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名發願&所願成就♥용인개명·작명♥신생아작명♥海印導師●
제목 : 작명발원&소원성취
내용 : 오랜만에 네이버 해인동양철학원 카페에 글을 올렸다. 카페도 주인이 살아있는 한, 아니 관리자가 살아있는 한 살아 움직이는 생물체로 간주할 수 있다. 이하 올린 제목 글 “歲月無常”의 댓글을 정서해서 이곳에 날라서 싣는다. 즉, 나름 1953년 한반도 전쟁 휴전이 되기 몇 달 전에 나 海印導師는 이 세상에 큰 소리 다시 말해, 큰 울음을 내뱉으면서 이 세상에 태어났다.
나는 경상도 땅 경주시 마동 987번지 소재 과수원 집의 가부장적인 가정에서 가문의 대(代)를 잇고 제사(祭祀)의 향불을 꺼지게 하면 안 된다는 나름 종손(宗孫)의 관념(觀念)에 억눌린 김해김씨 판결사공파 가문의 전통과 오래된 관습에 매어서 남아선호사상(男兒選好思想)으로 줄기차게 달려오셨던 나의 부모님의 다섯 번째 아이로 태어났다. 내 위로 누님 즉 네 명의 여성이 태어났다.
작고(作故)하신 맏이 첫딸 경진생 누님의 이름을 선친(先親)은 "달분"이라고 작명(作名)했다. 이유는 "보름달과 같이 밝고 아름다운 여성이 되어라"라는 염원이 담긴 것이었다. 누님은 생전에 실제로 상당한 미인이셨다. 두 번째 자녀를 출산하자 또 딸이었다. 그래서 "英男"이라고 작명하셨다. 즉, 네가 사내 동생을 낳는 뿌리가 되어라"라는 염원이 담겼다. 세 번째 자녀를 또 출산하였다. 또 딸이었다. 그래도 주야장천 이름을 잘 지어서 사내 동생을 얻는다는 아버지의 신념을 바꾸지 못했다. 그래서 "必男"이라고 작명하셨다. 나에게 남자 아들이 진심으로 필요하니 다음에는 반드시 아들을 주십시오. 조상님이시여! 천지신명이시여! 삼신할머님이시여!
그러한 아버지의 염원을 천지자연은 아는지 모르는지 네 번째 자녀를 또 출산하였다. 어이구야~~~ㅠㅠㅠ~~~ 징그럽게도 또 딸이었다. 그래도 아버지의 신념은 바뀌지 아니하였다. 그래서 이름 글자의 뜻을 알 듯 모를 듯 "必蘭" 뜻은 난초가 필요하다. 음영상 필란 & 피란 즉, 아비에게 딸은 이제 필요없으니 避亂(피란)을 가거라. 즉, 바로 위에 남자가 필요하다고 간절하게 염원했는데도 딸을 주었으니 이제는 글자의 뜻으로 게기었다(抗命) 즉, 난초를 상징하는 여자를 달라. 그러면 삼신할머니 네가 어쩔 수가 없는 외통수에 몰려서 항복할 것이 아닌가? 라는 아비의 심정이었을 것으로 추론하여 기록한다.
옛말에 "至誠(지성)이면 感天(감천)이라!" 그 결과는 과연 天地神明(천지신명)께서 감응하시여 通했다. 그 다음 다섯번째 출생인 바로 나 陽氣旺盛한 海印導師가 태어났다. 우리집 과수원 뒤편 논물을 과수원 나무뿌리로 끌어오기 위한 발원지(發源地) "용천(湧泉)"의 龍王(용왕)님과 가까운 개인 사찰(寺刹) 영길이 어멈이 운영하는 작은 절(寺刹)과 석굴암 부처님에게 백일기도와 천일기도를 수년에 걸쳐서 지극정성으로 기도를 올리고 불공을 드린 결과의 결실을 보게 된 것이었다. 선친(先親)께서 자신이 첫번째 딸을 얻은 후, 자녀의 작명으로 아들 얻기를 發願(발원)한지 약 일십삼년만에 마침내 소원성취(所願成就)하셨다고 최종적으로 논평(論評)할 수 있다. ~~~흠~~~
내가 나름 명리 학문을 전공하여 연구한 명리학자인 만큼, 명리 학문적인 견해에서 나의 부모님의 四柱(사주)를 거론한다. 즉, 나의 어머님은 陰日干陰時間 出生人으로 원래 책에 의하면 아홉 명의 딸을 내리 출산한다고 기록하고 있다. 또한, 나의 아버님의 사주(四柱)는 태강(泰强)한 칠살(七殺)을 제복(制伏) 할 식신성(食神星)이 부족(不足)하였다. 그러니까, 칠살은 일단 살인상생(殺印相生)하거나 양인합살(兩刃合殺) 하거나 제복(制伏) 後 관인(官印)으로 활용해야만, 소위 사주팔자에서 강력한 악신(惡神)기운을 제압(制壓)하여 선신(善神)으로 활용(活用)할 수 있기 때문에 자녀의 경우 아들(子)을 무난하게 낳는다는 명리 학문상 법칙의 적용으로 추론한다. 아들을 얻기 위한 다른 복합적인 원인을 일일이 따져서 설파하려면 많지만, 일단 이곳에서는 생략한다.
하여간 당시 나 海印導師는 출생 지역의 상당한 부잣집에서 태어나서 열네 살까지 다복하게 잘 자라났지만, 열네 살 이후 닥친 불운을 극복하기 위하여 첫 遭遇(조우)한 不運(불운) 당시(1966년)부터 경찰공무원 정년퇴직 당시(2014.06.30)까지 기간 동안 치고받고 막말로 戰鬪的(전투적)인 생활 자세로 인생을 헤치면서 살아 나왔다. 그런데 이제 세속 나이 古稀(고희)를 넘겨 버렸고, 구십살이 이십 년도 채 남지 않았다. 술이라도 한잔 마시고 술기운으로 큰소리 칠 나이도 일강산 밖에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니, 그야말로 人生無常(인생무상) 虛無感(허무감)이 강하게 들어서 "先親(선친)의 功勞(공로)를 追慕(추모)하는 마음으로 위 글을 작성하게 되었다"라는 말씀을 드린다.
그래도 나는 다행이다. "그동안 이 세상 광활한 황야에 내던져진 후, 각종 어려움을 헤쳐나오면서 막말로 이미 인생의 오고 가는 큰 이치를 깨달아 알 수 있었고, 그래서 이순간 갈지라도 웃으면서 미련없이 浩浩蕩蕩(호호탕탕)하게 갈 수 있고, 그러한 生과死의 이치를 선량한 인연이 닿는 천하의 중생(衆生)에게 솔직하게 알릴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드리는 말씀이다." 그렇다. 인생은 莊子의 "달리는 준마가 문틈 사이로 휙 지나가는 시간"이란 말처럼 당대에 各者(각자)가 처해진 당면한 공간에서 최선을 다하거나 아니면 억지로라도 편하게 그저 "正法과 八正道"의 자세로 순수하게 또는 복잡한 상황을 개척하면서 "순간(瞬間)을 영원(永遠)처럼" 치열(熾烈)하거나 또는 한가(閑暇)하게 잘 살아가면 만사형통(萬事亨通)할 수 있을 뿐이로다.~~ㅎ~~ 觀世音菩薩!!!!! 南無阿彌陀佛!!!!!!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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