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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지리 오행에서 물(水)

海印導師 1 4,194 2019.09.18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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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
(金木水火土) 중에서 처음 출발하는 육십갑자의 맨 우두머리 <甲子>子水의 면모에 대해서 시간이 나서 풍수지리 학문관 관련하여 설파한다.

 

, XX 인사(역사와 풍수지리 기타 박식한 위인임)의 말을 빌리자면~~~

 

서울시 산하에는 천하의 명당이 두 곳이 있다. 그 조건을 설파하자면 이렇다. , 그곳 穴座에서 유유한 강물이 들어오는 형상이 보이고, 강물이 빠져나가는 형상이 보이지 않는 곳을 말한다.

 

서울에서 그러한 장소를 딱 짚어보라면 두 곳이란다.

 

첫 번째는 아차산 구리시 방면의 모처에 해당한다(그렇다고 해서, 富裕한 풍수지리에 관심 많은 유력인사에게 알릴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당 터는 이미 점찍어서 假墓를 써 두었더라만~~~ㅇㅎㅎㅎ~~~)

 

두 번째는 동작동 국립묘지 내의 <창빈 李氏 분묘>라고 말한다. 그 옆 부근에 이승만 대통령이 모셔진 유택이 있다. 그런데 내가 보는 안목으로는 국립묘지의 上 明堂<창빈 이 의 분묘>가 아니라, 왜놈들과의 전투에서 큰 승리를 이끈 봉오동 전투에 참전한 장군 등이 모셔진 <殉國先烈墓域>에 해당한다고 본다. 물론 海印導師의 개인적인 견해일 따름이다.

 

그러면 왜 강물이 들어오는 곳이 보이고, 나가는 곳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 곳을 점지했을까요?

 

그 해답은 바로 물()이다.

 

풍수지리학문에서 소위 물()은 이렇게 한다.

 

, 인간의 생존과 생활에 반드시 필수 불가결한 요소가 바로 물()이다. 그래서 양택이나 음택의 풍수지리학문에서 물의 효용성과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물의 저장형태와 흐름을 소위 養命之本財物象徵하고 간주한다.

 

국립묘지의 명당이라 말함은 이미 공개된 비밀(고 이승만 대통령 산소 근처의 "창빈 이씨 산소"를 지목한다. 그런데, 海印導師가 수십 년간 풍수지리 공부에 미쳐서 여러 선생님(예를 들어, 경주인 남헌 이준기 교수님, 서울대 최창조 교수님, 은퇴하신 이준기 선생의 제자이신 박시익 건축공학박사님 등 여러 명의 풍수지리가 관련 학문을 직접 청강 또는 책자를 통해서 교수 받고 함께 명당을 간산하면서, 소위 풍수지리 관련 학문을 습득하여왔다.

 

그런데, 그런데 그동안의 경험을 말하자면 이렇다. , 위에 거론한 교수님 네 분과 海印導師를 제외한 대다수의 풍수지리 학문을 선호하는 위인들은 거의 대포()와 생구라(거짓말)가 센 작자들임을 직접 겪어 보았다. 그래서, 누가 어떻고 저렇고 말하면, 그저 말하는 입을 쥐어박고 싶은 심정이 강하게 일었을 뿐이다.

 

明堂? 그중에 최창조 교수님은 이렇게 말한다. , <내가 묻힐 그 장소에 살아 있을 당시, 누워보고, 마음이 편하면 명당이라고 짐작하여 말해도 틀림이 없다>

 

좌우지간에 세간에서 전해오는 말은 이렇다. , <예부터 간 큰 놈이 널 장사 해 먹는다는 말 전해 오더라만> ~~~ㅇㅎㅎㅎ~~~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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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海印導師 2019.09.18 13:03
맨 아래의 사진은 동해안 어느 곳 바다의 전경이다.

첫 번째 사진은 러시아 음악가 <차이코프스키>가 <백조의 호수>을 창작할 당시 배경 호수라고 모스코바 관광 가이드(사진상의 인물)로 부터 전해 들었다.

두세 번째는 노르웨이 이름모를 호수와 피요르드 행 버스 안에서 찍은 사진이다.

네 번째와 다섯 번째는 동해안 바다와 절경의 모습이다.  끝.

海印導師.  合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