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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諸行無常Ⅱ용인신생아작명·개명★동백개명·작명★갑진년신수●

海印導師 10 744 01.22 05:16


우주와 인간의 역사는 역시 제행무상(諸行無常)임이 확실하다. 이하 문자를 사용한 유물 흔적이 명백하게 남아있는 수메르 문명에 대해서 기술한다. 즉, 수메르 문명(현재 이라크의 유프라테스 강과 티그리스 강 유역 일대)의 건설자들이 정확히 어디서 왔는지는 알려진 바 없으나, 중앙아시아나 서아시아의 고원 지대로 추정되고 있다. 이들은 대략 기원전 5,500년에서 기원전 4,000년 사이부터 비옥한 초승달 지대에 정주하기 시작하였다. 수메르 문명은 약 2천~3천 년가량 지속되었으며, 기원전 2,300년경 메소포타미아 북쪽의 아카드 지방에 살던 셈족 계통의 아카드인들이 남하하여 아카드 제국을 세우고 수메르인을 복속하였다.


소위 수메르 문명 발굴과정에서 발견한 수메르 역사책을 도용하거나 일부 베낀 내용으로 구성된 유대인 역사서적일 뿐인, 성경(Bible)의 유래한 내용을 성경책이 작성된 출발점과 확실한 이유를 일반인은 정확하게 잘 모르고 있다. 성경의 내용은 중동 바빌로니아 지역에서 태초 문명을 전한 수메르 국가의 역사서를 유대인의 역사서(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 구약 전체를 도용)로 각색한 것으로 전한다. 수메르의 문명의 유적지에서 발견한 구운 점토판과 양피지 두루마리에 기록되어 수메르 문명 지역 동굴에서 발견한 "수메르 역사서"를 유대인의 입맛대로 도용(盜用)해서 각색(脚色)한 역사 기록서에 지나지 않을 뿐인 것을 말씀이다. 다시 말해, 수메르 문명의 기술은 이렇다. 즉, 수메르(Sumer)는 서아시아의 메소포타미아 지역에 존재했던 고대 문명으로, 현재까지 알려진 인류 최초의 문명이다. 인류 역사상 최초로 문자를 사용한 기록이 남아 있는 집단이기도 하다. 이 말은 바꾸어 말하자면 인류에게 있어서 글이라는 개념과 역사라는 개념이 처음으로 등장한다는 뜻이다. 이라크 지역에 관련 유적이 집중적으로 포진되어 있다.


이 밖에 팔레스타인 예리코나 이집트의 상고대 유적, 20세기의 고고학적 발견인 괴베클리 테페 등이 수메르 이전에 등장했을 성읍의 존재를 암시하기도 하지만, 이들은 아직 그 규모와 연대가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으며 문명으로 정의할 수 있는 수준이었는지도 역시 검증된 바가 없다. 이는 고고학에서 정의하는 문명(Civilization)과 문화(Culture)에 대한 오해에서 기인한 것이다.


'수메르'란 말은 그들의 뒤를 이은 아카드인이 메소포타미아 남부 지방에 사는 사람, 또는 이들이 쓰는 언어를 부르던 말이었다. 수메르인들은 자신들의 땅을 '켄기(K-en-ĝi)' 또는 '키엔기르(Ki-en-ĝir)', 곧 '고귀한 주님의 땅'이라고 불렀으며, 스스로의 민족을 '웅상기가(ùĝ-saĝ-gíg-ga)', 즉 '검은 머리'라고 불렀다. 아카드어 '슈메루'는 아마도 '수메르어'를 뜻하는 '에메-응기(eme-ĝi)'의 방언이었으리라 추측하지만, 왜 아카드인들이 이 남쪽 땅을 '슈메루'라고 불렀는지는 알 수 없다. 성경의 시날(Shinar), 이집트의 신그르(Sngr), 히타이트의 산하르(Sanhar)는 모두 '수메르'의 서방 방언으로 볼 수 있다.


원래 학자들은 수메르에 앞서 아시리아 문명을 먼저 발견했기 때문에 아시리아에서 쓰이던 아카드어와 쐐기 문자도 수메르보다 먼저 발견했었다. 그런데 유물들을 발굴하다 보니 분명 쐐기 문자인데 기존 방법으로 해석이 안 되는 서판들이 자꾸 발견되어서 학자들을 고민하게 만들었다. 그러다가 마침내 수메르어-아카드어 사전 역할을 하는 서판들을 발견하면서 수메르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 서판 사진(영문 위키피디아) 즉, 고립어인 수메르어가 쐐기 문자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후에 들어온 셈어 계통인 아카드어가 쐐기 문자를 차용해 자신들의 언어를 표현하게 된 것.


수메르인은 셈족 계통이 아니고, 언어학자들이 수메르어의 바탕이 된 기저 언어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한때 침입자로 생각되었다. 그러나, 고고학적 기록은 초기 우바이드기(기원전 5200년~4500 또는 6090~5429)에 남부 메소포타미아에 정착한 이후, 문화적 단절없이 연속적으로 이어졌으며 기존의 원주민들과도 평화적인 상호 교류 끝에 서서히 융합되어 갔음을 보여준다.


이 지방에 정착한 수메르 사람들은 티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강 사이의 풍부한 충적토로 비옥해진 땅을 경작하였다. 당시에는 강우량이 현재보다 적었기 때문에, 척박한 남부 메소포타미아에 거주하려 한 모든 인종들의 도전은, 티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강을 잘 관리하여 농업용수와 식수를 공급하는 것이었다. 수메르어에는 운하, 제방, 저수지 등에 관련된 단어가 많이 발견된다. 수메르인들은 북부 지방에서 농업 기술을 습득한 뒤에 남쪽으로 내려온 농부들이었다. 남부 메소포타미아 지방의 우바이드 토기는, 북부의 사마라 유적(기원전 5,700년~,4900)의 토기와 연속성이 발견된다.


사마라 사람들은 티그리스강 중류 지방에서 최초로 원시적인 형태의 경작을 시작한 부족들이다. 우바이드 유적과 사마라 유적의 유사성은 라르사 근처의 텔 아웨이리에서 발견된 사마라 토기와 유사한 전기 우바이드 토기에서 더욱 분명해진다. 북부 출신 농경민족이 제정일치 사회 구조를 이룩하고 수자원을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하면서 남쪽의 보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게 되어 남쪽으로 이주한 것으로 보인다.


前示하듯이 이렇게 수메르의 역사서를 유대인의 역사서로 도용·각색한 것을 지저스 크라이스트의 일생까지 포함하여 기록한 신약(마태복음부터 요한계시록까지)을 합본하여 소위 성경(Bible)이라 칭하여 전해오고 있다. 그래서 유대인은 지저스 크라이스트를 하느님의 독생자로 인정하지 아니한 구약 성경(토라)만을 믿고 있으며 기독교인의 신약과 구약을 합본한 소위 성경을 그리스도교의 성서로 믿고 추앙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천문학자들이 추론하는 우주의 크기는 약 930억 광년이라고 말한다. 이것도 추측한 이론일 뿐이므로 우주의 크기는 끝이 없다. 다시 말해, 시작과 끝이 없다고 말함이 보다 정확한 표현이다. 우리가 밤하늘에서 눈으로 볼 수 있는 수천억 개의 별 중에서 태양계의 숫자는 수천억 개로 추론한다. 태양계의 집단이 비약하여 거대 은하단을 구성할진대, 그야말로 태양계의 범위는 우주에 비유하면 미약한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그런데 태양계의 한 위성인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외계행성인 “프록시마 센타우리” 행성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4.3광년이 걸린다고 추론한다. 1977년 발사한 우주탐험선 “보이저 1호”의 속도로 태양계에서 비교적 가장 가까운 외계행성인 “프록시마 알파 센타우리 행성”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7만년이 걸린다고 말한다. 그러할진대, 외계행성과 우주인의 개념은 확정할 수 있을지라도 그들 존재를 “호모 사피엔스” 종족인 인간이 조우할 가능성은 그야말로 어렵다고 추론할 뿐이다. 특정 인간이 재수가 좋아서 그의 최대 생존년도 125년을 잘 채울지라도 말씀이로다.

그런데도 현재 시점에서 과거 무지(無智)하고 횡포(橫暴)한 시절에 유럽인이 대거 건너가서 점령하고 군사력으로 빼앗은 인디언 조상의 땅 북 아메리카를 선량하게 선점해서 잘 살고 있는 원주민 인디언을 학살한 후에 광대한 북아메리카의 전 지역에 분포하여 살고 있는 원주민 인디언을 깡그리 몰아내거나 그래도 학살한 후에, 그 땅에 미국을 건국한 족속은 살아남은 원주민 인디언을 특정 지역에 몰아넣은 후 “인디언 보호구역”이란 미명으로 당해 지역에서 살도록 했다.


작금 인간의 지혜가 더욱 고도로 발달해서 지구 행성이 아닌 우주까지 로켓을 쏘아 올려서 섭렵(涉獵)할 시점이 되니까, 소위 미국의 건국이념인 기독교도로 건국한 USA가 근본부터 흔들리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강대한 국가인 미국의 대통령에 당선되어 “대통령 선서”를 하는 의식에서 소위 수메르 역사서적을 도용하여 작성한 소우 성경위에 손을 얹고 나서 주절주절 선서 내용을 읊어댄다는 사실이 지나치게 가소롭지 아니한가라는 말씀을 드린다. 물론 정신과 육체가 허약한 인간은 태초부터 스스로 뒷배경인 신(神)을 창조해내서 神의 뼈와 골을 쥐어짜내서 파먹고 있음은 인정한다.


그래서 여기 海印導師가 제안한다. 허망(虛妄)한 유대교와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하느님이란 존재에서 재빨리 미련없이 탈피하여 나를 제외한 거대한 우주 공간과 시간에 항재(恒在) 하는 나 이외의 일체의 우주만물을 통칭해서 가칭 “法神佛”로 명명하기로 한다. 그래서 미래사회의 “호모 사피엔스” 종족은 보다 합리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인간의 삶을 만들어 나갈 것을 선량한 마음으로 권면하는 바이다. 소위 諸行無常(제행무상)의 이념을 깊이 깨달은 선택된 뛰어나면서 강건하고 행복한 인간 개개인의 삶을 발원하는 입장에서 드리는 말씀이다.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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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海印導師 01.23 23:58
https://www.youtube.com/watch?v=OV3C8dMGOJ0  NASA의 우주비행사들, 우주비행 후 신의 존재를 확신하게 되다?
海印導師 01.24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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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印導師 01.25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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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印導師 01.25 16:29
https://www.youtube.com/watch?v=kss1WqF-wj4  과거 여러 나라들 이야기 몰아보기. [상나라, 송나라, 일본전국시대]
海印導師 01.26 13:16
https://www.youtube.com/watch?v=_EupftaPQA0  보이저탐사선이 보내온 구조신호? - 우주다큐멘터리, 과학다큐, 외계인신호일까?
海印導師 01.26 13:32
https://www.youtube.com/watch?v=NDbhP8u3BCM  빛보다 빠른 물질 - 우주다큐멘터리, 과학다큐, 광속
海印導師 01.2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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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印導師 01.27 05:42
https://www.youtube.com/watch?v=Coo8KdsCzxk  이 우주보다 오래 된 별의 발견 - 어떻게 설명될까?
海印導師 01.27 05:59
https://www.youtube.com/watch?v=7VhLvuCCObQ 식물들이 대화하는 모습이 처음으로 촬영되었다.
海印導師 01.28 04:21
https://www.youtube.com/watch?v=_W_SVML1T80  과거로 시간여행이 절대 불가능한 이유(ft.웜홀과 우주의 최후)|[과학드림X우주먼지] (2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