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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乾坤·同價値論♥용인·사주♥동백사주♥용인개명♥동백개명♥해인동양철학원●

海印導師 2 824 2021.10.27 14:23

 

무릇 乾命(남성)과 坤命(여성)이 상호 교감의 일치가 되어야만 비로소 새로운 건명과 곤명이 태어날 수 있을진대, 한 가지 乾坤(건곤)의 신체상 腕力(완력)을 거론해보자. 즉, 바람(태풍)의 거대한 소용돌이 힘에 비교하면, 지극히 미약할진대 상대적으로 큰 격차가 없는 곤명과 힘 차이로 건명의 우위를 점하는 옛날 구시대의 가부장적인 사회체제를 구성한 옛날 역사의 자취와 남녀를 하늘과 땅이라고 구별하는 발상 자체가 가소로울 뿐이로다.

다만, 건명과 곤명은 각자 나름대로 장단점이 있을진대, 가령 목소리 하나로 논해 본다. 즉, 여성이 남성의 목소리를 내면 천하의 절색 미인일지라도 오만 정이 뚝 떨어지는 것이 기본이며, 우람한 체형을 지닌 남성이 여성의 목소리를 내면 그 역시 오만 정이 떨어지는 것이 생물체의 기본적인 가치 질서인지라, 건명과 곤명이 나름대로 이성적인 매력에 이끌릴 수 있는 타고난 고유한 남녀의 특성이자 원초적인 성적 매력의 본형을 가꾸고 갖추어야만, 장차 오래도록 인간의 역사가 이어질 수 있다는 신성한 의무를 유지하고 견고하게 함양함이 더욱 좋을 것 같다.

천하의 중생은 물리적인 힘의 우위를 가려서 건명과 곤명의 貴賤(귀천)을 구별하질 말고, 그저 남성성과 여성성을 동시에 갖춘 觀世音菩薩(관세음보살) 형상대로 그냥 특정 개인의 존귀함을 인정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 건명과 곤명이 상호 배려하고 협조하면서 돈독한 사랑을 유지하면, 과히 三世(삼세)에 걸쳐서 人生의 제 만사가 萬事亨通(만사형통)할 것으로 판단을 내려서 전망할 뿐이로다.

海印導師. 合掌.

이하, 사진은 易學 系의 中祖이자, 상수학의 原祖이신 宋대 神宗 때 學者 邵康節 先生님의 肖像畵이다. 人間界와 鬼神界를 오르내리면서 命學을 說破하신 能力者로, 昨今 當面한 惡疾 COVID-19 撲滅性 符籍 象徵 圖畫로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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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해 전, 미국 어느 초등학교 과학 시간에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시험문제를 냈다. 시험문제는 "첫 글자가 M으로 시작하는 단어 중 상대방을 끌어들이는 성질과 힘을 가진 단어를 쓰시오" 라는 질문이었.

 

정답은 magnetic(자석)이었다. 그런데 85% 이상의 학생들이 답을 mother(엄마)라고 썼다. 고민하던 선생님이 마침내 mother를 정답으로 처리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학생들이 M으로 시작하는 말로 상대를 끌어들이는 성질을 가진 단어를 "마더"로 기억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얼마 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 1위로 선정된 단어 역시 어머니였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눈은 젖 먹는 자기 아이를 바라보는 어머니의 눈동자이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아이에게 젖을 먹이는 어머니의 모습이라고 한다.

 

사진 전시회에서 최우수작품으로 선 정된 작품을 감명 깊게 본 적이 있다. "기다림"이라는 제목의 사진으로 해 질 무렵 동구 밖 느티나무 아래 누군가를 기다리는 여인의 뒷모습이다.

 

아이를 안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뭉클했다. 자식을 기다리는 어머니의 모습이리라. 그림이 주는 메시지는 기다림과 그리움이었다. 어머니는 기다림과 그리움의 대명사이다.

 

여자는 어릴 적엔 아버지를 기다리고, 성장하여 결혼해서 자식을 낳아 자식이 외출하면 그 자식을 기다리게 된다. 기다릴 수 있고 그리워할 수 있는 상대가 있다는 것은 행복이다. 사랑은 그리움이고 기다림이다. 그래서 그리움과 기다림은 사랑의 또 다른 말이다.

 

전쟁이 나면 아이들을 데리고 피난을 가다 폭탄이 떨어지면 아버지는 짐 보따리를 잡고 몸을 숨기지만 어머니는 아이들을 안고 방패막이가 된단다.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은 동물 세계에서도 볼 수 있다. 어느 시골에 불이 났는데 불이 꺼지고 난 다음 날 광에 들어가 보니 암탉이 병아리들을 품은 채 타 죽어 있었고, 병아리들은 모두 살아있었다는 거짓말같이 들리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가족여행을 간 자식이 늙은 어머니를 홀로 둔 채 돌아가 버려 경찰이 양로원에 입원시켰다는 소식들이 있다. 놀라운 것은 그 어머니는 아들의 이름과 주소를 결코 대는 일이 없다고 한다. 자식은 어머니를 버려도 어머니는 자식을 결코 버릴 수 없기 때문이다.

 

어머니가 살아 계셔 번거로웠고 불편한 불만의 시기도 있었다. 그래서 부모는 어릴 적엔 디딤돌, 나이가 들면 걸림돌, 더 늙으면 고인돌이라는 말이 있다.

 

어머니! 모든 인간의 영원한 안식처이자 고향 같은 존재이다. 모든 것을 다 품어 주시고 모든 것을 다 주고도 기억하지 않는 어머니! 그건 영원한 향수이며 불러도 불러도 자꾸만 그리운 마음의 고향과 같은 이름이다.

 

이 세상에서 나 보다 나를 더 사랑했던 그분이 바로 그리도 그리운 우리의 어머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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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海印導師 2021.10.27 16:43
https://www.youtube.com/watch?v=O1aP2-Gzl5U  석굴암石窟庵 2편 구도의집 모든법은 하나로 통하고 [오감실험] KBS 2014.12.15 방송
海印導師 2021.10.28 06:54
https://www.youtube.com/watch?v=hBwOaDBtiNY  한국은 중국을 이길 수 없다는 중국학생 발언에 미국교수가 던진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