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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印의 知人 誤改名(동백 개명)

海印導師 3 7,015 2018.12.17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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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길동(假名) 전 경찰청 고위공무원이 지난 계해(癸亥)월 사직서를 던졌다. 나중에 알고 보니 SMB로 개명하였다. 그를 안지도 10여 년이 지났고, 개인적으로 명리학문적인 조언도 해주었다.

그는 명리학문상 염상파격의 소유자다. 계묘생으로 염상격에는 보이지 않아야 할 계수(癸水)가 년 천간에 보였다. 염상가화격(炎上假和格)일지라도, 본래 염상격에는 관살(官煞) 대운과 세운을 극히 싫어한다.

몇 년 전, 해인도사(海印導師)가 조언했다. 향후 무술년 경 퇴진하신 후, 지방선거 등을 넘보지 마시고, 조용하게 쉬시라는 말씀을 드렸다. 문제는 아마도 그가 어떤 어설프게 명리학문을 배운자나(?) 관련 학문에 달통하지 못하거나 아니면 하수(下手) 명리가를 만나서 그의 사주에 큰병(大病)인 년간 계수를 용신(用神)으로 잡아서, 송 씨가 듣기 좋은 대운 사주풀이(?)로 개명해 주었던 것으로 짐작할 뿐이다. 그것은 명리학문상 크게 잘못을 犯한 개명이다. 그와는 전화통화를 가볍게 할 수 있는 직장 선후배 사이였고, 무료나 술 한잔으로 개명해줄 수 있는 海印導師에게 사전에 전화상 질의하거나 단 한마디 질문조차 하지 않았다.

그것도 모두 본인의 인과업보(因果業報)와 當 시대 따라서 타고난 선후천(先後天) 복(福)과 사주팔자(四柱八字) 탓으로 볼 수밖에 없는 셈이다.

海印導師는 지난 무오년(戊午年) 그러니까 1979년 02월 01일경, 서울시 중구 을지로 소재 <韓一易理學院>에서 自彊 이석영 師父님으로부터 명리학문을 사사(師事) 받은 지 약 40여 년의 세월 성상(星霜)이 지났다. 당시 함께 교육받은 동문들(당시 약 15명 정도의 女男 동문 중에 절반 이상이 약 45세~55세였다)은 현재 시점에서 연세가 85歲 이상인지라 활동을 중단하거나 歸天世하였다고 추론한다.

나 海印導師는 그 후 외국(중동 1. 아랍토후국 2. 쿠웨이트 3. 이라크 4. 사우디아라비아 등) 건설 현장 토목기사 취업과 경찰공무원 33년(전투경찰3년) 근속을 합쳐서 약 40성상(星霜)을 지난 현재 시점에서 돌이켜보면, 개인적으로 치열(熾熱)하게 <순간瞬間을 영원永遠처럼> 또는 한가(閑家)하게 타고난 運命(운명)에 適應(적응)하여 改善(개선) 乃至(내지) 開拓(개척)하면서, 아직 이르지 못한 所定(소정)의 目的地(목적지)에 到達(도달)할 그날까지 끈질기게 革命的(혁명적)으로 한 세상을 浩浩蕩蕩 살아갈 것이다.

이제, 나와 인연(因緣)이 닿는 천하(天下)의 정당(正當)하고 올바르고 선(善)한 중생(衆生)을 위한 "선량善良한 관리자管理者의 주의(注意) 의무(義務)를 다한다는 운명(運命) 감정(鑑定) 상담사(相談事)"라는 현재 주어진 직책(職責)을 치열하게 또는 편하게 수행(遂行)할 뿐이다. ~~~흠~~~

觀世音菩薩 南無阿彌陀佛 !!!!!!!!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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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海印導師 2018.12.17 13:13
"삼가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정당하고 올바른 마음을 始終 지켜나가면, 최악의 상황을 비켜갈 수 있다" ~~~ 周易 繫辭傳"

海印導師. 合掌.
海印導師 2018.12.17 13:13
아마, 추측할진대~~~ O 甲 O 이름 세 자 중에 중간글자가 소위 하수들이 지칭하는 <성명불용문자> 임을 들먹이면서, 개명하면 운수대통할 것이라고 말했을 성 싶다. 소위, 성명불용문자인ㅇ 甲자의 경우, 목용신자와 염상격자에게는 해로운 글자가 아니라, 하늘에서 주어진 혜택을 받는 천복을 의미하는 글자를 상징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전후좌우 상하 사방팔방을 꿰뚫어볼 능력이 없는 자가, 타인의 성명 개명을 함부로 시행하면 안 된다. 소위 말해서 잘못 개명해서 그 타인이 현생에서 불행한 일이라도 당하면, 天罰을 받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음을 천하의 성명학자 제위는 명심하여 실천할 사항임을 밝힌다.

관련 학문 분야는 원래 완벽이란 없지만, 상천갑자 중천갑자 하천갑자 60년 곱하기 3 = 최대 180년을 살면서 천기의 변화와 흐름을 직접 격어보는 수련 후에 완벽하게 천문을 내다볼 수 있다는 스승님의 가르침이 있었다. 인생 100세로 볼 때, 최소한 30여년을 전력투구 매진하여 공부해야할 것으로 추측하여 말할 수 있다. ~~~흠~~~

海印導師 合掌.
海印導師 2020.10.14 11:21
●姓名不用文字Ⅱ★海印導師★용인개명·작명★계묘년운세●

例示 : 天地日月星神光明寶玉笑順富貴鳳鐵明銀童春夏秋冬蘭松蓮福德山川美雲石梅花竹國壽勝龍虎子挑乭吉仁義禮樂榮甲海一二三四五六八九萬千乾坤岩龜錦江南大女男了聖馬文黙未法炳分雪霜生錫仙淑植伸新心時伊元完仁英烈乞王外雨眞珍宰長占貞中鎭車昌忠平姬喜孝幸好香極介菊命末紛敏上先實岳良忠初泰風洙雄遠學紅鶴 字 等 총142 글자.

무릇 성명철학이란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즉, 특정 개인을 지칭하여 호명하는 고유명사로써 글자의 뜻과 소리가 운명에 영향을 미친다는 확정적인 관념과 인식을 전제로, 사주팔자에서 타고난 부족한 오행을 보충하고 남는 오행을 제어하여, 장차 당면할 특정 개인의 운명을 더욱 좋은 방향으로 유도하려는 특정 인간 의지와 미래 지향적인 행운 염원이 담긴 작명 관련한 긍정적인 학문이다.

그중에 특정 漢字를 성명 불용문자로 지정하여 작명가들이 가능하면 사용을 자제하고 있을진대, 지난 44년 동안 수많은 신생아의 작명과 지인의 이름을 감정해본바, 예시한 漢字(한자)를 성명 불용문자로 결정한 타당한 이유와 근거를 찾을 수 없다고 판단하여 아래와 같은 개인적인 견해를 밝힌다. 설령 그렇다손 할지라도 海印導師가 고의적으로 위 성명불용 예시문자 약 142글자를 포함한 신생아작명 개명 재개명 등의 작명을 권장하지 않음은 명백한 사실이다.

다만, 태곳적부터 인간은 자연 일부로 인식하여 천지와 자연을 두려워하고 숭배해왔다. 그래서 가령, 天地神明(천지신명) • 春夏秋冬(춘하추동) • 日月星辰(일월성신) 등의 글자를 터부시해왔고, 善惡美醜(선악미추) • 富貴貧賤(부귀빈천) • 强暴厚德(강포후덕) • 감정의 표현인 喜怒哀樂(희노애락) • 笑仁勝吉(소인승길) • 山川石水(산천석수) • 吉凶禍福(길흉화복) • 신성한 동물인 龍虎鶴龜·鳳凰(용호학구·봉황) • 보물인 金銀珍玉(금은진옥) • 귀한 蘭松花榮(란송화영) • 모든 사람이 원하는 壽福康寧(수복강녕) 등의 글자 중, 긍정적인 글자는, 인간이 신성시하거나 누구나 원하는 뜻의 글자이므로 성명 학문상의 좋은 뜻의 같은 글자를 선호하는 인간 심리에 의하여 남용되는 혼란을 방지하기 위한 정책적인 목적으로, 관련 성명 학자에 의하여 이러한 원리를 첨가했을 뿐이라고, 본명 海印導師는 냉정한 성명 관련 학문상의 주관적 • 개인적인 판단을 내린다.

그래서 海印은 위 성명 불용 한자를 신생아 작명이나 성인 개명 글자에 사용함을 꺼리지 않는다. 다만, 이러한 설명을 잘 이해하는 사람에게만 해당한다. 위에 설명한 성명 관련 학문의 이치는 海印이 설명한 범주를 크게 벗어나지 못한다. 그러므로 신생아 작명이나 개명작명을 할 경우, 개인적으로 음양오행 학문상의 판단을 가장 중요시하고, 특정 개인의 사주팔자 用神과 喜神 生助 최우선의 원칙론상 이러한 성명 불용문자 등의 雜說에 거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다만, 신생아찬명과 개명 내지 재개명 의뢰자의 견해를 충분하게 고려한 후, 신생아 찬명 내지 개명 또는 재개명 작명한다. 또한, 성명의 사용한자를 사용함에 가장 중요한 고려는 바로 일간과 용신의 오행상 특성(가령, 갑목 일주가 重金으로 制殺이 없는 경우나 制殺太過나 인수를 취할 것인가? 버릴 것인가와 연월일시의 위치에 따른 작용 등 종합적인 길흉판단 여부)과 대운과의 상호 영향관계를 중요시한다.

실제로 위 성명 불용문자를 사용한 특정 개인을 여러 명 알고 있다. 그들은 사회적으로 일정한 지도자( 장관 • 차관 • 고급공무원 • 군 장성 • 경찰청장 • 경찰서장 • 법원장 • 법관 • 검사장 등)인 뚜렷한 위치에서 성실하게 정년까지 잘 근무하고 퇴직하여 故人이 되었거나 아니면, 당시까지 건강하게 술 잘 마시고 가족 화목하면서 세수 70중반을 넘기고 80을 넘게 잘살고 있는 위인의 사례를 많이 보았다는 엄연한 사실에서, 이상과 같은 확고한 판단을 조심스럽게 내렸다. 또한, 성명 불용문자 사용자로 한때 경찰청장 직책의 金昌龍 치안총감도 당시 강건하게 재직했다.

事例 예시 : 周永福 前 국방부 장관, 한光玉 前 대통령 비서실장, 장光明 前 감사부원장, 배건壽 前 경찰서장, 김國희 前 경찰서장, 송甲수 前 지방경찰청 차장, 故 金日成 주석, 故 金大中 대통령 등 이루 헤아릴 수 없이 성명 불용문자가 이름에 정확하게 들어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현생을 잘 먹고 잘 살았고 잘 사는 사람이 부지기수다. 또한, 坎方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國의 指導者인지라 擧論하기 좀 그렇지만, 김日성 • 김정日 • 김정銀 까지도 성명불용문자를 사용하였다.

대저 위 사실을 海印導師 혼자만 알고 있으면 될 일이지만, 위 문제를 거론한 이유와 核心은 이렇다. 즉, 문제는 순진하든가 아니면 사물 관련 학문을 냉정하게 비판할 수 있는 능력이 없거나, 아니면 모든 배움을 그저 자격과 능력 보유 여부를 잘 모르는 선생이 시키는 대로 제자에게 가르치거나 실행하는 미련한 衆生(중생) 즉, 역술인의 “姓名不用文字” 글자에 대한 일말의 비판 없이 시중의 작명 관련책 등 경로를 통해서 잘못 습득한 이론을 그대로 가르치면서 개명과 찬명을 하는, 하등의 이유 없이(특별한 근거 없는) “성명 불용문자” 지정 논리를 鐵石(고정관념)같이 믿고 있다는 사실이 지나치게 過하다고 생각한바, 惑世誣民(혹세무민)의 憂慮(우려)가 있다고 판단되어서, 이렇게 개인적인 견해일 뿐이지만, 작명 관련 학문상의 이론을 지적 • 거론하면서 잠깐 天下의 올바른 천하(天下) 중생(衆生)에게 성명철학 관련 천기(天機)를 누설(漏泄)하여 공명정대하게 사심(私心)없이 이곳에 냉정하게 기록하여 알릴뿐이다. 끝

海印導師 合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