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六庚申修鍊回顧·過猶不及·知足安分★海印導師·용인철학관★동백철학관●
며칠 전이다. 잘 모르는 사람의 전화를 받았다. “해인동양철학원장님인가요?” 그래서 답변했다. “예 그렇습니다.” “선생님! 제가 육경신 수련을 하려는데 좋은 정보를 주실 수 있나요? 선생님의 글을 보니까 다음의 까페에 육경신 수련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기록했다는데 찾을 수 없습니다.” 내가 대답했다. “현재 전화하신 장소가 좀 시끄러운데 가령 기공 수련도장이나 체육관이나 철학원은 아닌 것으로 판단하는데, 조용한 곳에서 통화가 가능합니까? 조용한 장소에서 전화를 하시지요!” 그녀가 대답했다. “네! 이곳은 까페입니다.” 그래서 답변했다. “그러면 다음 기회에 직접 방문하시든가 아니면 좀 조용한 곳에서 전화를 하시지요. 당해 내용은 비공개로 막아 두었든가 좌우지간에 정확한 사정은 확인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라고 말한 후 전화를 끊었다.
오늘이 바로 경신일 육경신 수련을 하는 날이다. 일 년 삼백육십오일 중 육십갑자의 경신 일에 첫 수련을 실시해서 다음 경신 일에 두 번째 수련, 그 다음 경신 일에 세 번째 수련, 이렇게 총 여섯 번 수련으로 당해 연중에 실시하는 “육경신 수련법”을 종료한다. 물론 도통을 원하든가 더 나아가서 신인의 경지를 맛보려면 육경신 수련을 십년 이십년 삼십년 사십년 오십년 육십년 칠십년 최소한 팔십년까지 특정 개인의 전 생애에서 여섯 번 수련을 완벽하게 마쳐야 한다. 만약 이십세에 육경신 수련의 인연이 닿아서 열심히 노력한다면 나이 팔십에 드디어 소원성취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사실 나도 젊은 시절 어떤 뜻이 있어서 “육경신 수련”을 몇 년 실시해보았다. 그런데 “육경신 수련”을 열심히 수련했다는 모 도인이 펴낸 관련 저서를 보고난(소위, 잘못하면 미칠 수가 있구나?) 후, 나는 “육경신 수련”을 중단했다. 나중에 정년퇴직을 하고난 후 그야말로 시간이 늘늘하고 새롭게 도모할 일이 없을 때 다시 “육경신 수련”을 다시 점검하리라 작정했다. 당시 그 도인(이름:某永生)이 책에서 기술한 내용은 그야말로 “구운몽” 류의 소설이었다. 다시 말해, 그의 정신건강이 걱정되었다. 海印導師는 단순한 재미성 소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눈으로 즐기는 영화나 쉽게 접근에서 즐길 수 있는 유투브 동영상 영화는 즐겨보기도 한다.
인간이 한 세상을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사실을 한 가지 말하겠다. 그것은 바로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내용이 최고일 수 있다. 인간은 자신이 특별한 업적을 이루고 특별한 기술을 보유하고자 자신이 생각하고 판단하기에 위대한 업적을 이루려고 땀을 흘리고 무한 고생을 하지만 결국 모든 것을 다 깨닫고 이룬 시점에서는 자신이 그동안 추구했던 과제가 허망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그것은 바로 우주 자체가 외계행성까지 포함하면 밤하늘의 별 숫자보다도 더욱 많은 행성과 항성이 끝없는 공전과 자전을 하고 있는 변화무쌍한 諸行無常의 실현도상일 뿐일진대, 태평양에 떠있는 작은 돗단배보다 작은 지구 행성에 우리 인간이 두 발을 디디고 서서 恒在하기 때문이다. 시간과 공간도 같은 차원에서 함께 흐르고 있을 뿐이다. 그래서 단호하게 가르치겠다. 소위 자신이 특수한 상황에서 특수한 능력을 보유하기 위한 소위 종교적이고 체육적인 “道를 습득하여 통하는 기획을 단호하게 중단하는 삶이 더욱 현실적으로 행복할 수 있다. 라는 가르침을 천하에 전파하여 널리 알린다.” 곧, “一은 萬有를 포함하고 만유는 一의 多重組合일 뿐이다. 다시 말해 瞬間과 永遠은 서로 통하고 있을 뿐이다. 그래서 이를진대, 현재 내가 스스로 中心을 잡으면, 그것이 곧 우주의 중심으로 화현하여 다가온다란 말씀이로다. 특정 인간이 그렇게 성취하기 어려운 得道란 바로 이러할진대” ~~~ㅎ~~~
다시 말해, 가장 인간적인 것이 가장 행복하고 즐겁고 만족할 수 있는 인생을 즐기는 첩경임을 깨달아 실천하는 것 이상을 인간의 삶에서 구하여 얻을 수 없다란 냉정한 존재의 냉엄한 사실이다. 그저 묵묵하고 깊이 가라앉아서 이 땅 어머님 위에 발을 디디고 살면서 수련할 때는 전 우주의 중심이 바로 나의 하단전임을 깨달아 호흡법 수련을 끊임없이 수행하면 족하리라 판단한다. 또한, 현재 자신이 臨하여 처한 육체를 약 1미터만 더 올라간 지점에서 내려다볼 수 있는 관념을 실현할 수 있다면, 그 상황이 바로 그렇게 수많은 明滅을 거듭한 호모 사피엔스 인간 종족이 갈 수 있는 최고의 경지를 맛볼 수 있을 따름이다. 소위 우리 인류는 인간인지라 생물적이고 생체적인 한계성때문에 보편적인 것에서 특수한 우위의 가치를 찾아서 스스로 즐김 그 이상도 이하도 없다. 란 사실이다. 육경신일인지라 지난날 스승님과 海印의 삶에서 함께 웃고 울었던 어떤 행적을 기억하여 이 순간 기록해보았다. 끝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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