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七十代健康★용인철학관★동백철학원★해인동양철학원●
제목 : 70대 인생의 갈림길. 글쓴이 ==>와다 히데키. 병원 고문, 의학 건강 연구소 의학 건강도서 122권 집필
금년이 海印導師가 맞이하는 속칭 古稀에 해당하는 나이다. 그래서 당해 글을 이하 원문의 핵심적인 내용을 건드리지 않으면서 약간 수정 가필한다. 이하 원문의 내용을 옮긴다. 즉, 건강수명이란 일상생활에 불편함 없이 건강한 삶을 누리는 것으로 지금의 70대가 예전보다 더 건강한 것은 영양 상태의 개선과 의료기술 발전 때문이다.
다시 말해, 인간의 나이 75세까지는 지적기능, 체력, 내장기능 등이 중년과 큰 차이가 없다. 80세, 90세가 되면 대체로 70대처럼 건강하게 활약할 수는 없다. 의학의 진보로 평균수명만 연장된 것이다. 만약 암 치료법이 발견된다면 평균수명은 5년 더 늘어난다고 전망한다.
회춘하는 약과 방법이 있다고 한다면 장기는 새로워질 수 있지만 뇌는 회춘 되지 않고 노화는 계속 진행된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로 부각한다. 사실 뇌의 신경세포가 새로워진다면 모든 기억은 사라진다고 할 수 있다.
일본에서 사망자들을 해부해 본 결과 85세가 넘으면 알츠하이머성 치매 증상이 보이지 않는 사람이 없었다. 그러나 70대 초반까지는 치매에 걸리거나 환자가 된 사람은 10%도 채 안 된다. 따라서 건강한 80대를 연 착륙하려면 70대가 매우 중요하다.
생체동물은 생노병사(生老病死)의 주기에 따라서 인간의 늙음도 억지로 회피할 수 없다. 고령자의 건강은 뇌의 기능을 80대 이후에도 계속 유지할 수 있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다시 말해, 젊은 시절의 맑은 머리를 유지하고 싶다면 70대는 늙음과 싸울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다. 80대 초반이 되면 무슨 일에도 의욕이 없고 흥미가 없으며 사람 만나는 일조차 귀찮아서 외출도 싫어하게 된다. 이것은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전두엽의 노화와 남성 호르몬의 감소가 주된 원인이다.
그러나 지금부터 여러 활동을 습관화하여 실행하면 80세 이후에도 상당하게 노화를 늦출 수 있다. 아울러 海印導師는 개인적으로 “일주일에 세 번씩 하단전호흡법 수련”을 젊은 시절부터 꾸준하게 실행해오고 있다. 물론 일주일에 한두 번 약 30분 정도의 보건체조와 공격과 방어에 필요한 합기도와 철사장의 필요한 기본 술기를 함께 연습한다.
《생활습관 만들기》
●젊을 때 출퇴근하듯 규칙적이고 일정한 생활 습관을 만들어라. 늙어서도 계속 일하라.
●운동하는 습관을 만들어라. 몸을 움직이는 운동은 최고의 보약이다.
●격렬한 운동보다 느슨한 운동이 효과적이다.
●햇볕을 쬐어라. 숙면이 되고 의욕이 향상된다.
●계단 내려가기가 어렵다면 건강에 문제가 있다.
●넘어지지 말라. 고령자는 3주간만 입원해도 금방 쇠약해진다.
●고령자는 다이어트를 하지 말라. 심장질환이 없다면 좀 통통해도 괜찮다.
●고기를 먹자. 콜레스테롤은 행복 물질 생산과 의욕이 향상된다.
●먹고 싶은 것 있으면 참지 말라. 다시 말해, 100살까지 참을 필요 없다.
●요리를 해보라. 새로운 것의 도전이 된다.
●변화 있는 생활을 해라. 매일 단조로운 생활의 반복은 '완고한 노인'이 되기 쉽다.
●운전면허 반납하지 말라. 조심하는 고령자 운전사고는 전혀 높지 않다. 운전행위를 그만두면. 간호 받을 확률이 2배 높아진다.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나누라. (상담역)
●배울 것이 있으면 독학으로 하지 말고 모임에 참가하여 토론도 하고 수다도 떨어라.
●유식한 사람보다 말 잘하는 사람이 되어라.
치매는 병이 아니라 노화 현상 중 하나이다. 증세의 발현이 빠른지 느린지의 차이뿐이다. 통계상 85세 이상 40%, 90세 이상 60%가 치매 증상이 나타난다.
치매 진단을 받아도 생활을 확 바꿀 필요는 없다. 지금까지의 생활을 이어 가면서 신체기능을 계속 사용하는 것이 치매 진행을 지연시킨다. 중증 치매 간호는 가족이 하지 말자. 가족 병구완은 감당할 수 없는 마음의 상처를 받기 때문이다. 간병 도우미나 요양소에 입소시켜야 한다.
우울증 환자가 치매 환자보다 더 많다. 고령자가 식욕이 없다, 깊은 잠을 잘 수 없다, 옷도 잘 갈아입지 않고 '빨리 죽고 싶다'라고 말하는 등 증세가 있어도 나이 탓으로 돌리고 우울증을 간과하기가 쉽다. 우울증은 건망증과 치매를 유발한다. 우울증은 가벼운 약물로도 치료된다.
보통 70대는 부부 단둘이서 행동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그러나 그 관계는 영원히 가지 않을 것이고 반드시 어느 한쪽만이 남을 것이다. 또한, 오랫동안 부부 둘이서 행동했기 때문에 다른 이들과의 관계가 끊어졌을 것이고 혼자 남겨진 파트너는 우울증으로 건강하게 살아나가기가 어려울 것이다. 평소 생활이 '부부2인'이 되지 않도록 유의하고 홀로도 즐기고 사회활동도 열심히 하도록 대비하여야 할 것이다.
85세 넘는 사람치고 몸속 어딘가에 癌 없는 사람이 없다. 암의 초기는 자각 증상 없이 4~5년을 지내게 된다. 암은 전이되는 암과 전이되지 않는 암이 있다. 1cm 정도의 암은 10년 정도 된 것이다. 제거해도 전이 된다고 봐야 한다. 전이 되지 않는 암은 70대이면 수술하지 않는 편이 좋다. 수술이 잘 되어도 이후 생활의 질이 떨어지고 단번에 힘없는 노인이 된다. 수술을 할 것 인가 말 것인가는 본인이 결정하고 결정된 것이 가장 잘 선택한 것이라 믿어야 한다. 암 환자의 재택간호는 사망 예측이 가능한 기간에 익숙한 집에서 임종을 맞도록 하는 호스피스(특수임종병원) 간호를 한다.
《70대의 의료기술 적용》
●의학은 불완전하다. 연구가 진보하면서 날마다 바뀐다. 현실을 반영한 통계 데이터만이 신뢰할 수 있다.
●의사는 장수 전문가가 아니다. 자신의 전공 분야의 전문의일 뿐이다. 약의 부작용을 호소해도 계속 처방한다면 바꾸어 볼 필요가 있다.
●의사는 고령자를 많이 진료해 본 의사를 선택하라.
●의사가 말하는 정상치에 구애받지 말고 기운 없는 노인이 되지 말라.
●고령자는 수술이나 치료에 의사의 권유를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정보수집이나 다른 의사의 의견을 듣도록 하자.
●혈압약 먹는 편이 장수한다는 데이터는 없다. 그렇다고 혈압약 복용자가 일부러 끊을 필요는 전혀 없다.
●혈압이나 혈당 약은 미래에 대처하기 위함이다. 계속 복용할지를 여부를 관련 의사와 상담하여 재검토해보면 좋다.
●복용하는 약으로 일상에 부작용을 느낀다면 쾌적함을 우선시하는 것이 좋다.
●장기간의 약물복용은 건강 장수에 위험하다. 생활의 질에 문제가 없어야 한다.
●콜레스테롤 조절 약은 면역력, 식욕감퇴,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크지만 겁낼 필요는 전혀 없다.
●매년 건강검진보다 심장과 뇌 정밀검사를 받아야 한다. 끝.
바로 윗줄까지 글을 읽고 나서. 특정 人間의 個性을 無視하고 特定 나이 假令 75세를 일률적인 基準으로 거의 모든 人間이 老化 發現 現像을 確然하게 깨달을 것이라는 “와다 히데키”의 일방적인 見解에 대해서 反駁하는 見解를 說破하고자, 이렇게 海印導師 個人的인 持論을 말하고 있다.
보다 냉정한 論評을 설파 하자면 이러하다. 즉, 강건한 長壽는 祝福이다. 장수가 재앙인 사유는 단 두 가지다. 첫째, 자식을 먼저 앞세우는 일이다. 두 번째, 자력으로 먹고 입고 자고 생리작용하고 활동할 수 없는 다시 말해, 간호인의 도움으로 생명 유지활동을 지속하는 상황을 초래하는 일이다.
인간의 강건한 장수는 이하 조건의 영향을 지대하게 받는다.
첫째, 강건한 조상과 부모의 좋은 유전자를 전달받아야 한다.
둘째, 몸과 마음을 둘이 아니요 하나다. 항상 언제 어디서나 심신수련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셋째, 재물은 양명지본이다. 죽는 날까지 불요불급하지 않는 재물을 보유해야 한다.
넷째, 생활하는 주거환경의 공기가 맑고 깨끗하고 의료시설이 잘 갖추어진 곳이면 더욱 좋다.
다섯째, 마음을 터놓고 대화(원격지역도 상관없다)할 수 있는 친구나 선후배가 한두 명 있으면 정서생활에 상당하게 유익하다.
여섯째, 보건체조라도 좋다. 최소한 운동과 가능한 취미생활을 곁들이면 더욱 좋다.
일곱째, 철학적으로 생사의 개념을 명확하게 정의하고 그에 따라서 생사를 함께 관념하면 더욱 좋다.
여덟째, 운명 학문적으로 자신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위치를 파악하고 생과 죽음이 둘이 아니고 하나임을 철저하게 깨달아 실행하면 죽음에 대한 공포가 없어지고 “瞬間을 永遠처럼 現存을 즐기면 된다.” 그것이 바로 最上의 涅槃이다.
또한, 自然과 마찬가지로 人間과 動物은 자연에서 태어나서 자연을 벗 삼아 자연에 함께 호흡하면서 살아가고 늙어가고 終乃는 죽음에 이르러 自然으로 되돌아간다. 다시 말해, 세대를 이어가면서 이 땅에서의 原始反本(원시반본)을 永遠하게 反復(반복)하는 호모 사피엔스 種族(종족)이다. 설령 엄연한 사실이 그렇다손 치더라도 소위 윗글에서 提示하는 75 歲를 기점으로 특정 개인의 인생을 마치 전체 인류가 그러한양 유도하면서 노인의 기를 꺽는 쓸데없는 소릴하고 강건한 삶의 나이를 限定 지을 理由는 전혀 없다.
特殊한 自然條件에서 자란 植物과 動物은 크기와 壽命과 動物的인 힘의 發現 現像은 제각각 다를 수밖에 없다. 그래서 說破한다. 인간의 나이 75 歲로 限定 짓지 말고 85歲 95歲까지라도 올바른 精神과 肉體의 修鍊과 呼吸과 攝生을 通하여 健全하고 健康한 老年 生活을 維持할 수 있도록 最善을 다하는 姿勢를 堅持한다면, 두 번 다시 돌아오지 못하는 現生에서 내가 生存하고 싶을 時點까지 設令, 個人 所望대로 康健하게 生存하지는 못할지라도 他人에게 依支하고 扶助 받지 않는 現生을 보낼 수 있음을 說破한다. 勿論, 그 방법론은 各自圖生할 것을 善良한 마음으로 勸誘할 뿐이다. 끝으로 가능하다면 위 글쓴이 "와다 히데키"와 海印導師가 어디 한번 내기를 해볼까 싶다.~~~ㅇㅎㅎㅎ~~~끝.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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