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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匹夫&英雄★용인신생아작명원★용인결혼궁합·택일★이사택일●

海印導師 11 931 2023.09.27 15:54



대저 나는 특정 사회적인 인간일진대, 먼저 정반대의 개념을 기술한 후 이하 적어 내린다. 즉, 자의적인 관념과 냉정한 판단으로 스스로 "나는 현재 행복하다"란 표현에 아주 많이 근접하고 있다. 바꿔 말해서, 상대적이고 비교적인 판단은 실체를 흐리는 개념일 뿐이다. 그러면 필부란 무엇인가? "사회적인 신분이 낮고 보잘것없이 평범한 남자" 가령"匹夫 無罪"란? 죄가 없는 사람이라도 신분에 어울리지 않는 물건을 가지고 있으면 재앙을 부르게 된다는 뜻을 담고 있다. 필부(匹夫)의 반대 개념인 영웅(英雄)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사회의 이상적 가치를 실현하거나 그 가치를 대표할 만한 사람" 아니면, "지혜와 용기가 뛰어나 대중을 이끌고 용맹하여 세상을 경륜할 만한 인물"을 가리킨다.


사실 냉정하게 따져보자면, 필부와 영웅이 느끼는 희노애락(喜怒哀樂)은 별 차이가 없다. 이 글의 진의(眞意)는 그 뜻을 전하고자 함이다. 그러한 철학적인 깨달음조차 잘 알지 못하는 특정 개인이 대통령이라는 사회적인 직책만 지나치게 과분하게 올라가면, 항상 내려올 시점의 고통이 더욱 큰 법이라는 것을 진작 알았어야 할진대, 그것조차도 모르는 위인이 대통령이란 최고의 사회적인 직위와 직책만 탐냈다면, 그 직위에서 내려올 때의 고통이 훨씬 배가됨은 당연한 결말일 뿐이로다. 海印이 상징하는 자가 인연이 있어 이 글을 보게 되면 海印은 그 말을 전하고 싶었다.


한국은 가까운 역사에서 이승만 대통령 이후 약 11명이 대통령 직책을 거쳐 갔다. 或者(혹자)는 “왕 같은 대통령, 예고된 비극”이라고 말하지만 냉정하게 따지고 보면, 사람됨의 품격과 인격의 문제일 뿐이지 결코 대통령제 국가 운영 시스템상의 문제가 아님은 분명하다. 역대의 대한민국 대통령 직책을 맡고 싶다는 작자들의 大望(대망 곧 욕망)이 좀 원대해야만(국가번영과 민족중흥 등) 할진대, 기껏해야 소속 정당과 식솔과 집안 식구가 천년만년 먹고살 자본의 축재에(그따위로 부정 축재하면 당대에 반드시 재물이 탕진된다는 법칙을 못 깨달은 미련한 중생이 크게 깨닫지 못해서일 뿐이다.) 미쳐 버리니까, 그들 중 대다수가 공갈 및 협박의 수단으로 사기 공범 범죄인으로 전락하는 과정을 반드시 겪는다.


사실 그간 두세 명만 대한민국 국가 이념상 국익 증진에 부합하는 길을 걷는 대통령이 나왔을 뿐이고, 그 나머지는 국가이익에 부합하지 않는 이념과 국익 증진에 정반대의 국가통치로 백해무익한 그야말로 이름만 대통령이라 불리는 자격 미달 하등 종자들이었고, 정책적인 면으로 고찰하자면 이렇다. 즉, 국내는 국토개발을 빌미로 큰 공사를 일으키고 해외는 자원개발이라는 명목으로 쥐새끼같이 나라의 곳간을 수십조 원씩이나 거덜 내 버리는 인간쓰레기 말종자(末種子)도 나왔고, 또한 대통령이란 사회적인 명예와 직책을 인생 한풀이(?)의 대상으로 찍은(선택한) 위인도 나왔다. 사실 그러한 잘못된 출발 당시에 이미 큰 불행을 품고 들어간 인생 단막극인 점을, 당사자는 향후 죽는 순간까지도 알는지 모를는지 의문 사항이다.


하여간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다. 그 말의 의미는 태어날 당시부터 다른 동물에 비해서 불완전하게( 소나 말 등과 야생 짐승은 태어나자마자 바로 걷고 어미의 젖을 먹는다. 탄생 당시 원초적으로 약한 인간은 부모의 씻기고 보온하는 등의 보살핌이 없으면 당장 죽어 버린다.) 태어나기 때문에 소위 사회생활에 필요한 정보와 지식축적을 위해서 “생존 교육”이라는 긴 과정을 거친 후 각자의 대운과 세운을 적절하게 타고나야만, 소위 강건한 생존 나이를 따지면서 1) 환갑(還甲) 2) 고희(古稀) 3) 백수(白壽) 4) 상수(上壽)를 경험할 수 있는 그야말로 태생적 불완전한 생물체로 추론할 수 있다.


인간의 나이에 대해서는 옛날 공자가 문자를 사용하여 이르기를, 인간의 나이 15세면 지학(志學), 20세면 약관(弱冠), 30세면 이립(而立), 40세면 불혹(不惑), 50세면 지천명(知天命), 60세면 이순(耳順), 61세면 환갑(還甲), 70세면 고희(古稀), 77세면 희수(稀壽), 80세면 산수(傘壽), 81세면 망구(望九), 88세면 미수(米壽), 90세면 졸수(傘壽), 91세면 망백(望百), 99세면 백수(白壽), 100세 이상이면 상수(上壽) 또는 헌수(獻壽)라고 칭해왔다.


인간의 강건한 생존을 위한 필수적인 교육과정에서 소위 올바른 부모와 선생을 만나면, 제대로 확립한 인간 생존 기술의 일종인 “도덕과 윤리”를 배워서 함양하고 “체육과 무술”을 습득해서 특정 개인의 건강증진 및 불의의 각종 위험상황에 대비할 수 있고 “개인적인 야망과 사회적 공존”을 배워서 이웃과 사회와 국가와 전 세계적인 관계에서 적절하게 "조화와 균형"을 이룰 능력을 길러서 함양할 수 있다. 특히, 사상과 종교적인 편향하지 않는 철학과 이념 교육이 필수적인 교육과정에 들어가야 한다. 만약 그러하지 못할 경우, 그의 전 생애를 거쳐 가면서 사회적인 위치가 높아질수록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여러 사람에게 선업(善業) 또는 악업(惡業)의 영향을 지대하게 미치게 됨은 필연적(必然的)이다.


전략하고, 본론을 말하겠다. 즉, “필부와 영웅”은 상대적인 큰 차이를 보인다. 그래서 누구든지 정상적인 사고(思考)를 하는 인간은 상대적으로 선망의 대상인 영웅이기를 바라지 결코, 필부를 바라지 않는다. 다만 궁극적으로 “필부와 영웅”은 “동종 개체 번식”이라는 욕망은 별 차이 없이 강하다는 점에서 대동소이할 뿐이다. 필부는 이성의 선택권이 줄어들고 영웅은 이성의 선택권이 좀 더 넓어져서 자신의 유전자를 좀 더 광범하게 전파할 수 있다는 차이는 필연적인 현상이다. 역사적인 사례는 몽골의 전쟁 영웅이자 살륙정복자(殺戮征服者) "징키스칸(成吉思汗)"의 특정 유전자가 인류 역사에서 가장 광범하게 전파되었다는 내용을 전한다.


인간이란 대강 유추하자면, 대부분이 행복한 인생의 전 과정을 원한다. 문제는 필부는 행복하지 않고 영웅은 행복하기만 할까? 아니다. 오히려 영웅이 불행에 가까울 가능성이 크고 필부가 작은 행복을 움켜쥘 가능성이 크다. 왜 그러한지 그 이유를 아래에 설명한다. 왜냐하면, 영웅은 여러 사람의 표적이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위험지수 우선순위에 있기 때문이다. 필부는 외부적으로 크게 표시 나지 않기 때문에 여러 사람의 표적에서 일단 제외된다. 이러한 관계 설정에서 “필부와 영웅”을 고찰하자면, 영웅보다도 필부가 오히려 행복한 인생을 살아갈 확률이 높다는 견해를 밝힐 수 있다.


海印이 함축하여 말한다. 이 모든 사연은 설령 그러할지라도 천하 중생의 최종적인 선택은 특정 개인 각자가 스스로 알아서 실행해야만 한다. 실로 특정 개인에게 일어나는 인생 전반(全般)에 걸친 기승전결(起承轉結)의 모든 책임(責任)은 특정(特定) 당사자(當事者) 본인에게 필연적(必然的)이면서 최종적 길흉화복이 직접 귀속(歸屬)하여 나타나기 때문에, 불행하거나 아니면 큰 이름을 남기는 영웅이 되든지 아니면 현생 행복감을 최대한 누리는 필부의 삶을 즐기든지 최종적인 선택은 그대 자신이 냉정하고 분명한 판단을 내려서 실행해야만 할 필연적인 인생의 과제일 뿐이다. 끝.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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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海印導師 2023.09.2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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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印導師 2023.10.23 03:47
https://www.youtube.com/watch?v=kyEXIdEwjTY 참수작전 관련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