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腐果솎아내기★용인신생아작명★계묘년운세★해인동양철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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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저께는 모처럼 전 직장 동료부부가 방문하였다. 오후 네 시경 문자로 海印導師의 사무실 거주여부를 질의한 후, 다섯 시경 함께 방문하였다. 약 일십 여년만의 반가운 만남인지라 현직 시절의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 당시 그는 도봉산지구대장의 직책이었고 나는 도봉산산악구조대장의 직책을 담당하고 있었다. 당시 수행하는 인명 구조업무 직무상 별 필요도 없는 3.8 권총을 출근길에 수령하고 퇴근時 지구대 무기고에 반납하는 일을 반복하여 수행하기 위함이었다.

당시 나는 도봉경찰서 소속 의무경찰 5~6명의 직무상 관리자의 직책을 담당했고, 도봉산 선인봉 바로 아래에 위치한 도봉산산악구조대에서 근무하면서 도봉산 등반사고 중 발생한 각종 사고의 신속한 업무 처리를 위하여 같은 장소에서 숙식을 해결하면서 도봉산 등산객들의 등반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인명 사고(추락・골절・과로실신・자살시도방지 등)를 예방하고 뒷수습처리를 수행하는 업무였다. 또한, 소방경찰서 헬기의 지원을 받아서 심각한 부상자의 후송업무처리도 수행했다.

대화 내용의 핵심은 이러했다. 그것은 “海印導師가 산악구조대장으로 발령 나기 전에는 자주 발생한 산악구조대원들의 자체사고가 海印導師가 산악구조대장으로 올라간 후에 싹 줄어들어서 당시 내심 무척 궁금했다”는 발언이었다. 당시 산악구조대원을 어떻게 관리해서 그렇게 자체사고 및 각종 사고를 싹 줄이고 예방할 수 있었는가?가 핵심 질문내용이었다.

그에 대한 나의 대답이 바로 “腐果 솎아내기”이었다. 인간의 조합인 각종 단체나 군대나 의무경찰이나 조직사회에서는 다수의 인간으로 구성하는 특수한 조직체이다. 그러한 조직체를 원래의 목적한바 사회조직으로 기능과 역할을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한 첫 번째 조건이 바로 당해 조직원의 충분하고 건전한 인사관리 업무의 정상적인 작동 성공 여부에 있다.

일단 그들을 매월 1회 정기적인 “개인면담”시간에 그들의 관상을 통한 인간적인 특징을 충분하게 파악하는 일이 최우선책이다. 그 후에 대원에게 격의 없이 대화로 소통을 제안한다. 다시 말해 “개인적으로 가장 구조대장에게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가? 또한 개인적으로 본인의 당면한 문제가 무엇인가? 격의 없이 말해주면 최선을 다해서 조치하든가 해결해주겠다고 같은 대원들에게는 비밀을 유지해줄 테니까 나를 믿고 말을 하라”고 권유해서 필요한 정보를 얻어낸다.

또한, 개인적인 사비를 들여서 일주일에 한두 번씩 고기와 음식을 사가서 회식을 하면서 개인의 성격과 대원간의 상호 인간관계를 파악하기에 노력을 기울인다. 그러한 과정을 거쳐서 얻은 각종 대원관리 정보를 통하여 소위 장차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대원은 경찰서 복귀를 건의하거나 다른 경찰서 전출을 도와주었다. “소위 사과상자에서 한 개의 썩은 과일을 방치하면, 상자 내의 모든 사과를 썩어버리게 할 수가 있기 때문에 한 개의 썩은 사과를 과감하게 솎아 내버리는 일을 수행했노라고” 답변했다.

이 원리는 각종 사회적인 선거를 통한 국회의원이건 시의원이건 대통령을 통하여 구성한 정부조직체이건 모두 해당할 수 있다. 우리가 발을 디디고 살아가는 이 땅과 인간은 서로 닮아가면서 제각각 위치에서 존재한다. 땅이 구릉과 준산과 평야와 늪과 메마른 사막이 있는 것처럼 인간도 각양각색의 특징을 보유하고 우리 사회의 일정 부분을 점유하거나 소속하여 구성되어 있다. 그러한 국가나 사회나 단체나 조직체의 구성원 중에서 한 개의 썩은 사과는 당해 조직의 최고관리자가 조직원을 충분하게 통찰하여 과감하게 솎아내는 업무를 반드시 필연적으로 수행해야 한다. 그래야만 다른 썩지 않는 건전한 인재를 유효적절하게 운용하여 각종 조직과 단체의 발전을 확실하게 기약할 수 있다.

물론 각종 조직체에서는 자체 감찰기관을 통하여 “썩은 과일 솎아내기” 업무와 기능을 열심히 수행하고 있다. 그런데 감찰기관을 통한 업무수행 성격은 사전 예방조치보다도 사고발생후발조치에 불과할 수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각종 기관이나 조직체의 최고관리자는 부단한 노력을 통한 조직체나 단체의 일원 중에서 사전에 “腐果 솎아내기” 업무에 관심을 기울이고 정통해야만 국가나 사회의 각종 조직체가 건전하고 원활하게 운용되어 잘 돌아갈 수 있다. 사회유지의 가장 중요한 핵심인자는 결국 "인사관리의 효율적인 관리와 운용"일 뿐이다.

약 한달 후 2023년 2월 4일 오전 11시 41분 입절하는 새해 계묘년은 약 육개월 간(2023년 8월 8일 오전 3시 22분) 天下의 天機가 음기(陰氣)로 충만하여 양기가 부족한 사람은 각종 질병이나 교통사고나 추락사고나 해상사고나 강상사고나 형사사건 등으로 고통당할 수가 있고 인간관계에서 배신과 원한 등으로 인한 소송으로 휘말려서 어려운 시기를 겪을 수 있다. 천기에 가장 유효적절하게 대비하는 방법은 첫 번째가 자신의 밥그릇을 충분하게 파악하는 일이 最優先策이다. 그러한 후에 사회적인 보장책인 각종 유효한 보험에 가입하거나 인간관계나 금전거래에서 악의를 가진 상대방을 특별하게 경계하여 극심한 개인적인 피해를 최대한 줄이거나 없애는 방법을 실행하는 일이 최우선적인 안전한 개인 신변보장책동일 것이라 판단한다.

천하의 우리 인간은 사회적으로 상호 인간관계를 존중하되, 내면과 다르게 선의를 가장하여 웃음으로 접근하는 邪惡한 인간의 실체를 정확하게 파악한 후 그와의 인간관계와 경제관계에서 좀 더 치밀하게 신경을 쓴다면 각종 불행한 형사사건(사기사건·횡령사건·도난사건·상해사건·폭력사건·피살사건·강도사건·절도사건 등)에 휘말리지 않는 안전한 사회생활을 유지할 수 있음을 필연적이다. 천하에 과연 어느 누구를 진정으로 믿을 수 있다는 말인가? 또한, 현명하고 안전하게 세상 살아가기 위한 제 1법칙이 바로 “공짜란 없다”와 제 2법칙인 “나 이외의 누구든지 믿지마라”란 두 가지 필연적인 법칙이다. 그러한 철칙을 믿고 반드시 스스로 확실하게 실행해야만, 각종 사고나 불행으로부터 원거리를 유지할 수 있다. 오늘은 아침인지라 출근을 위하여 이만 줄인다. 끝

海印導師 合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