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風水地理學問★陽宅風水★火葬★용인철학관★용인작명소●
대저 풍수(風水)란 바람과 물을 지칭하는 데 사실은 산과 물의 조화로 인해 생기가 모이는 혈처를 구하는 학문을 풍수라고 지칭한다. 그런데 이 지구는 물이 전체의 70%로 둘러싸인 수구이니까 두말 할 필요도 없이 중요한 것이지만, 중력의 원리대로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는 물의 순환원리는 氣(기)를 움직이게 한다. 즉 수증기가 되어 하늘로 올라가 온도변화로 먼지와 수증기가 결합되어 땅으로 떨어지는 반복된 순환의 과정을 거치면서 기를 발생시키고 순환시킨다. 산도 고저가 있어 높은 산에 내린 빗물이 낮은 곳으로 찾아 가면서 합쳐져서 흐르면 계곡물이 되고 시냇물이 되고 하천물이 되고 강물이 되어 바다로 흘러 들어간다. 대체적으로 풍수에서 말하는 물은 내룡수 즉 支川(지천)이 흘러가서 하천 물을 만나는 장소 까지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가령 학설에 의하여 기록하자면 이렇다. 즉, 서울의 경우 청계천에서 중랑천 까지를 내룡수로 보고 살곳이 다리를 건너서 만나는 한강은 客水(객수)로 보며 별로 중요하게 취급하지 아니한다. 그러면 바람과 물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풍수학문은 왜 그다지도 水(수)를 중요하게 생각했을까? 그것은 물이 흐르면서 기의 흐름을 조장하는 것을 순간 포착한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 땅의 산은 원래 용암덩어리에서 장구한 세월이 흐르면서 풍화되어 흙과 돌로 이루어진 곳이다. 큰 용암 덩어리는 풍화작용이 더디어 태조산 중조산 소조산을 형성하고, 작은 용암 덩어리는 빠르게 풍화되어 부모산과 혈장이 있는 본산을 만든다.
그것도 엄격히 따져보면 고저의 차이로 인한 중력의 원리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다. 즉 산도 고저의 차이 때문에 물이 흘러가게 되어있고 비와 눈과 폭풍과 극심한 寒熱(한열)의 차이와 바람의 작용으로 풍화작용을 억겁의 세월 동안 계속 해 왔다. 결국 고저의 차이가 없으면 물도 흘러내릴 수가 없다는 당연한 결론이 나온다. 그러면 고저의 차이가 혈장을 조성하는 것과 풍수학문상 이론을 도출하는 데 있어서 결정적인 조건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렇게 유추하다 보면 높은 산도 적정한 조건을 갖추면 아주 좋은 혈장을 만들어 낼 수 있고 바꿔 말하면 높은 산에도 천하의 명혈토가 있는 혈장이 있을 수 있다는 말이 된다. 이를 좀 더 분설하면 풍수학 고서의 기록인 고저에 따른 명혈토의 구분 방법은 내가 개인적으로 판단하기에는 아주 쓸모없는 이론이 된다. 즉 어느 곳이든지 명혈토의 주위 제반 조건만 형성하면 명당이 나올 수가 있다는 결론을 도출할 수가 있게 된다. 다만 높은 곳 일수록 바람의 해로운 조건을 피할 수만 있다면 낮은 곳 보다 오히려 좋은 천하의 명당이 나올 수가 있다는 이론이 성립된다. 이렇듯 중국풍수지리학 관련 책과 국내풍수지리학문 관련 책을 자세히 살펴 그 전체적인 내용 구성을 분석 해 보면 앞뒤가 안 맞는 모순된 이론이 가득 차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국내의 대학이나 대학원 등에서 풍수지리학문을 가르치는 위인들이 자신도 확신이 없으니까 그러한 책들의 모순된 점을 분석하여 취사선택 하지 못하고 무조건 책의 내용만 외워서 앵무새처럼 떠들고 있는 황당함이 그나마 남아있는 국내의 풍수관련 강의를 하는 교수의 한심하기 짝이 없는 현주소인 셈이다.
다만 높은 산일수록 많은 나무가 있어서 많은 양의 물을 영축하여 혈장의 주위의 땅이 메마르지 않고 기름지게 조성되어야 하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이다. 온도의 차이☆고저의 차이☆중력의 원리☆바람의 흐름에서 파생되는 기의 흐름 등 그러한 제 조건이 가장 알맞게 적절하게 조화되어야만 소위 명당의 명혈토가 조성될 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주위의 사(砂)는 명당의 조건을 형성하는 부차물일뿐이라고 봐도 된다. 주산의 중심이 사방으로 뻗쳐서 힘이 있고 바람을 적정하게 막아줘서 자연의 기를 적정하게 모으게 하는 장소가 바로 명당의 명혈토가 만들어지는 조건인 것이다. 그러니까 어리석게도 옛날 풍수들을 객을 보고 주인은 분별하는 어리석음을 벗어나지 못했다는 것이다. 물론 그것도 어리석은 자의 명당 분별법의 하나로 적중되기도 하겠지만. 근본적으로는 올바른 명당간별법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그러함조차도 이제 시대의 사조에 휩쓸려 점점 사라지고 있다. 왜 그런줄 아는가? 스스로 연구할 것을 권한다.~~~ㅎ~~~
무릇 천시(天時)와 하늘을 보는 안목이 있어야 소위 명당의 명혈토를 간별 해내는 재주가 충만할 수가 있게 될 것이라는 가설을 세우고자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첫째 위인이 내공수련에 박차를 가하고 모든 사물을 중정에서 어긋남이 없는 자세를 가지고 명당 찾기에 최선을 다 할 때 소기의 성과가 나타나리라는 가정을 할 수가 있다는 것이다. 하나를 알면 열을 깨친다는 말은 소위 마음을 잘 다스리고 마음공부에 최선을 다 할 때 이루어질 수 있는 하나의 특정영역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그러면 좀 더 시간을 두면서 학문추구에 최선을 다 하는 자세를 가져야 하는 입장에서 새삼스럽게 왜 이런 말을 할까? 진정 명혈토를 얻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추구하고 연구하고 성실한 자세를 가지고 오늘을 열심히 살아가는 자세를 견지하면서 소위 마음과 행실이 올바르게 형성이 되어야 소위 명당을 발견할 수가 있고 명당의 주인이 될 수가 있는 것일진대, 왜 새삼스럽게 해인(海印)이 풍수지리에 대한 이와 같이 비판적인 말을 꺼집어낸 것일까? 그것은 바로 제행무상의 원리 즉, 역사의 흐름에 적응하가는 것이 바로 인간의 모든 생존방법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그 이유는 이러하다. 소위 풍수학문이란 것은 실체가 있다. 그러나 그 실체를 제대로 파악하는 위인은 거의 없다시피한 점이다. 왜냐하면 사람의 육감과 시각과 능력은 보이는 곳만 파악하고 판단하는 것이지 땅속 단 1센티미터도 지상에서 직접 볼 수가 없다. 다만 땅위의 토질을 보고 아래 토질을 추측하는 단계일 뿐인 때문이다. 옛날 海印이 명리상의 대운과 세운의 운세가 불길함을 추론한 후, 소위 풍수지리로 운명개척의 본원적인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다가 결국 운명극복과 생사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지난 신축년 경에 돌아가신 남한 제일의 풍수 대가이신 故 남헌 이준기 선생님과 함께 그 후 남한의 내로라하는 명당이라는 곳을 두루 답사하면서 풍수학문을 줄기차게 연구하였던 바, 나름 풍수학문에 대해서 어떤 명확한 결론을 내릴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시간이 흐른다고 바뀔 성질이 아니다 라는 확신이 서기 때문이다. 또한 풍수학문을 오년이나 십년 아니 삼십년 오십년이나 평생을 죽어라고 연구하고 간산하고 패철을 잡고 헤매고 다녀도 그 위인들은 결국에는 "무덤 장사꾼"으로 전락하고 만다는 사실이다. 자신이 그간 투자한 세월과 금전도 아깝고 제 풍수관련 서적에 실린 황당무계한 이론을 천고의 정설로 받아들인 것이 부끄럽기도 하고 한편 아까워서 도저히 그냥 버릴 수는 없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전국적으로 반풍수가(半風水家)와 돌풍수가 지천에 널려 있게 된 현실이다. 소위 풍수지리학 관련 책 '터"를 써서 한때 유명했던 故 손석우씨 등 속칭 관련인 들이 오직 돈벌이 수단으로 풍수학문을 일시적으로 이용한 사실만 풍수전문인들 사이에 입에 오르내릴 뿐이다. 또한, 현재는 당국에서 장례풍습에 대해서 화장(火葬)을 권장하고 있기 때문에 시대의 국법질서를 따름이 여러모로 편하고 좋을 뿐이다.
그래서 최종적인 결론을 말하겠다. 풍수라는 학문과 이론의 실체는 있다. 그러나 그 실체를 명확히 밝히는 위인은 현재 이 땅에 단 한 명도 없다는 사실이다. 왜냐하면, 소위 음택을 대상으로 내리는 길흉화복의 판단은 망자의 후손 발복 내지 흉화를 보고 짐작할 뿐이지, 매장된 자는 결코 묵묵부답인 때문이다. 그러니까 풍수에 대해서 잘 모르는 일반인들은 風水地理家(풍수지리가)라는 자들의 애매모호(曖昧模糊)한 감언이설(甘言利說)과 혹세무민(惑世誣民)性 풍수지리(風水地理) 이론(理論)에 미혹(迷惑)되거나 달콤한 말에 당하지 말라는 말씀을 드린다. 소위 국내에서 특히 영남대학교 대학원 및 기타 대학원에서 발행하는 풍수지리학 석사(냉정하게 말해서 창립자 박시익 교수의 건축공학 관련 학위일 뿐이다) 학위와 박사 학위와 名地觀(명지관)과는 냉정히 따져보면 전혀 상호 연관성이 없다는 사실이다. 현재까지 소위 명당에 매장된 위인들은 당대에 어떻게 운수가 기가 막히게 좋거나 아니면 그가 한 평생을 살아오면서 음덕과 양덕을 끊임없이 많이 쌓은 공덕의 발현이라고 추측하면 틀림이 없을 것이다. 그러니까 스스로 일생의 공덕을 쌓음이 없이 얄팍하게 풍수학문만을 연구하여 조상이나 자신의 유골을 명당에 매장하여 풍수로 인한 어떤 막연한 발복현상 이라든가 명덕을 바라는 일은 사막에 배를 띄운 것과 같이 허망한 결과를 초래한다는 사실을 소위 풍수지리학문을 잘 모르는 중생은 명확하게 인식하여 새길 것을 권하여 天下에 널리 알린다. 실로 이 세상에는 배울만한 가치있는 것이 무궁무진하게 널려 있다. 그러나 풍수지리 학문에 대한 어떤 명확한 실체를 파악한 이상, 이로써 海印도 풍수지리학문에 대한 총체적인 연구를 이만 전부 정리하고자 한다. 다만, 인접한 국가 일본인도 따르는 풍수지리학문의 양택 거주지와 사무실의 배치 방법에 대한 활용은 당해 학문에 따른 정법의 이치대로 각자 배워서 이용해도 向吉(향길)할 것임을 선량한 마음으로 勸勉(권면)하여 추천한다. 끝.
海印導師 合掌.
#용인작명소, #수지작명소, #마북작명소, #백암작명소, #구성작명소, #구성작명원, #기흥작명소, #기흥철학작명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