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運·萬事亨通★용인개명·작명★결혼·이사·개업·택일★해인도사●
內容 : 특정 인간의 부귀는 비록 특정 개인의 사주팔자 즉, 다시 말해 인생사가 잘 풀리든가 아니면 잘 안 풀리는 핵심적인 이유는 바로 특정 개인의 타고난 또는 길러진 사주팔자와 대운의 흐름이 정하니 이른바 命(명 즉, 밥그릇)이 좋은 것이 운(運)=(천기의 변화무쌍한 흐름)이 좋은 것만 못하다는 말은 믿을 만한 이치임이 확실하다.
천하의 중생이 부모와 국가를 잘못 만나서 비록 사주팔자를 잘못 타고났더라도 사주팔자와 연관한 대운의 흐름만 아름답다면, 살아가는 과정에서 주변에 만나는 은인과 협조자를 많이 만나서 絶處逢生=절처봉생(죽음가운데 오히려 되살아나는 형상)하여 끝내는 한세상 부귀영화(富貴榮華)는 아닐지라도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음은 명확한 사실이다.
그러면 특정 인간은 어떻게 하면 소위 대운을 좋게 만들 수 있는가? 그것은 소위 天機(천기)인데 핵심 흐름을 바꿀 수 없다. 그렇지만 인생이 처하는 사회생활도 제행무상의 흐름일진대 정신 똑바로 차리고 대운과 세운의 흐름을 사전에 잘 파악하여 시의적절하게 대응해나가서 사망할 운만 피할 수 있다면, 그러한 수단과 방법을 지목하여 바로 유일한 해결책으로 도출하여 등장시켜도 완벽하다. 다시 말해서, 그것은 이러하다. 즉, 처세에서 특정 “사람의 만남을 신중하게 잘 선택하고 활용하면 된다.”라는 사실이요 철칙이다. 그 외에도 두세 가지가 가르침이 있으나 위의 것에 비교하면 중요성이 덜해서 이곳에서는 省略한다.
위의 실례로 漢時代 天文官(천문관) 司馬遷(사마천)이 史記(사기)를 쓰면서 내뱉은 절규(絶叫)를 옮긴다. "도척(盜跖)은 인육의 간을 꺼내서 회 처먹고, 구천의 도적 무리를 이끌고 천하를 횡행하며 양민의 재물을 강탈하고 살인과 아녀자를 납치하여 강간과 겁탈을 자행한 천하 패륜아요 인간 말종이지만 天壽(천수)를 다하고, 백의 숙제는 주군에 대한 충성과 인의를 위해서 패악한 군주의 땅에서 나는 풀 한 포기조차 먹지 않겠다고 수양산에 들어가서 굶어 죽었지만, 천하에 누구 한 사람 그 시신(屍身)조차 거두어주지 않고 불쌍하게도 승냥이의 밥이 되었다.
진정 하늘 天道(천기)의 重嚴(중엄)한 法則(법칙)이 어디에 있는가? 천도가 있다면 이 무슨 법칙의 적용이란 말인가? 도대체 하늘의 법도가 왜 이렇게 적용하는가? 크흐흐 무엇이 천도이고 천륜이며, 도대체 어디에 있는 어떤 주체성 가진 하늘이 진정한 天罰(천벌)을 내린단 말인가? 어떻게 무형의 하늘이 어떻게 인간 사회의 정의를 실현하게 한단 말인가? 흐흐흑“
海印이 추측하건대 사마천 절규(絶叫)의 속뜻은 다음과 같이 추론할 수 있다. [대저! 나는 仁義(인의)를 중시하고 아비의 도교 신앙보다도 유교의 경국제세 학문을 추종하고, 정의를 위해 또한 비겁하게 바른말 못 하는 신하들을 대신해서 敗將(패장) "이릉"을 변호하였건만, 무식한 폭군 무제는 첩(妾)년의 요사한 말을 듣고 나를 사형 시키라 명하고, 부친 "사마담"의 유언을 실현하기 위해서 목숨을 구걸한 결과, "궁형"이라는 남자로서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치욕적인 형벌을 당하여 한탄과 눈물 속의 생을 유지하고 있다. 어릴 때부터 도덕과 인륜을 중시하고, 범죄를 멀리하며, 부모에 효도하고자 학문에 최선을 다하였건만, 도대체 나에게 전생과 현생에 어떤 엄청난 과오가 있어 이렇듯 괴로운 인생을 살게 하는가? 당장이라도 목숨을 끊고 싶건만 부친(사마담)의 유지가 나를 괴롭히고, 그렇다고 살자니 치욕스럽고, 아! 하늘이여! 나는 어찌해야만 할 것인가?
내가 변호한 패장(敗將) "이릉"은 흉노에게 투항하여 왕의 사위가 되어 부귀를 누리고 있는데 무제의 첩(妾)년이 행한 오빠를 위한 흉악한 이간질 때문에 이렇듯 괴롭고 한 많은 인생을 살게 되니 도대체 하늘이 어디에 있으며, 天道(천도)가 어디에 있다는 말이던가? 다 부질없고 쓸모없는 일이다. 진실로 하늘의 법도가 있고 천벌이 있다면 당장이라도 벼락을 쳐서 무제와 그 첩(妾)년을 즉시 벼락으로 처단해 버려야 하지 않겠는가라는 말씀이다.
그렇다. 인간으로서 인의와 도의와 정의 등은 다 필요 없으며, 어떻게 하든지 인간 처세의 생존 기술인 최상의 무술을 수련하고 병법을 관통한 후, 패거리를 규합한 집단의 힘으로 죽든 살든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면 되는 것을! 아! 이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나 사마천의 처지가 참으로 불쌍하구나! 말이 없는 천하여! 힘없는 조상님들이시여! 장차 나 사마천은 어찌해야만 할 것인가? 참으로 패장 이릉을 만나게 된 것이 이렇게 나의 인생에서 가혹한 형벌과 통한의 쓴맛을 보게 될 줄이야! 후세인들이여! 인생은 쓸데없는 정의감과 명분으로 타인의 일에 함부로 참견과 간섭을 절대적으로 하질 마라! 내가 당하고 나면 후회해도 소용없고 한탄해도 소용없을 뿐이로다. 나 司馬遷이 이렇게 통한의 가르침을 준다. 이제 하늘과 세상을 향해 나의 칼날같은 필설을 지필묵에 실어 날린다.]
참으로 역사에서 두고두고 회자(膾炙)될, 漢시대의 천문관(天文官)이자 역관(歷官)이던 歷史家 사마천(司馬遷)이 내뱉은 통한(痛恨)의 절규(絶叫)이다. 海印은 이에 대해서 많은 시간을 허비하면서 전후좌우상하(前後左右上下) 두루두루 살펴보았으나 명확한 해답을 얻기가 매우 어려웠고, 다만 인생은 무조건 財數(재수)가 좋아야 하고, 인간으로서 언제 어디서나 항상 평안하게 존재하기에 적절한 시공의 위치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깨달아 관조하면서 천하의 선량한 인연있는 자에게 전할 수 있을 뿐이로다. 끝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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