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아편★동백작명소★용인작명소★해인동양철학원●
역사에서 종종 오해받는 "카를 마르크스"의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다"라는 이하 "헤겔의 법철학 비판 서문"에 올린 "카를 마르크스"의 글 중에서 논쟁의 대상이 되는 원문의 글을 옮겨 기록해본다.
즉, {인간의 본질이 참된 실재를 획득하지 못했으므로 종교는 인간 본질의 판타지적 현실화이다. 그러므로 종교에 반대하는 투쟁은 간접으로는, 그 영혼의 향기가 종교인 세계에 반대하는 투쟁이다. 종교적 고통은 현실의 고통을 표현하는 것이자 현실의 고통에 대한 항의이기도 하다. 종교는 천대받는 사람들의 탄식이요, 몰인정한 세계의 인정이요, 영혼 없는 상황의 영혼이다. 그것은 대중의 아편이다. 행복에 대한 미망을 대중에게 주는 종교를 폐지한다는 것은 대중의 현실 행복을 요구하는 것이다. 자신의 조건에 대한 미망을 버리라고 대중에게 요구하는 것은 迷妄이 필요한 조건을 버리라고 요구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종교에 대한 비판은 종교가 그 후광인 현세에 대한 비판인 것이다.
희대의 광적인 사상가였던 "카를 마르크스"라는 인물의 출현으로 인해서 근세기 초반 공산주의와 자본주의의 극단적인 대립이 있었다. 그에 따른 공산주의 국가의 출현과 통치가 구 소련의 국가해체로 인하여 저물어갔다. 한반도 북쪽에서는 아직 그때의 망령이 뿌린 잔재가 국가통치체제를 유지하려고 마지막 발악을 하고 있지만, 그것도 공산주의 통치권을 물려받은 마지막 고독하고 힘든 인생의 여정을 겪고 있는 젊은 지도자 김정은의 개인 운로와 흥망성쇠에 의해서 종말을 향해 재빠르게 달리고 있다. 우주의 기본질서가 "조화와 균형"이고, 사물의 근본이치가 "物極必反(물극필반)"이요 "諸行無常(제행무상)"일진대, 순리적인 변화를 지켜볼 차례가 온것 같은 "天機의 징조(徵兆)"를 보이고 있다. 좌우지간에 한반도 북쪽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호를 사용하는 국가와 정치제체가 변하든 말든 한반도와 만주 지역에 살고있는 천하 중생의 삶이 피폐하지 않으면 될 것으로 전망하여 추론한다. 끝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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