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春維持秘決♥계묘년신수·운세♥용인철학원♥해인동양철학원●
젊게 오래 살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인간의 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어떻게 하면 장수하면서도 젊음을 유지할 수 있는가가 현대인의 큰 관심사다. 언젠가 미국 의학 정보 사이트 ‘웹 엠디(WebMD)’는 젊게 오래 사는 방법 18가지를 실었다. 다만, 각 항목 말미에 海印導師의 개인적인 견해를 추가로 가필하였음을 알린다.
1. DNA를 보호하라=나이가 들면 염색체를 양 끝에서 보호하는 마개(텔로미어)의 길이도 줄어든다. 이렇게 되면 인간은 질병에 취약해진다. 한 예비 연구에 따르면, 다이어트와 운동 같은 건전한 생활 습관은 텔로미어의 길이를 늘이는 효소를 활성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잘 알려진 열량 제한법의 열렬한 지지자인 로이 월포드 박사는 1970년대 후반에 근위축성측색경화증 진단을 받고 2004년에 사망했다. 열량 제한이 뇌의 건강에 미치는 효능을 생각하면, 열량 제한을 가장 열심히 실천한 사람에게서 이런 결과가 나타난 것은 의외가 아닌가? 또한, 장수의 지나친 기대를 삼가하라. 텔로미어 관련 제약 회사 여러 개가 설립했다가 이미 망했다.
2. 매사에 성실하라=80년에 걸쳐 시행된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장수 여부를 예측할 수 있는 최고의 변수는 성실한 성격이었다. 올바른 정규교육을 받은 성실한 사람은 건강을 지키기 위해 더 많은 것을 실행하며, 더 나은 직업을 선택하고 사람들과 더 긴밀한 관계를 맺으면서 인생을 즐기면서 살아간다. "정법과 팔정도" 이론이 틀림없는 말씀이다.
3. 친구를 사귀라=호주의 연구진은 사교성이 있는 노인은 친구가 적은 동년배와 비교했을 때 10년 안에 사망할 확률이 낮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기존 연구 148건을 분석한 결과도 다양한 사교활동과 장수와의 관계를 입증하고 있다. 핵심은 인간의 상호 연결과 소통과 공존의 문제다.
4. 친구를 현명하게 선택하라=건강한 생활방식을 가진 친구를 찾는 게 중요하다. 연구에 따르면 비만은 사회적으로 전염되기 쉬우며 뚱뚱한 친구를 사귈 경우, 비만이 될 가능성이 57%나 높아진다. 가령, 연기가 날리는 장소에 하얀 옷을 입고 가면 그을음이 내려 앉는다. 또한, 깨끗한 물에서 목욕해야 신체가 깨끗하고 건강해진다.
5. 담배를 끊어라=50년간 실시된 영국의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30세에 담배를 끊으면 수명이 10년 연장되며, 40세 때는 9년, 50세 때는 6년, 60세 때는 3년 목숨이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담배 연기의 발암유발 및 유독성에서 기인한다.
6. 낮잠을 자라=규칙적으로 낮잠을 즐기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장병으로 죽을 확률이 37%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만4,000명을 대상으로 한 최근의 연구 결과다. 연구진은 낮잠이 스트레스 호르몬을 줄여 심장을 보호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완전한 휴식은 생체를 再 부팅 해주는 구실을 한다.
7. 지중해식 다이어트를 하라=지중해식 다이어트는 과일과 채소, 곡물, 올리브유 그리고 생선을 위주로 한다. 기존 연구 50건을 분석한 결과 이 다이어트는 대사 증후군의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사증후군은 비만과 고혈당, 고혈압 등이 합쳐진 것으로 심장병과 당뇨병 위험을 높인다. 인간의 생체는 적정한 음식이란 각종 연료를 적당하게 채운 후, 가능하면 완전연소시켜 배설해야 한다.
8. 오키나와 사람처럼 먹어라=일본 오키나와 사람들은 전통적으로 푸른색과 노란색 채소 위주의 低 칼로리 다이어트 식단을 유지함으로써 한때 세계 최장수 지방의 위치를 지켰다. 그러나 최근 젊은 세대가 이런 전통에서 벗어나며 기대수명도 줄어들었다. 아울러 맑은 공기와 함께 공존하는 이타심의 함양도 중요하다.
9. 결혼하라=결혼한 사람은 혼자 사는 사람보다 오래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은 사회적 경제적으로 큰 혜택을 준다. 심지어 이혼하거나 배우자를 잃은 사람도 결혼을 한 번도 하지 않은 사람보다는 사망률이 훨씬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녀 간에는 서로 기대는 것이 아니라, 상호 공경하는 삶의 자세가 더욱 수명을 늘게 한다. 그렇지만 혹여 독신자가 장수하기 위하여 결혼할 필요와 이유는 없다.
10. 체중을 줄여라=살을 빼면 당뇨와 심장병, 그리고 생명을 단축하는 다른 요인을 차단할 수 있다. 의학적인 통계에서 적정한 체중을 유지함도 강건한 장수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다.
11. 움직여라=1주일에 2시간 30분 동안 적당한 수준의 운동을 해라. 이렇게 하면 심장병, 뇌졸중, 당뇨, 우울증 등에 걸릴 위험이 줄어들고, 나이가 들어도 정신력을 예민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많다. 강건한 생명 유지의 가장 중요한 조건이 육체를 움직임으로써 심장의 원활한 혈류 소통을 돕는다.
12. 약간의 술을 마셔라=술을 적당량 마시는 사람은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심장병에 걸릴 가능성이 작다. 미국심장협회는 하루에 여자는 1잔, 남자는 1~2잔 정도를 적당량으로 추천한다. 술을 적당하게 즐기거나 말거나 형편에 맞게 알아서 各自圖生하라.~~~ㅎ~~~
13. 종교를 가져라=65세 이상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12년간 실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매주 한 차례 이상 예배를 드리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면역계에서 핵심적 역할을 하는 단백질을 더 많이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적인 신념이 강하다면, 오히려 무종교(無宗敎)가 가장 완벽한 종교 신앙일 수도 있다.
14. 용서하라=원한을 털어버리면 불안감이 줄어들고, 혈압이 떨어지며 숨쉬기가 편안해진다. 나이가 들수록 이 같은 효과는 커진다. 상대를 미워하면서 해결하지(도망이나 격리 또는 사망 등) 못하면 그 사유가 큰 스트레스 요인으로 작용한다. 각종 암의 주요 발생원인 중 하나가 맺힌 것을 바로 풀지 못하고 뭉치는데서 기인한다. 癌이란 한자를 분석하면 이렇다. 즉, 질병 엄자 아래 품(品)字(음식과 부정적인 요소 모두 포함)가 山같이 쌓이면 곧 암(癌)이 발생한다. 암(癌)에 걸리지 않는 방법은 악한 기운을 풀어 헤쳐서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게 유지하면 된다.
15. 각종 안전 장비를 착용하라=미국에서 1~24세의 사망 원인 1위는 사고다. 교통사고의 경우, 안전벨트만 잘 착용해도 사망이나 심각한 부상을 50% 줄일 수 있다. 약간의 수고와 불편함을 느낄 수 있지만, 강건한 삶의 유지에 비하면 그 수고로움은 미약한 수준이다.
16. 숙면하라=잠자는 시간이 5시간 이하인 사람은 일찍 사망할 위험이 크다. 잠을 충분히 자야 각종 질병도 예방하고, 병에서도 빠르게 회복된다. 편하고 쉽게 잠자리에 드는 행위는 바로 편안한 죽음과도 같다. “生死如一하다. 매 순간을 영원처럼 살라”
17. 스트레스를 관리하라=요가나 명상, 복식 호흡을 해보자. 하루에 몇 분만 특히 아침에 일어나서 식전에 이렇게 투자하면 스트레스가 없어지고 생활이 달라진다. 하단전 호흡법 수련이나 보건체조로 대체해도 그 결과가 좋다.
18. 목표를 가져라=취미생활을 비롯해 자신에게 의미가 있는 활동을 하면 오래 살 수 있다. 목적의식이 강한 사람은 뇌졸중, 심장병 등으로 사망할 위험이 낮으며 치매에 걸릴 위험도 적다는 다양한 연구 결과가 있다. 生死如一의 사상을 믿고 스스로 自己催眠(나는 康健한 長壽人이다)을 걸라. 그러한 行爲는 精神的으로 永生의 膳物을 준다. 끝.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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