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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버스 우택시>의 함정●용인개명●동백개명●구성개명●

海印導師 2 2,593 2020.02.11 11:25

먼저, 신상 개인적인 정보보호를 위하여, 사진의 상석에 새겨진 무덤 주인의 이름은 그림판으로 오린 후, 지워내서 전국 어느 곳인지 모르게 조치하였다.

 

이하 글은 지난 20152월 초 경 쓴 글을 페이스북 덕분에 당겨서 기록한다.


, 어제는 절기상으로 입춘이 지났으므로 운동 삼아 선산을 방문하는 길이었다. 그곳으로 가는 길목에 유난히도 눈에 띄는 <좌 버스 우 택시> 凶堂이 보였다. 그래서 일행에게 "저곳에 산소를 들이면 직계가족이 줄초상 나는 자리인데, 누가 겁 없이 저렇게 함부로 산소를 집단으로 이장했는가? 심히 걱정스럽다"라고 말했다.


인근 동네로 접어들어 村老를 찾았다. 이런저런 대화를 나눈 후에 그 산소에 대해서 말을 꺼냈다. "들어오는 길에 누가 좌 버스, 우 택시 명당(좌측에는 버스가 들어갈 수 있고, 우측에는 택시가 들어갈 수 있는 장소가 바로 천하의 명당이다는 낭설을 맹신함)이라고 잘못 산소를 들였는데, 그 장소는 풍수지리업계에서 가장 금지하는 천하의 제일 凶堂일진대, 그 장소에 산소를 이장한 집안에 줄초상이 난 일이 없습니까?" 라고 질문했다.


다소 놀라는 눈치의 村老가 내뱉은 말은 이러했다. "선생은 뭐 하는 양반이시오? 안 그래도 그 집안에서 작년 말인가? 로또복권 1등에 당첨되어 그 자금으로 앞산 여기저기에 널려 있던 조상 산소를 다 파내서 그곳에 가족묘지를 조성하고 난 후에, 모처에서 장가도 안 간 30대의 장남이 약을 먹고 자살하고, 나이는 들었지만, 그 사람의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시고, 또 제수씨가 화재사를 당해서, 줄초상이 나니까, 이곳에 있는 집을 팔고, 다른 동네로 도망가듯이 이사를 가버렸습니다. 거참! 그 일 때문에 자주 가족 싸움이 일어나고 동네 시끄럽게 한 적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 잘 알겠습니다. 海印은 촌로에게 말씀 감사하다고 말한 후, 그 장소를 떠났다. 그 산소의 사진을 올리니 관심 있는 중생께서는 참고로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니까 풍수지리에 대해서 잘 모르면 사는 형편이 먹고살만할지라도 후손을 위해서(가령 남자 손자가 없을경우 포함) 죽은 조상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오로지 풍수지리에 無知한 자신의 주관적인 고집스러운 판단과 便宜 위주로 함부로 직계 조상님 산소를 건드리면,


위와 같은 재앙이 닥칠 우려가 있으니까, 잘 생각하고 판단할 문제라고 정의해서 이곳에 밝힌다. 물론 과학적인 견해의 입장에서는 믿기 어려운 일일 뿐입니다. .


海印導師. 記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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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海印導師 2020.02.11 11:33
무릇, 인간이라면 누구든지 중생은 죽는다. 인간이 죽고난 다음의 사망자 시신처리 방법 중의 하나가 火葬과 埋葬文化다.

去頭截尾하고 核心사항만 말하겠다. 즉, 나를 영광스럽거나 고통스럽거나 이 풍진세상이나 아름다운 세상에 나를 생겨나게 해주신 부모님과 조상님의 死後 遺體를 편안하게 儉素한 葬法으로 모신다는 意識으로 吉地의 묘터를 所有한 사람을 專門家의 見解를 빌려서 그곳에 기타 遺體를 모시면 足하다.

그 이외 조상님과 부모님의 유골을 明堂에 모셔서 현재나 미래의 음택지기 풍수발복을 원하면서, 위 행위를 하면 虛妄한 짓거리로 보면 正確하다.

무릇, 물상 즉, 이 세상의 모든 제만사는 <인연의 법칙>으로 결정된다. 天下의 衆生이 모두 萬事亨通하기기를 天地神明께 축수 염원합니다.

海印導師.  合掌.
海印導師 2020.02.12 15:53
이 글을 올린 이 시점에 문득 이런 생각이 난다.

기록하면 이러하다.

물론, 풍수지리상의 명당 흉당을 거론하는 이론적인 지적은 틀림이 없다.

그렇지만, 문제는 바로 횡재(로또복권 당첨 1등의 선물)로부터 비롯했다는 판단이다.

약을 먹고 자살했다는 그 아들과 가족이 거액을 당첨금을 두고, 이웃사람이 알 정도로 매일 싸움이 잦았다고 하니까는, 가난한 사람이 갑자기 생긴 거금의 횡재를 두고, 촌로의 거금 처리방법이 미숙한 연유로 본다.

특히, 그 일을 주도한 가장이라는 사람은 그야말로 동네에서 평소 <獨不將軍>으로 별명이 불리고, 眼下無人식으로 살아온 노동자였다는 촌로의 말이다.

그래서, 인근의 그래도 그를 아는 사람이 이렇게 말하였단다. <여보게! 복권도 당첨되었으니, 유능한 풍수지리 지관에게 의뢰해서, 조상님 산소 파묘와 이장을 하라고 말하니까는,

그 독불장군 曰 "어허 풍수쟁이 그거 소용없다. 나를 보아라. 내좃꼴리는대로 살아와도, 로또복권 1등에 당첨하였다. ㅋㅎㅎㅎ~~~"라고 말하였더란다.

그 후 그는 똥고집을 부리고 원래 가지고 있던 동네 산자락 끝의 좁은 땅에다 인근 포크레인 기사와 인부 몇명을 동원해서, 지맴대로 새로운 산소를 이장했다는 후문을 들을 수 있었다.

左右之間에, 자신의 타고난 밥그릇과 분수와 대운과 세운대로 한세상을 살아가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끝.

海印導師. 記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