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징후뱃살·박살내기♥용인철학관♥용인작명소♥海印導師●
특정 인간 노화의 첫징후는 다름아닌 뱃살이다. 중년이 되는 사람의 몸무게는 늘지 않았는데, 10년 전에 입었던 바지와 치마가 맞지 않은 적이 있을 것이다. 늘어나는 뱃살을 그냥 둘 수는 없지 않겠는가? 걱정하질 마라. 일상 생활 속에서 아래 6가지만 지키면, 반드시 뱃살을 뺄 수 있다. 이하 그 방법론 다섯 가지를 퍼 와서 한 개 추가해서 소개한다.
1. 간식은 피하고 세끼 식사는 철저히 챙겨라
제시간에 식사를 하지 않고 과일이나 떡으로 끼니를 때우는 등 식사를 불규칙하게 하면 몸에서는 체지방을 축적하려는 경향이 생긴다. 또한 배가 고플때는 칼로리가 많고 기름진 음식을 찾게 되기 때문에 식사는 규칙적으로 챙겨먹도록 한다. 간식은 될 수 있으면 피하고 배가 많이 고픈 경우 저지방 우유나 약간의 과일을 먹는 것이 좋다.
2. 가볍게 식사한다는 생각은 버려라
식사 메뉴를 선택할 때 뱃살이 찌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가벼운 음식을 먹겠다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선택하는 메뉴는 국수나 냉면, 모밀과 같은 탄수화물 식사다. 그런데 국수 한 그릇도 거의 500kcal 정도로 한끼 식사와 같은 열량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렇게 가벼운 식사를 하고난 뒤에는 부족하게 먹었다는 생각과 돌아서면 배고픈 국수의 특성 때문에 다시 간식을 찾게 된다. 따라서 식사는 제대로 된 밥과 국, 그리고 반찬이 있는 식단을 챙겨 먹는 것이 좋다.
3. 매 끼니마다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어라
대부분 중년여성은 단백질 섭취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혈색도 검어지고 피부 탄력도 줄어들뿐만 아니라 근육량의 감소로 기초대사량이 떨어져 뱃살이 나오게 된다. 뱃살을 줄이고, 피부 건강을 위해 매 끼니마다 지방이 적은 껍질 벗긴 닭고기나 생선, 콩, 두부 등의 단백질을 꼭 섭취한다.
4. 자신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라
많은 주부들이 남편과 아이들이 남긴 음식을 먹는 경우가 많다. 남은 밥과 국, 김치 몇 조각으로 식사를 대신하는 것이다. 그러나 남은 음식을 먹다보면 한끼 식사와 맞먹는 열량을 섭취하는 경우가 많다. 제대로 음식을 먹은 것 같지도 않은데, 몸에 들어온 열량은 뱃살 늘리기에 충분하다. 따라서 음식 먹을 때는 나 자신을 위해 잘 차린 다음 천천히 즐기면서 먹는다.
5. 시간이 날 때마다 몸을 움직여라
바쁜 주부나 직장인들은 따로 운동시간을 내기 어렵다. 꼭 운동이 아니라도 시간이 날때마다 부지런히 몸을 움직인다.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오르내리고 집안에서도 맨발로 다니지 말고 양말과 운동화를 신고 씩씩하게 걷는다.
6. "IN PUT < OUT PUT 원칙"을 철저하게 지켜라
각종 음식은 에너지원이다. 인간은 활동하는 에너지를 얻기 위하여 각종 음식을 섭취한다. 노후한 자동차의 연비가 떨어지는 원리와 마찬가지로 인간의 중·장년과 노년의 세월은 소화기관의 연비를 서서히 떨어트린다. 다만, 떨어지는 소화기관이 충분하게 작동하여 배출할 수 있게 적게 음식을 섭취할 때, <젊음을 유지하는 원리 즉, 신체 상호 균형을 이어갈 수 있다.> 각종 음식을 적게 먹을 것을 권면한다. 끝.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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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현지시간)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뉴욕 검찰이 입수한 트럼프그룹(Trump Organization) 문서에 'L/P DAEWOO'로 표시된 미신고 채무내역이 있었다.
대우는 1997년 뉴욕시 맨해튼의 트럼프월드타워 개발 사업에 참여했고 1999년부터 2007년까지는 트럼프 전 대통령과 함께 한국에서 6개의 부동산 사업을 진행했다.
포브스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채무가 트럼프월드타워 사업과 관련한 라이선스 비용 일부를 대우와 분담하기로 한 합의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채무액은 2011년부터 2016년까지는 1980만달러가 유지됐지만 그가 대통령으로 취임한지 5개월 후인 2017년 6월30일에 430만달러(약 57억원)로 떨어졌다. 그로부터 닷새 뒤인 2017년 7월5일에는 채무가 사라졌다. 다만 누가 대출금을 갚았는지는 기록되지 않았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16년 대선에 출마할 때와 2017년 취임 당시 관련 채무의 존재를 공개하지 않았다. 그가 취임 후 제출한 재산 내역서에는 이 같은 내용이 명시되지 않았다. 다만 재무 상황을 공시할 때 개인적으로 대출 외에 개인 소유의 회사 대출까지 포함하는 것은 의무가 아니라서 위법으로 판단할 수는 없다.
포브스는 트럼프 전 대통령 문건에 트럼프그룹의 소유자인 그가 개인적으로 상환 책임이 있는지 명시돼 있지 않아 법을 어겼는지, 단순히 허점을 이용했는지는 불분명하다면서도 전직 대통령이 오랫동안 채무를 숨길 수 있었다는 사실을 통해 정부의 확인장치에 대한 허점이 확인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트럼프가 2024년 대선에 재출마하면서 얼마나 쉽게 이를 통과할 수 있을지를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포브스는 또 대우는 1990년대 중반 북한에서 사업을 할 수 있는 유일한 남한 기업이었다는 점을 지적하며 트럼프의 대통령 임기 시절 이 부채가 알려졌다면 이해충돌 우려가 제기됐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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