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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이름●아이이름잘짓는곳●용인.동백.기흥.신생아작명●친구와 형제●

海印導師 2 1,414 2020.05.2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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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사람의 친구란 형제와 동급이다.

형제란? 타고난 팔자가 재다신약(재물=여자는 많은데 나의 기력이 딸려서 형이나 동생이나 친구의 기력으로 다스려나가는 명조를 가리킨다) 사실 이러한 자는 부잣집의 아들과 딸이 많이 간명되는데, 길게는 30년, 짧게는 10년 정도만 이 세상의 모든 좋은 것을 누리다가, 그러니까 형제의 대운이 지나가면 그야말로, 부모의 가슴에 못을 박는 자살을 하든가 아니면 능력도 안되는 인간이 사업을 벌이다가~~~쫄딱 말아먹고 부모의 근심거리로 남는 사례가 많이 간명된다.

내가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가? 간단하다. 즉, 남자의 사주에 財多身弱하면, 사실 친구지간에는 별로 칭찬받고 교제의 가치가 없는, 그야말로 막걸리 한 잔을 살 줄모르는 위인이기에 가깝게 친하지 못한다. 정서상~~~그러한 자는 친구를 무척 좋아한다. 그렇지만, 좋아하는 만큼 친구에게 덕이되거나 호감을 주지 못하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그렇다는 말일 뿐이다.~~~흠~~~

특히, 모름지기 인생이 무엇인가? 친구나 형제가 출세하고 잘 되어보았자, 담 넘어 집 이야기나 똑 같다. 즉, 나의 처가 賢母良妻이고, 나의 아들과 딸이 나름 사회에 기여하는 인물로 자리를 잡았을 때, 입가에 웃음을 띄울 수 있을 뿐이다. 즉, 가족을 최우선으로 삼는 동양과 서양의 기준은 지극하게 妥當한 論理를 깔고 있다.

결론 : 평소에 친구에게 별로 잘하지도 않고, 그저 처자식에게 억매여 친구의 소중함과 類類相從하거나 呼兄呼弟함과는 거리가 먼 친구일수록 친구가 죽고나면, 더욱 슬픈 척하는 꼴새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물론, 개인적인 판단이므로, 사회의 공평한 정론은 아니다. 왜냐하면, 한 뱃속에 태어날지라도 인간의 종류는 各樣各色으로 다양하기 때문이다.

좌우지간에, 명리학문상으로 보자면 이렇다. 즉, 친구가 용신이든? 처와 자식이 용신이든? 부모가 용신이든? 처첩이 용신이든? 아니면 상관(선거직책에 당선되는 부류들?)과 부하(대통령직이나 장군급의 중생)가 용신이든? 아니면 천하의 각자 나름의 공이되고 덕이되고 영양가가 있는 용신의 등급대로 좋아하고, 추모하고 따르게 되어 있음은 必然的인 현상이다.

누가 뭐라고 말하든지 또는, 어떻든간에 천하에 필요하고 중요한 가치와 맥락은 다음과 같을 뿐이다.

즉, 내 마음이 편하고 나의 행동에 걸리적거리는 것이 없으면, 친구나 형제와는 상관없이 萬事亨通한 삶을 살고 있다고 판단할 뿐이다.~~~ㅎ~~~

海印導師.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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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海印導師 2020.05.20 16:00
좌우지간에 친구를 만나도 마시면 기분이 좋은 음식인 적당한 술이 당연하게 필요하다.

高臺廣室 樓閣은 아닐지라도, 김삿갓이 드나드는 촌로 시골집 주막의 후덕하고 넉살좋은 주모에게 갓내린 막걸리 한되와 돼지비계와 상추를 초장에 찍어서 친구와 함께 마시고 싶다. 이 순간에~~~ㅋㅎㅎㅎ~~~

海印導師.  씀.
海印導師 2020.05.22 07:28
자고로~~~

좋은 음식과 영약을 복용한다고 해서리~~~長壽한다는 소릴 들어보질 못했다라고라~~~

무릇 藥이란? 질병에 걸릴 때 치료하는 수단으로 또는, 적정한 건강을 유지하는 수단(?)으로 최소한 섭취하는 자가 오히려 長壽를 할 가능성이 많다.

가령, 근대인 아니 옛날부터 기록상 最長壽人은 바로 청나라 때부터 중화인민공화국 시절까지 살아낸, 故 이청운 翁이다.

약 250세 살았다고 전하지만, 구라이거나 중국인 특유의 뻥(인간이 重力의 법칙을 무시하고서리, 하늘을 펄펄 날거나, 또는 손바닥에서 掌風이 쏟아져 나오는 등~~~ㅋㅋㅋ~~~)이나 표현상의 과장일 가능성이 높다.

左右之間에 대충 들은대로 전하자면~~~그는 약초수집가이자, 漢醫師이자, 正法 海印八卦章을 창시한 武術人인 이 분의 주요 攝生의 特質만 들은대로 說破하겠다.

즉,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일체의 맛있는 肉食을 멀리했고, 오로지 채식과 구기자차만을 즐겨 마셨다고 전한다.

그래서 내가 말했다. 좋은 술을 맛있게 즐기지도 못하고, 입맛에 좋은 육식도 즐기지 못하면서, 그래서 마음에 들어서 肉德 布施하는 絶世佳人에게 물총도 쏘지 몬하면서리~~~ㅋㅎㅎㅎ~~~

그까짓 어차피 100살을 못 채우고 귀천세할 인간의 수명인데~~~ㅎ~~~ 250살 아니라, 350살 살면 뭐할것이냐고? 당시 이 말은 전한 總館長님에게 한 마디 내뱉고 말았다.~~~ㅋㅋㅋㅎ~~~

그래도, 이것 저것 몸에 좋다는 약을 섭취하고 싶은 자는 섭취하는 편이 설령 排泄 즉, 물총을 쏴대는 데는 도움이 없을지라도, 거시기 정신건강(?)에 좋을 수도 있다 안카능기요? 마음이 가는데로 행하든지 말든지? 各自圖生즐길지니라~~~ㅎ~~~

海印導師.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