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養命之本♥용인신생아작명♥용인개명잘하는곳♥海印導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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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인간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말하라고 하면, 첫째가 자신을 낳아준 부모(인수)를 잘 만나는 것이요, 둘째가 결혼할 배우자(정재와 편재)를 잘 만나는 것이요, 세번째가 각종 신체사고없이 강건한 삶을 줄곧 恒常 유지하는 일이다. 그 중에서 두 번째가 바로 남자의 경우 배우자 여성을 正財와 偏財 재물로 상징하여 표현한다. 즉, 財物은 양명지본(養命之本)이다. 養命之本이란 즉 인간의 목숨(命)을 이어가는데 필요한 근본적인 요소로 본다. 그러므로 일반적으로 사람의 생명을 이어가는 가장 중요한 것이 재물이라고 말한다.

재물이 풍족한 것을 부유(富裕)하다고 표현하고, 재물이 부족한 것을 청빈(淸貧) 또는 가난하다고 말한다. 부모를 잘 못 만난 가난한 사람들은 가난에서 탈출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소위 부모를 잘 만났으면 잘 만난대로 먼저 부모가 확보한 재물을 지키기(守成) 위해서 노력해야만 한다. 변화무쌍한 특성을 지닌 재물은 날개가 달린 까닭에 수성하지 않으면 언제든지 날아가서 빠져나갈 수 있는 이상하고 야릇한 속성을 다양하게 함축하고 있다.

또한, 재물은 요상한 가치인지라 그냥 쌓아두면 썩어버리든가 스스로 없어져 버리는 속성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 재물을 썩히지 않고 그 형태와 가치를 유용하게 보존하고 잘 사용하기 위하여 각자 나름대로의 수단방법을 동원해서 세월의 흐름으로 감소하는 재물 늘리기나 재물 지키기 등 소위 다시 말해, 재테크 수단을 활용한다. 재테크도 인간의 각자 수단과 능력에 따라서 재물을 늘리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감소하는 사람이 오히려 다수를 차지한다.

부모를 잘 만나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재물확보 수단이요! 양호한 재테크이지만 그것은 인간의 특정 의지와 힘으로 개입할 수 없고 "찰나(刹那)에 결정하는 운명(運命)의 영역"이기 때문에, 어떻게 하든지 행복한 현생을 유지하기 위한 조건 중의 하나인 재물이 없거나 가난하면 그 특정 인간은 스스로 당면한 가난한 상황으로부터 탈출구를 마련하기 위하여 나름 분골쇄신(粉骨碎身) 최선을 다해야 함은, 우리 인간 사회에서 잘 적응하여 살아갈 수 있는 당면한 필연적인 과제임은 명백하다.

그래서 가령, 자식에게 많은 돈을 물려준다고 재테크 방법론에 성공한 것은 결코 아니다. 재물은 특정 인간의 그릇과 능력을 알아보기 때문에 쉽게 인간을 떠날 수 있는 속성을 가지고 있다. 다시 말해, 더욱 중요한 것은 어떤 환경이 닥치더라도 이 세상에서 끝까지 살아남는 법과, 보다 중요한 투자처를 찾아내는 안목과, 또한 재테크에 성공하여 확보한 재물을 가치 있게 사용하는 법을 자식에게 가르치는 것이 오히려 후손에게 큰 재물을 물려주는 것 이상의 확실한 재물상속 방법으로 추론한다.

재물은 일반적으로 그 성질이 음양오행(金木水火土)학문상 불(火)에 속한다. 즉, 불을 능숙하게 다룰 줄 아는 사람은 불로써 쇠를 달궈 쟁기나 칼 등 유익한 생활용품을 만들어 내지만, 불을 잘 다룰 줄 모르는 사람이 불을 함부로 다룰 경우에는 산야와 집과 이웃집과 최악의 경우에는 자신(대장동 관련 사건 主犯 李某 一黨 事例)을 불태우게 된다. 그래서 음양오행학문상 金일주가 火를 만나거나 火日柱가 금을 만나거나 사주 전체에 火와 金이 잘 배열되어 있는 당사자는 열 중 팔 내지 구명은 소위 부유(富裕)하다고 말한다. 이러한 이론의 말도 앞뒤 안 따지고 무조건 신봉하면, 사주감정에 큰 실수를 범할 수 있다.

그래서 좀 깨달은 특정 인간은 후손에게 재물을 모으기에 앞서서 재물을 다룰 줄 아는 능력을 길러주고, 재물을 시의적절(時宜適切)하게 잘 사용하여 인생을 살아가는 데 必要惡的(필요악적)인 수단에 그칠 뿐이지 재물 그 자체를 목적으로 살아가면 안 된다는 것을 철저히 교육하여 주입할 필요가 있다. 그렇지 아니하면 그의 후손은 재물을 삶의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그 재물에 치이는(壓制) 삶을 영위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하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누구든지 각자 인간의 능력에 따라서 반드시 기억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특정 인간은 후손에게 "이 세상은 우주의 먼지에서 인간으로 태어날 희박한 확률을 부여잡은 억겁의 행운을 잘 잡아서 보란 듯이 잘 사는 행복감을 누리려면 어떻게 살아남든지 좌우지간 끝까지 살아 볼만한 가치 있는 곳이 바로 이 땅이라는 "확실한 신념과 삶의 의욕을 가지게 해 주는 것"이 정당하다. 다시 말해, 오늘 현재 시점에서 각자 주어진 환경과 조건의 재물을 잘 파악하는 일이 과거와 미래 그리고 현재를 살아가는 명철(明哲)한 부모의 최소한의 확실한 생존방법적인 교육지책임을 널리 알리고, 그러함이 최소한 인간적인 책무라는 개인적인 판단을 기록하여 전하는 철학자적인 책임과 의무를 다한다. 끝

海印導師 合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