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名★全局面通察★용인신생아작명★용인개명★계묘년일년운세●
약 사십 여 년 전의 작명 관련 사건을 추억한다. 당시 故 이석영 사부님에게 명리학문을 사사한 후 자신의 직업을 토목기사에서 국가 경찰공무원으로 전직해서 근무할 당시이다. 그때 지인으로부터 작명의뢰를 받았다. 그래서 의뢰받은 아이의 사주를 보니까 여성이었고 재다신약의 국면을 통찰할 수 있었다. 그래서 여성의 삶이 먼저냐? 아이의 강건한 삶이 먼저냐? 로 짧은 시간 심리적인 갈등을 겪었다. 그렇지만 나는 개인적인 소신과 기질이 강한 사람인 연고로 다음과 같은 결정을 내렸다. 아이의 강건한 삶이 우선이다. 그래서 강한 성격의 이름으로 찬명하였다.
그러한 연유로 소위 신생아작명에서 곤명에서 꺼리는 정격수리인 21획과 23획 중에서 정격을 정했고, 원격과 형격과 이격은 무난한 수리를 사용하여 撰名을 해서 잘 전해주었다. 그래서 그러한지 아니면 아이가 대운의 영향을 받았는지 몰라도 그 아이는 잘 성장해서 대학교에서 영어를 전공하였고 또 다른 외국어까지 부전공으로 공부하였단다. 그 후 국내 굴지의 외국인회사에 취업하였고 현재 잘 근무하고 있는 중이다. 다만 삼십대 중반의 나이인데 아직 결혼을 하지 못한 것 아니 안한 것 같았다. 요즘은 젊은 사람들은 친구 모임에서 작명동아리도 있다는 말을 들었다. 그래서 그 아이는 부모나 海印導師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스스로 친구들의 "작명 동아리"를 통하여 소위 여성에게 강한 정격수리를 피하여 새로운 개명을 하였단다. 그것도 그아이의 타고난 또는 주어진 福일 뿐이로다.
그래서 개명한 글자를 물어보았다. CY라고 찬명했단다. 나의 기억으로 그 아이는 금수 용신자의 사주였는데 개명한 CY는 木水를 상징하는 글자를 사용했다. 그녀의 사주상 木은 病을 상징할진대~~~그 개명작명은 일반적인 작명책자를 통하여 소위 음영으로만 억지로 맞춘 작명법이었다. 그래서 신생아찬명과 개명은 어설프게 성명학문을 배우고 접한 자에게 다시 말해, 명리학문과 기타 삶의 연륜에서 攄得(터득)할 수 있는 일반적인 生存哲學(생존철학) 등을 通達(통달)하지 아니한 자에게 할인한 값싼 작명료에 현혹되어 신생아작명 개명 등을 함부로 의뢰해서는 안된다는 鐵則(철칙)이 엄중하게 적용한다. 물론 당시 기억으로는 그 아이의 대운은 전반기 30년이 후반기 30년에 대비해서 아주 훌륭하였다. 나는 개인적으로 타인과 비교할 수 없는 특이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가령 어떤 사람의 사주를 감정한 이후는 그 사람의 일주와 용신을 기억하는 능력이다. 물론, 직업적인 요구사항이고 감각일 뿐이지만, 그러한 능력 때문에 그 아이의 일주와 용신의 향방을 지금도 추리할 수 있다.
하여간 대운의 흐름은 무섭게 적용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느낀 사건이다. 당시 작명을 의뢰한 親舊인 지인은 아마도 약 사십년의 세월이 흐른 후 海印導師가 명리학문을 제 2의 직업 수단으로 삼아 변신한다는 사실까지는 판단할 수 없었으리라 본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나는 어떤 사건을 최소한 삼사십년 후를 내다보고 판단하여 결정한 사건도 있다. 그 사건은 이러하다. 우리나라 최대 삼대사찰 중 하나인 최근 세간의 중생 입에 오르내리는 해인사에서 국보급 문화재인 “목판팔만대장경”을 좀 더 오랜 기간 보관할 수 있게 “금속팔만대장경”으로 제작할 壬申年 경에 두 구좌를 질의해서 한 구좌는 개인사업을 하는 친구에게 알려 주었고 한 구좌는 나의 계좌로 지정해서 일백만원을 입금해서 불사(佛事)를 奉行했다. 그 덕분에 당시 금속팔만대장경 중에 “鐵板般若心經” 원본 한 장을 해인사 경판제작 담당자로부터 전달받아서 해인동양철학원내 “海印精舍” 법당에 모셔두고 매일 아침 예불을 잘 올리고 있다.
우주의 먼지에서 왔다가 종내는 먼지로 사라질 천하 만물과 중생은 현생을 치열하게 또는 한가하게 잘 또는 잘못 살아가고 있다. 그러한 현생 생존 中, 가능하다면 “불행으로부터 遠(원)거리를 두고 행복을 좀 더 가까이 하는 삶을 유지하기 위하여” 오늘과 내일의 불확정적인 상태를 정확하게 잘 알 수 없는 천하의 일반적인 衆生은 소위 “神佛” 내지 허망한 “절대신”을 믿고 소원을 빌고 자신과 가족과 사회와 국가의 안녕을 위한 각종 개인적이거나 집단적인 종교행위를 봉행하고 있다. 참고로 海印導師는 개인적으로 소위 “法神佛”을 믿고 봉행하고 있는 중이다.=(삼신불의 하나 大日如來佛을 지칭함. 비로자나불‧毘盧遮那佛을 말한다.) 海印導師가 스스로 사물을 냉정하게 판단하여 마음을 열고 믿으면 천하가 함께 따르리라 본다.
그 와중에 좀 깨달은 중생은 우리가 “조화와 균형”의 이치대로 운행하는 막대한 우주의 한 점이지만 의상조사의 화엄일승법계도‧華嚴一乘法界圖{하나 속에 일체가 있고 일체 속에 하나가 있으며, 하나가 곧 일체요 일체가 곧 하나(一中一切多中一 一卽一切多卽一)”라는 구절은 모든 것들이 서로 의존하고 관계를 맺고 있다는 ‘상즉상입(相卽相入)’의 연기(緣起)를 나타낸다. 모든 것은 인연(因緣)에 따라 존재하므로 하나가 없으면 일체도 있을 수 없고, 마찬가지로 일체가 없으면 하나도 있을 수 없다. 결국 하나와 일체는 서로를 포용하며 장애가 되지 않는다. 하나와 일체가 서로 상호의존적인 관계에서 서로를 인정해야 성립할 수 있다는 상즉상입(相卽相入)의 연기설은 모든 개체의 평등과 조화를 지향한다.}의 이론을 빌려 가져와서 개인적인 설명을 대신한다.
좌우지간에 그냥 보기에는 아무렇게나 돌아가는 것이 우주 천체이고 그 중에 만고의 어머님이신 위대한 地球도 포함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우주는 무섭고 질서정연하게 상호 연결하여 천하 중생의 감각으로는 느낄 수가 없지만(이 땅 공전과 자전의 엄청난 굉음을 만약 우리 "호모 사피엔스" 종족인 인간과 동물이 느낀다면 즉시 미쳐버릴 수 있다. 아니 실제로 새벽 하단전호흡법 수련시간에 의식을 하단전에서 두 귀로 기울이면, "윙" 하면서 강하게 울리는 연속적인 우주의 소리?를 느낄 수도 있다.) 무서운 광속으로 잘 돌고 있는 중이다. 천하 중생은 그저 내가 느끼고 깨달을 수 있는 정도만 알면서 가족과 배우자를 사랑하면서 "순간을 영원처럼" 현생에 居한다면 이미 탄생한 존재의의를 충분하게 누리고 있다고 판단해도 별로 틀리는 견해는 아니다. 다시 말해, 나 海印導師의 한 마음을 충족시킨다면, 곧 거대한 우주를 만족시킴과 같다는 표현을 전달하면서 오늘 아침의 글을 줄인다. 끝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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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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