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凶堂看山·흉당간산★용인철학관★동백철학관★용인점집★동백점집★용인·택일·궁합★해인동양철학원●
먼저, 신상 개인적인 정보보호를 위하여, 사진의 상석에 새겨진 무덤 주인의 성씨 등은 그림판으로 오린 후, 지워내서 전국 어느 곳인지 모르게 조치하였다, 이하 글은 2015.02.09.경 작성했던 글을 오늘 다시 올린다. 즉, 절기상으로 입춘이 지났으므로 운동 삼아 고향 선산을 방문하는 길이었다. 그곳으로 가는 길목에 유난히도 눈에 띄는 <좌 버스, 우 택시> 흉당(凶堂)이 보였다. 그래서 일행에게 "저곳에 분묘(墳墓)를 들이면 직계가족이 줄초상 나는 자리인데, 누가 겁 없이 저렇게 함부로 산소를 집단으로 이장했는가? 심히 걱정스럽다"라고 혼자 말 처럼 내뱉었다.
잠시 후 인근 동네로 접어들어 촌로(村老)를 찾았다. 이런저런 대화를 나눈 후에 그 산소에 대해서 말을 꺼냈다. "노인장! 혹시 이 마을로 들어오는 길에 누가 좌 버스, 우 택시 명당(좌측에는 버스가 들어갈 수 있고, 우측에는 택시가 들어갈 수 있는 산소 방문자 편의 위주의 장소가 바로 천하의 명당이다란 편의 위주의 오류성 언동임이 확실하다.)이라고 잘못 산소를 들였는데, 그 장소는 풍수지리업계에서 가장 금기시하는 매장 흉당(凶堂)으로 보일진대, 그 장소에 산소를 이장한 당해 집안에 혹시 표시나는 흉한 일이 없었습니까?"라고 질문했다.
다소 놀라는 눈치의 촌로(村老)가 내뱉은 말은 이러했다. "선생은 뭐 하는 양반이시오? 안 그래도 그 집안에서 옹고집 성격의 가장(家長)이 작년 말쯤인가 로또복권 1등에 당첨되어 그 자금(資金)으로 앞산 여기저기에 널려 있던 조상 산소를 다 파내서 그곳에 가족 묘지를 조성하고 난 후에, 모처에서 장가도 안 간 30대의 장남이 약을 먹고 자살하고, 나이는 들었지만, 그 사람의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시고, 또 그의 제수씨가 화재사를 당해서, 소위 연달아 줄초상이 나니까, 이곳에 있는 집을 팔고, 다른 동네로 도망가듯이 이사를 가버렸습니다. 거참! 그 일 때문에 자주 가족 싸움이 일어나고 한때 동네 시끄럽게 한 적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예! 잘 알겠습니다. 海印은 촌로에게 말씀 감사하다고 말한 후, 그 장소를 떠났다.” 그 산소의 사진을 올리니 혹시 관심 있는 중생은 참고로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니까 풍수지리에 대해서 잘 모르면, 먹고살 만하더라도 후손을 위해서(가령 남자 자손이 없을 경우, 여자 자손이 있을 경우를 포함한다) 풍수지리 전문가에게 잘 물어보지도 않고, 오로지 풍수지리에 무지(無知)한 자신의 주관적인 고집스러운 판단으로 인한 주관적인 발상인 편의(便宜) 위주로 함부로 직계 조상님 산소를 이장하여 건드리면, 위와 같은 재앙이 닥칠 우려가 있으니까, 잘 생각하고 판단할 문제라고 정의해서 이곳에 밝혀서 기록한다. 물론 과학적인 견해의 입장에서는 믿기 어려운 사실이요 이론일 뿐임을 강조하는 바다. 끝.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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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를진대, 먼 일가친척일지라도 상호 화합하고 소통하는 인간관계를 유지함이 한 세상 호호탕탕(浩浩蕩蕩) 생존을 위해서는 유리한 일면이 강하게 작용한다. 끝.
海印導師. 合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