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명작명●신생아이름●신생아찬명●동백동작명●平坦한 길도 넘어지는 수가 있다●

​대저 평탄한 길도 넘어지는 수가 있는데 불구하고, 하물며 작고 큰 낭떠러지가 무한하게 산재한 이 땅에서야 두말할 필요조차 없다.

그래서 특정 인간은 자신이 직접 겪어보지 못한 사실과 정보를 스승과 책자나 문서 기록 또는 소문을 통하여 습득한 후, 그때 그때 당 시대의 현실에 잘 적응하면서 살아오고 있다.

대책(완벽한 백신개발)이 거의 全無한 코로나 鬼神(머리를 산발한 혼령이 아니라, 실체는 있지만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하면서 생체에 유해한 각종 바이러스를 총칭함)이 여기저기서 작동하는 작금, 왜 이렇게 인간의 세상살이가 어렵게 변하는가를 알아야만, 이 땅에서 좀 더 오랜 기간 깨달아 實踐하는 衆生이 그나마 康健하게 생존할 수 있을 터이다.~~~

그러니까, 물상의 세계에서는 사전에 발생한 각종 어떤 徵兆에서 깨닫고 대비하여야만 한다. 즉, 조류 독감이라든가? 돼지 콜레라 집단사망병이라든가? 소의 뇌가 흐물어지는 광우병이 먼저 猖獗할 당시부터 이러한 질병이 변종으로 인간에게 옮겨서 치명적인 집단 사망으로 갈 수가 있다는 가정으로 연구하고 준비해야할 진대, 당면한 현재에 처한 인류는 그러한 對備策動이 늦었다고 판단할 수밖에 없다.

의료기술과 의학이 발달할수록 疾病도 奇想天外한 生存手段인 活氣變種으로 살아나가기에 最善을 다한다. 물론 적당한 타협점(?)을 찾는 방법(原初的인 自然保護)이 最善일 수 있지만, 인간의 문명발달에는 거대한 에너지가 必要不可缺한 요소인지라, 현대문명의 도착점까지는 그러한 賢明한 妥協點을 찾기가 어려웠음을 認定해야 한다.

그러나, 광물체와 생물체 등 모든 물질과 생명체는 <適正한 共存의 線을 相互 지켜나갈 것>을 鑛物體는 지각변동으로, 生物體는 疾病이나 事故로 調節하면서 變化無雙 圓融回通 中임을 느낄 수가 있다. ~~~ㅎ~~~끝.

海印導師.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