, 썩어빠진 공자(孔子)의 군신 관계의 도리와 효(孝) 사상을 전파하면서 무술(武術)보다도 허망(虛妄)한 이기론(理氣論)이나 삶에 전혀 도움이 안 되는 성리학(性理學)과 양명학(陽明學) 등을 전파하여서 실리보다는 명분을 쫓고, 실속보다는 허명을 찾는 멍청~한 인간 사회 집단으로 유도하면서, 소위 역대의 왕과 사회 지도층은 속국화(屬國化)로 설정된 국가 간의 관계를 냉정하게 비판하는 전인적(全人的)인 중생 교육을 실행하지 못한 사회적인 여건도 한몫을 담당했다. 그야말로 한반도 거주민이 겪은 혼란한 시대적인 상황의 작용은 국가적으로 상당하게 불운한 영향을 끼쳤다.

3. 또한, 개인의 이익을 적절하게 조화 결집하는 국가(國家)라는 명제를 지나치게 우습게 아는 헛똑똑이들이 많았다. 즉, 전체를 위한 국가이익(國家利益)에 모든 국민의 지식과 역량을 결집해도 세계화되어가고 있는 현재 시점에서 강자로 생존하기 힘든 지경인데도 불구하고, 지나치게 좁은 소견으로 자신의 출세와 소속한 정당이나 단체의 이익에 눈이 어두워서 자신과 가족의 개인적인 치부(致富)에만 인생의 모든 것을 허망하게 소비해버리는 과오와 실책이 있었다. 좀 더 크게 볼 때, 자신이 속한 패거리와 가족의 치부만을 위해서 미쳐 날뛰는 어리석은 작자가 더욱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멸사봉공하겠다’라고 입으로만 떠들어대고 실제로는 어리석은 중생을 선동질하면서 진정한 애국자보다도 오히려 더욱 크게 설치고 있음을, 오늘날 현재 시점에도 국가이익과 사회이익 보다는 자신이 속한 당의 이익을 위해서 싸우는 정치인을 흔하게 목격할 수 있다.

4. 그리고 특정 개인의 신체 단련과 체육을 경시(輕視)한 결과, 당장 길거리에서 흉악한 제삼자의 순간적인 공격을 재빨리 스스로 방어하고 상대를 제압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지 못하고, 오직 힘없는 경찰 등 국가기관에만 의존하는 어리석은 작태부터 바로잡아야 할 사항이다. 흔히 속된 말로 ‘항상 법보다도 주먹이 빠르다’라는 이론이 바로 현실일진대 또한, 자신의 이익 추구 만을 위하여 악쓰고 엉겨 붙는 자는 반드시 적절한 사회적인 불이익이 있다는 분위기를 정착하여야 한다. 이외에 “항상 외적의 침입을 대비하고, 막말로 적이 침입하면 최소한 ‘너 먼저 죽이고, 나도 죽는다’라는 방어개념으로 사회(社會) 안전망(安全網)과 국가(國家) 방위망(防衛網)을 구성한 후, 누가 대통령이 되든지 간에 이를 실행할 신조로 굳게 뭉쳐진 인간을 국가(國家)의 최고지도자(最高指導者)로 선출해야 할 것인데도 불구하고 약 5년 전 경, 한국(韓國) 국민(國民)은 강건(康健)한 생존(生存)에 암적(癌的) 존재(存在)인 좌익(左翼)계열(系列) 붕당(朋黨)의 위험(危險)한 거짓 선동(煽動)과 술수(術手)에 속아 넘어간 나머지 최고지도자를 잘 못 선택하여, 현재 시점에서 볼 때 그간 막대한 국가적·정치적·외교적·사회적·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

5. 이 모든 상황을 고려하여 총괄하여 판단하여 정리하자면 이러하다. 즉, 일본과 같이 ‘전체(全體) 국가주의(國家主義)’로 결집하지 못하면, 한반도 국가 한국은 결코 동북아의 강국으로 탄생할 수 없는 원초적인 한계를 가지고 있다. 海印이 판단하는 유일한 해결책으로는 가장 강력한 현대판 봉건왕조인 북한을 개방시키고 해체하여 국가통일을 이룩한 후, 중국의 분열(分裂)을 기다렸다가 한반도와 만주 일대를 통합하는 거대한 동북아시아 연합국가의 형태로 우선 조성하는 방법일 터이다. 현재 海印의 이 말이 당장 듣기로는 허망(虛妄)한 소리로 들릴지는 모르지만, 세월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알게 될 터이다. 사계절의 변화가 적절하여 진실로 한반도 거주민의 두뇌는 좋지만, 처세와 자신의 능력과 타고난 분수(分數)를 잘 모르는 한반도(韓半島) 국민성(國民性)의 한계(限界)일 뿐이다. 오늘과 내일은 우방국 미국(US)와 선의와 공조아래 한반도 국가 통일과 함께 국운이 날로 창성하기를 천지신명님께 축수 염원하면서. 천문을 아는 사람 외에는 이해하기 힘드는 소리를 이만 줄인다. 끝.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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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海印導師 2022.03.27 19:20
https://www.youtube.com/watch?v=KTLQ_0gIE6c  한 편으로 보는 중국 역사 흐름.
海印導師 2022.03.27 21:49
https://www.youtube.com/watch?v=H-O1b4zAokA
海印導師 2022.03.28 12:32
https://www.youtube.com/watch?v=5SpTXbpl1gE  태양계 6편 - 소행성 충돌 : 소행성 충돌로 인한 인류의 멸망을 막아낼 수 있을까? 지구근접 소행성의 관측과 분석
海印導師 2022.03.28 16:41
https://www.youtube.com/watch?v=IBhtPgOq4t0  [속보] 러시아 정보국장, 푸틴에 반기...푸틴 암실시도 이어 쿠데타 선언.
海印導師 2022.03.28 16:44
https://ko.wikipedia.org/wiki/%EC%98%AC%EB%A6%AC%EA%B0%80%EB%A5%B4%ED%9E%88 ===>울리가르히 조직체
海印導師 2022.03.30 06:50
https://www.youtube.com/watch?v=Qtz0wexCUZI  고대 이집트가 남긴 충격적인 유전자 보물. 그리고 현대의 환생 사업. 스핑크스와 아피스 황소 시리즈 몰아보기.
海印導師 2022.04.04 07:39
https://www.youtube.com/watch?v=LfHR_18A1ZI  물리학자 김상욱이 본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 [한권의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