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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나이 80이 되면, 친구 70% 정도가 먼저 죽는다(용인신생아작명)

海印導師 1 4,770 2019.01.29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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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印導師의 초중고교 친구와 3021 중생도 누가 오래 살지, 아니면 먼저 갈지 잘 모르겠지만, 살아서 친구에게 막걸리 한 잔 사면서 대화조차 없다가, 그 친구들의 70%가 먼저 가고 나면, 쓸데없는 허망한 자기 넋두리 조의 저러한 천하의 바보 같은 소릴 하지 말자는 각오를 다지면서 당 글을 써 내린다.


다만, 그러한 쓸데없는 소릴 할 자격이 있는 사람의 예를 들면 이렇다. 즉, 지금이라도 사전에 계획하지 않고 스스럼없는 친구를 만난 후, 막걸리에 굴파전이라도 자주 사든가 상호 진솔한 대화를 나눈 사람은, 소위 말해서 그러한 말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있다고 분명하게 말씀드린다.


막말로, 솔직하게 말하자면 이렇다. 나이 80이면 好喪 중의 好喪이다. 海印이 왜 命理學問을 배운 줄 아는가? 옛날 당나라 시대에 만든 당사주(이것 거의 정확하게 맞지 않는다)를 海印의 청년시절에 어쩌다가 우리 집 앞채에 세든 소위 박수무당에게 복채로 막걸리 한 되(주전자)를 대접하고  보게 되었다.


당시 당사주를 보니까 海印의 수명이 79세로 나오더라만. 햐~ 이것 봐라? 당시는 활기찬 청년 때인지라, 인생 79년이라면 짧다고 판단했다. 天地神明님과 조상님과 부처님과 북두 칠성님께 정성을 다하여 祈禱하면서 조신하다 보면, 일차 연장할 수 있는 총 예측 수명이 93세였다.


그래서 당시, 이것 제대로 공부해서 <실체를 파악하리라고, 작정한 바> 훗날 명리학문을 정식으로 배울 기회가 오자, 곧 1979년 겨울 현대건설 토목부 토목기사로 근무할 당시 광화문 현대건설 건물에서 허송세월(매년 한 겨울철 2~3개월 기간은 공사 중단으로 인하여 토목부 건축부 젊은 현장 직원들에게 본사에서 점심만 무료로 제공하고 나서 퇴근시키니까, 당시 애인도 없는지라? 오후 시간에는 할 일이 없었다) 하는 동안, 마침 <기회는 이때다> 라고 판단한 후, 서울시 양천구 목동 출신이자 목동 거주한 건축부 서울대 출신 미혼인 남철우 과장님의 소개로 을지로 6가에 위치한 <한일역리학원>에 입문하여 관련 명리학문을 배우게 되었다. 이것이 海印導師의 정식 명리학문 관련 출발 歷史이자 "전설 따라 삼천리" 이야기라는 말씀이렷다.

결국, 명리 학문을 거의 통달한 현재 시점에서 특정 인간의 수명을 어떻게 추측하는가? 그 方法論은 이렇다. 즉, 三世 물상의 세계를 굴곡시켜 바라보지 않고 각, 특정 개인 특정 수명이 마칠 고비를 넘기는 시점을 체크하는 등 관련 학문을 이용하여 장차 사망할 때를 미리 알고 나서, 時宜適切(시의적절)하게 대처(?)하면서 잘 乘(승)하면, 능히 120살(인간 생명체는 성장 기간 25년 곱하기 5=125년까지 생존 가능하다는 뛰어난 자의 관련 이론을 인용함)도 살아낼 수 있다는 추론을 할 수 있다.

단, 개입하지 않아야 할 가령, 특정 개인이 소속한 국가의 국운이 不塞(비색)하면, 개인은 타고난 天命을 다 채우지 못하고 가는지도 모르고 순간에 영원히 가게 된다. 실제 사례는 제2차 세계대전 말경, 나가사키와 히로시마 거주인의 원자폭탄 투하 희생자의 경우에 해당한다. 아울러 오늘날에는 社會保障制度의 萬人에 대한 보편적인 적용과 食衣住 개선과 國家별로 차이는 있겠지만, 보편적으로 널리 보급된 앞선 의료기술과 뛰어난 의료인의 실력도 날이 갈수록 발전하고 昇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판단한다.

세속 나이 80이면 좀 아쉽기는 하지만, 당장 죽어도 好喪인데도 불구하고, 모든 친구 중, 30%만 살아 남았다면서, 좀 더 오래 살기를 염원하는 그자의 이중성이 빠삭하게 보이는 妄發(망발)로 들릴 뿐이다. 그렇게 먼저 가버린 친구가 그리우면, 가장 편하게 갈 수 있는 나무에 당장 목을 매 버리면 소원성취할 수 있다. 죽기 싫어서 먼저 간 친구 타령을 해대는 가장 죽기 싫은 작자의 쓸데없는 타령으로 들릴 뿐이요, 조상님 덕분으로 물질적인 유복한 한세상을 살아온 작자의 망발로 들릴 뿐이로다. 만약 그자가 당장 죽을 질병이 걸려봐라. 다른 유복한 작자와 같이 있는 돈 없는 돈 가진 돈 다 써가면서 다만 일 년이라도 더 살려고 발버둥 칠 것이 뻔한 중생이 무슨 소릴 하고 있는가?

무릇, 人間의 天壽는 오로지 節制된 生活과 타고난 業報와 現生의 自身이 닦고 이룬 功德에 의해서 決定할 뿐이로다. 이와 關聯 海印導師는 百日祈禱를 하면서 天地神明의 答辯을 求한 일도 있다. 오늘 이렇게 天下의 衆生에게 널리 告하면서 당 글을 마친다.  끝.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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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海印導師 2019.01.30 14:04
나의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때와 시간 중에, 아침 좋아하는 커피를 한 잔 들고서, 아버지 태양 빛을 받으면서, 광화문 가는 5000번이나 강남역 가는 5003번 광역버스를 바라보고, 제 물상을 관찰하면서 <瞬間을 永遠처럼>自由人의 境地를 즐기는 이 瞬間이라고 생각한다. 참 먼 길을 돌고 돌아서 현재 이 자리에 정착하여 터를 잡게 해주신 天地神明님과 부처님과 北斗七星님과 수많은 先後輩님들에게 感謝한 마음을 전한다. 고졸후 20세부터 전국 각지로 돌면서, 1. 행상 2. 막노동 3. 도로공사 잡역부 4. 식당업(경주시 노서동 "춘추반점 운영") 5. 합기도 사범 6. 현대건설 토목기사 7. 警察公務員을 거쳐서 8. 海印東洋哲學院長 職責까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