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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變·觀念世界★용인운명상담★해인도사★해인동양철학원●

海印導師 6 1,677 2022.12.10 05:09

 

대저 우리 인간은 광활한 우주 공간에 처하여 시간이란 것을 정하고 심장박동수가 늘어나면 나이란 것을 계산하여 먹는다. 무슨 재산이 쌓이는 것도 아닌데, 왜 나이란 것을 정하여 똑같은 어제와 오늘과 내일에 변화된 표현을 하려는 것일까? 실로 묘한 인간심리 작용으로 인식하고 바라볼 뿐이로다.


실제로 陰陽五行說로 따지자면, 원래 冬至가 지나면 나이를 한 살 더 먹는 것이 이론상 맞을 수 있다. 亥月이 극음의 계절인지라, 子月 冬至가 되면 一陽이 始生한다. 그래서 옛날부터 자기 나이 숫자에 해당하는 팥죽 새알을 먹으면 한 살 더 나이를 먹는 것으로 가정하였고, 일부 지역은 실제로 동지를 새해 시작 기점으로 사용한 시절도 있었다.


그러나 歲年 그러니까 임인년 · 계묘년 · 갑진년 같은 세월의 변화는 어느 시점으로 정하는가 하면, 바로 당년의 입춘(2023.2.4일경) 입절 시간이 지나야 정확하게 새해에 접어든다고 기산한다. 이러한 사실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태양력을 기준으로 새해 인사를 해댄다. 그러나 실제는 음력으로 24절기를 기준으로 세년이 바뀌는 것을 기산한다.

요즘은 陰陽五行學問을 공부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서 어지간하면 그 사실을 알기 때문에 태양력 1월 1일에는 사회적으로 신년의 들뜬 분위기가 많이 가라앉았다. 최근 어제 오시를 기하여 절기가 해월에서 자월로 진입하였다. 그래서 德談 한 마디 한다. "瞬間을 永遠처럼 즐겨라!" 즉, "Enjoy the moment like forever!"





아직 壬寅年 癸丑月이 장장 한 달이나 남았다. 목화용신자가 歸天世 하는 天機가 子月보다 丑月이 더욱 强하게 작용한다. 장의사 관련 종사자들은 모처럼 호황의 때를 맞을 수 있다. 누구든지 가까운 시간과 현재, 저승使者와 葬儀社의 고객에 해당되지 않으려면, 평소 항상 강건한 삶을 확실하게 살아가야만 한다. 아니면 저승사자를 교섭하든지?


우리 인간 중 종교를 빙자한 악독하고 고약한 사기(詐欺)꾼 허모씨 등은 천하의 나약하며 어리석고 무지한 중생을 상대로 세치 혀를 사용하여 스스로 다양한 방면에서 배운 폭넓은 각종 지식을 이용한 혹세무민성 궤변을 설파한다. 또한, 특정 종교를 믿던? 말던? 약물이나 주사로 연명하던? 말던? 거짓 이론인 우주 공간을 휘어서 접던? 말던? 인간은 생물적으로 영원하게 살 수 없음이 필연적이다. 그렇지만 성실한 자세로 인연이 닿는 중생은 정법으로 정신통일하여 마음과 精神만은 永遠히 살기로 마음먹고 길을 찾아 나가자. 그래서 그 실현가능한 유일한 선택 방법이 바로 “瞬間을 永遠처럼 살면” “늙지 않고 좀 더 장시간 이 특정 공간에 강건하게 존재할 수 있는 존재로 꿈속에 살아갈 수 있음은 분명하다.”


즉, 다가오는 癸卯年을 향하여 온전하고 康健하게 살아갈 수 있는 원력을 얻고 그래서 힘껏 맞이할 자세로서, 언제 어디서나 항상 정신 똑바로 차리고, 中正한 마음을 堅持하고 강건한 체력으로 瞬間을 永遠처럼 凝視하면서 살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 라고 말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끝.


寅年 壬子月 丁酉日 壬寅時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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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海印導師 2022.12.10 05:38
지난 무술년 이맘때쯤인가? 해인동양철학원 블로거에 올릴 글을 이하 당겨서 올린다. 읽어 즐기시길 바라마지 않는다. 즉, 인간 종족의 뛰어난 <특기 중의 하나>가 바로, 문자를 발명하여 특정 정보나 지식을 후손에게 전하는 기술이다. 그러나 불타(佛陀 즉, 인도의 왕자 고타마 싯다르타)의 <제행무상 諸行無常> 이론의 변함없는 적용에 따라서~~~



이제는 역술 易術 · 예술 藝術 · 문학  文學 · 역사  歷史 · 체육 體育 · 음식 飮食 · 유흥 遊興 · 도박 賭博 · 연애  戀愛 · 여행 旅行 · 관련 關聯 · 기타 其他 · 인간 생활(人間 生活)에 유용(有用)한 기록물(記錄物)과 의료(醫療)와 기초과학(基礎科學) 분야(分野)를 제외한, 고금(古今)의 모든 양서(良書)와 {(종교宗敎 · 이념 理念 · 사상 思想 · 관련 關聯 서적과 기록물(記錄物)은 문화재(文化財) 보존(保存) 용도(用度)로는 살아남을 수 있다.} 이치(理致)가 쓰레기 모음으로 낙인찍혀서~~~옛날 진시황제의 분서갱유 사건과 유사하게 불태워질 날이 머잖아(약 200~300년) 다가오고 있는 중이다.



대저, 수천 년 간 인간의 정신(精神領域)을 잠식(蠶食)하여 그 종사자들이 마치 <神의 代理人>인양, 자처하면서 生死(생사)의 한계를 뛰어넘지 못하는 어리석은 중생을 처절하게 속여오던 宗敎(종교) 다시말해서, 불교 · 천주교 · 기독교 · 이슬람교 · 유교 · 힌두교 · 라마교 · 브라만교 · 조로아스터교 등 諸 종교의 귀신론(鬼神論)이 마침내 컴퓨터를 이용한 생명공학이나 나노 유전자 공학이나 "뇌 설계론" 등에 의해서, 이곳 지구 <호모 사피엔스> 생명체의 세세하게 단세포동물에서 복잡한 유기체 동물로 진화한 인간의 역사기록을 낱낱이 찾아서 해부 분석 기록한 이스라엘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에 의해서 완전하게 빨가벗겨져 버렸다. 마치 범죄인의 증거를 수집하고 발췌하여 죄상을 공개 나열후 검찰에 기소하여 단죄 하듯이 속 시원하다.~~~흠~~~



과거부터 현재까지 여러 가지 종교를 이용하여 밥 벌어먹던 성직자나 랍비나 승려나 목사나 사이비 종교 목사 등 모든 종교 관련 종사자들은 경전이나 성경(聖經)의 구절을 찾아내서 소위 인간이 만들어내 "神의 不在" 확신론(確信論)에 뒤따른 변화의 당위성을 억지 변명하는, 하찮고 쓸데없는 시간 낭비하는 방법을 찾기보다도, 인간 생명체 생체공학과 유전공학과 미세 나노공학이나 컴퓨터 고급활용론을 새로 배우든가 숙지하여서, 특정 인간의 마음이나 "뇌 설계론(腦 設計論)" 관련 학문 습득에 빠져드는 것이 오히려 향후 미래 세계의 인간을 지배할 유용한 수단으로 활용할 첩경(捷徑)일 것으로 전망한다.



역시(亦是) 물상(物象)의 세계는 음양(陰陽) 즉, <온도 溫度의 차이 差異>에 의해서, 끊임없이 변화하고 또 변화하고 있는 <제행무상 諸行無常>의 필연적인 적용 현장일 뿐이다.~~~흠~~~



그것보다도 당장 현실적으로 海印導師에게 큰 未解決(미해결) 영역의 문제가 생겼다. 놀라거나 웃지 마라. 별것은 아니다. 즉, 죽은 자를 매장하는 풍수지리 장법(葬法)에서 <坐煞과 三殺> 을 피하는 매장 법을 풍수지리 정통론에 의하면 발견하지 못했다는 사실이다. 海印導師가 그 많고 많은 36,000 煞 중에 하필 <좌살 坐煞과 삼살 三殺>을 거론하는가? 그 거론하는 역사를 들먹여 자세하게 설명하자면~~~특정 인간의 생사 문제에 관련한 길고 복잡한 사건이라 시간과 지면 관계상 이하 생략한다.



좌우지간, 다가오는 己亥年은 그 해답을 찾기 위함 때문은 아닐 것 같은데도 불구하고, 향후 삼년반 간에 걸쳐서 닥쳐올 陰氣에 의해서 전세계 국가와 사회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건과 사고에 대한 별로 상쾌하지 못한 느낌은 무엇 때문인가?~~~훠리~~~천하 衆生의 눈에 안 보이는 각종 바이러스 鬼神아! 재빨리 썩 물러가거라~~~으하하하~~~



지난 세기 동안 과학자들은 호모 사피엔스의 블랙박스를 열어 그 안에 영혼, 자유의지, "자아 自我" 같은 것은 없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최종적인 결론 즉, 그 안에 있는 것은 다른 모든 생명체의 실재와 똑 같은 물리적 · 화학적 법칙의 지배를 받는 DNA 유전자, 각종 호르몬, 신경세포 뉴런 뿐이었다.



특정 인간의 행동은 그가 그렇게 행동한 것은 뇌에서 일어나는 이런저런 전기화학적 과정들 때문이고, 그런 과정을 만드는 것은 특정한 유전자 구성이다. 그리고 그런 유전자 구성은 우연한 돌연변이와 오래된 진화적 압력의 합작품일 뿐이다. 실로 특정 인간과 자유의지로 움직인다고 착각하는 海印導師(해인도사)를 포함하는 衆生(중생) 즉, 우리 인간을 해부하면, 바로 위에 설명한 존재 현상을 뛰어넘지 못한다.



그래서 재삼 말하기를 "인생 별것 없다"라고 말한다. 당장 닥쳐오는 吉凶禍福(길흉화복)은 음양오행론을 이용해서 닥쳐올 凶한 사건을 미리 사전에 예측한 후, 이리저리 또는 요리조리 피하는 대처 방법을 활용할 뿐이고, 吉하고 좋은 일은 더욱 강력하게 당겨서 <瞬間을 永遠처럼> 치열하게 또는 천천히 1. 잘 먹고 2. 잘 자고 3. 잘 싸고 4. 잘 놀고 5. 잘 사귀고 6. 잘 연애하고 7. 잘 구경하고 8. 잘 즐기면서 당면한 현재를 각자 타고나거나, 또는 후천적으로 수련하거나 涵養한 결과에 따라서 자신의 분수에 알맞게 잘 사는 방법뿐이라고 說破(설파)하여 衆生(중생)에게 알리는 의무를 다한다.  끝.



海印導師  合掌.
海印導師 2022.12.10 11:29
우리 천하 중생이 발을 디디고 생존하는 만고의 어머님 우리 지구는 태양계의 위성이자 별이다. 여름 밤 하늘에 반짝이는 수천억개의 별과 지구는 너무나 멀리 떨어져 있다. 태양계에서 가장 가까운 별인 "프록시마 행성"까지 걸리는 시간은 16700년이라고 말한다.

현재 가장 우수한 케플러 우주망원경(현재 더욱 성능이 양호한 망원경도 있다)의 탐사가능거리는 약 3,000광년의 거리라고 말한다.

또한, 생물체가 생존가능한 광활한 우주의 공간 중에 "골디락스 존"이라고 불리는 행성이 현재 시점에서 약 28個 관측 가능하다고 말한다. 참으로 신비롭다. 그런데 광활한 우주를 오행으로 표현해서 무엇인줄 아시는가?

바로, 금목수화토 중에서 가장 단단한 金으로 상징하여 지칭하면서, 인간 중에는 父星을 상징한다. 그래서 이르기를~~~잘나거나 못나거나 힘이 세거나 약하거나 소위 남자라면, 만물을 포용할 마음의 자세가 필수적으로 요청된다. 이 말을 오늘 아침에 내뱉고 싶었다라고라~~~으하하하~~~

海印導師  合掌.
海印導師 2022.12.10 11:39
https://ko.wikipedia.org/wiki/%EC%84%BC%ED%83%80%EC%9A%B0%EB%A3%A8%EC%8A%A4%EC%9E%90%EB%A6%AC_%ED%94%84%EB%A1%9D%EC%8B%9C%EB%A7%88 ===>프록시마 센타우루스 별
海印導師 2022.12.10 12:44
https://www.youtube.com/watch?v=tBRvXn7xtuE  NASA 최고화질 18억 화소의 화성 실제 모습
海印導師 2022.12.13 11:23
https://www.youtube.com/watch?v=E0jiAVcKsOU  팔 왕의 난으로 처참하게 멸망한 사마 정권
海印導師 2022.12.13 11:41
https://www.youtube.com/watch?v=bZdcF3ySwTk 유라시아에 몽골이 세운 21개 나라 그후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