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結束★용인상호작명★동백상호·작명★화성철학관·궁합택일●
먼저 사전상의 설명을 나열한다.
즉, 結束이란?
1. 한 덩어리가 되게 묶음.
2. 뜻이 같은 사람끼리 서로 단결함.
3. 여행을 떠나거나 싸움터에 나설 때에 몸단속하거나 또는, 그럴 때의 몸단속을 말한다.
천하의 인간 다시 말해서 "호모 사피엔스"의 특징을 설명하자면 이렇다. 탄생 당시에는 동물 중에서 가장 유약한 상태로 태어난다. 야생 누우의 경우, 출산하고 잠시 후 바로 일어나서 활동한다. 또한, 성체가 된 맹수와 같이 강한 치아나 양발의 타격력과 뒷발의 강력한 추진력 등 신체적인 운동 속도 등에서 지상의 동물 중에서 맹수와 상호 비교하면 매우 뒤떨어진다. 그러함에도 "호모 사피엔스" 종족이 세월의 흐름과 함께 지구상에서 먹이사슬의 최상위 위치를 차지한 핵심 비결은 바로 이 땅에서 생존하기 위한 몸부림에서 탁월한 지능이 작용했다고 추론한다. 다만, 어린 시절은 부모의 각별한 생존 보호에 힘입어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다.
인류 선사시대 초기에는 각종 맹수와 공존하기 위해서는 각종 맹수로부터 도망하거나 배고픈 맹수가 사냥하는 시간대를 피하여 각종 곡물이나 채소를 채취하여 동물 사냥을 못 해서 얻을 수 없는 동물 단백질을 보충하면서 사회적인 생존 수단으로 활용하기도 했다. 또한, 각종 예리한 사냥도구와 인간 집단의 힘을 이용하여 인간보다도 덩치가 크고 완력이 센 동물을 사냥하여 음식물로 섭취하기도 했다. 그러한 과정에 더욱 요구되는 것이 바로 인간 집단의 힘이었다. 가족은 최소한의 강한 결속을 보장하는 집단이었고, 친구나 주변의 가까운 친인척은 더욱 강한 결속을 보장하면서 생존을 위한 집단의 구성이었다.
인간 상호의 의사소통은 나아가서 집단의 의사소통으로 발전하고 더욱 영리하고 뛰어난 두뇌를 보유한 또 다른 "호모 사피엔스"의 결속으로 인간사회는 점진적으로 발전하고 인구 숫자를 늘리면서 자연적인 사망과 사고나 각종 질병으로 인한 사회적인 결원을 보충하면서 현재까지 자손의 번식을 통한 인류사회를 유지해 나오는 중이다. 결국, 가장 유약한 동물 개체로 이 세상에 태어나서 유약한 성장기의 약점을 보충하고 사회적인 개체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가족과 집단구성체의 충분한 의사소통과 행동에 개인과 사회적인 강한 결속이 필연적으로 요구되었고, 인간은 최종적으로 생존하기 위해서 스스로 자발적 또는 타율적으로 상호 결속한 사회를 구성할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제아무리 뛰어난 "호모 사피엔스" 종족일지라도 혼자 외롭게 생존해서는 사회적인 목적 달성에 어려움을 느끼지 않을 수가 없다. 인간은 일단 강건한 신체를 보유해야 한다. 두 번째로는 타인의 힘에 의한 강탈을 방지하고 상대를 제압할 수 있는 싸움기술이나 도망기술 등 생존기술을 보유해야 한다. 세 번째로는 종교적이나 또 다른 타인의 재물갈취나 강탈 수단으로부터 사유(思惟)의 우위를 점령하고 있어야 한다. 만약 그렇지 못하면 자신이 제공할 수 있는 용역을 믿을 수 있는 또 다른 사회구성원에게 제공하여 그의 보호와 각별한 관심을 받을 수 있게 확보해야 한다. 이렇게 구성한 사회공동체에서 필요한 인간일지라도 이 땅에서 강건한 장기생존을 위해서는 반드시 실행해야 하는 "조화와 균형"의 원칙대로 삶을 유지해야 하는 의무가 주어진다.
현재 어림잡아서 전 세계의 인구는 약 80억 명을 상회하고 있다. 불과 수십 년 만에 인간의 숫자가 기하급수적으로 팽창하여 자연과 환경보호를 위하여 조만간 전 지구적으로 "가족 계획"을 실행해야 할 시점에 이를지도 모른다. 물론 과학발전과 의학발전과 의료기술의 비약적인 발전과 성과에 힘입어 중요 질병의 원인 제공 미생물체인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를 약화 내지 사멸시켜서 세계인구가 급팽창하는데 이바지한 일면도 있다. 그렇지만, 이 세상의 영원불변하는 존재 법칙은 바로 "조화와 균형"이다. 그래서 세계인구의 급팽창은 또 다른 어두운 미래를 예견하는 중요한 원인 중의 하나로 심각하게 작용할지도 모른다.
하여간, 현재 전 세계적으로 불어닥치는 어두운 그림자(전쟁 발발과 강한 가뭄과 홍수와 海溢/해일 등 거대한 자연재해 발생과 급격한 기후 변화 등으로 인한 곡물 생산 감산의 결과, 飢餓/기아로 인한 대량 멸종사태)를 전 지구적인 입장에서 누구든지 먼저 깨달은 자와 집단과 국가의 지도자는 각성하고 奮然/분연하게 일어나야 한다. 다시 말해서, 소비재를 절약하고 에너지를 절약하는 등의 생활 습관을 장차 인류의 강건한 생존 수단으로 인식하여 철저하게 실행하는 길이 바로 "나와 너" "나와 천하"를 살리는 유일무이한 방책임을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하기 전에 천하의 중생이 깨달아 근검절약하는 생활 습관을 기르고 낭비를 방지하고 모든 행동을 자제할 수 있기를 천지신명에게 축수 발원하면서 당 글을 이만 줄인다. 끝
海印導師. 合掌
#동탄철학관, #동탄철학원, #동탄개명작명, #동탄신생아작명, #동탄청소년진로상담, #평택철학관, #안성철학관, #신갈철학관.
이하 글은 몇 년 전 사건을 상기하여 다시 올리는 글이다.
즉, 지난 세월 어느 날 병술 日辰에 전화를 받았다. 전화를 건 사람은 소위 철학관 집성촌에서 좀 떨어져 있는 수원 인근에서 거주한다고 말했다. 그곳은 약 4년 전 경, 별로 상쾌하지 못한 기억이 있는 곳이다. 이하 그 내용을 기록한다. 즉, 삼십 代의 젊은 부부가 방문하여 개명과 신생아작명 등 신용카드로 총 70여만 원을 순순하게 사용하고 돌아갔다. 의뢰받을 당시에는 善意(선의)의 방문 고객으로 생각하고 별문제 없이 작명계약서를 작성하였지만, 막상 신생아 작명을 하려고 찬명하려 한바, 이름 자 끝 글자에 넣어달라고 의뢰한 현(鉉)字 13획과 의뢰자 박(朴)씨 성은 利格 19획 수리인지라 19획(苦難格. 鳳鶴傷翼之像) 사용불가 수리였다. 그래서 의뢰자에게 진의 여부에 대해서 확인 전화한바, 반드시 의뢰한 당해 글자를 사용할 수 없다면 작명을 취소할 수밖에 없다고 막무가내로 주장했다. 추론해본바, 당 사건은 장차 必亡(필망)할 예정인 악인(惡人)과 함께 공모 내지 기획한 장난질로 판단하였지만, 당장 재수 없는 사건을 신속하고 조용하게 처리하기 위하여 의뢰자의 카드 사용한 부가가치세 10%를 환불받은 후, 작명 의뢰 계약 승인 금액을 당시 재빨리 취소 조치했다.
최근래 약 일주일 전경, 작명 의뢰 건으로 탄생한 아이의 사주는 좀 특이하였다. 그 아이의 사주가 맞는다면, 중중(重重) 급각살(急脚殺)에 소위 장애인(障礙人)이 될 가능성이 크고 귀문관살(鬼門關殺)을 겸하고 金木相爭(금목상쟁)으로 도저히 명리학문의 음양오행 이론상 일말의 타협(妥協)할 실마리조차 보이지 않은 그야말로 의도적 고의(故意)로 당일 중 최악(最惡)의 시간을 계획적으로(?) 정하여 구성한 사주를 제시했다는 의심이 들었다. 그래서 방문한 父子(부자)에게 當 사주에 대한 신생아 찬명의 학문적인 어려움을 정중하게 설명하면서 의도적으로 시간을 끌었다. 그랬더니 보기와는 달리 성격이 급한 신생아의 아비인 젊은 사람이 함께 방문한 그의 아버지에게 “다음에 다시 방문하든가 다른 곳을 알아봅시다”라고 말하니까 방문한 그의 어버지는 동의하고 나서 아들과 함께 사무실 문을 나섰다. 내심으로 환영하면서 오히려 감사한 일이었다.
사실 신생아의 사주풀이를 해본바, 개인적인 판단으로 최악의 경우 이미 귀천세했든가? 아니면 12년 후에 단명할 대운이기 때문에 그렇게 설명할 필요조차 없었다. 신생아 찬명료를 받고 작명해주면 당장은 전혀 아무런 상관이 없고, 설령 향후 12년이 지나면서 최악의 상황이 발생할지라도 내게 직접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없는 사건이었다. 그런데 뭔가 찝찝한 기분을 확 떨쳐 버리거나 제거할 수가 없어서 그렇게 대응하고 말았다. 듣기로 점쟁이들이 신기(神氣)로 점을 친다고 말하지만, 객관적인 관찰은 냉정하고 정확하게 말하자면, 육효(六爻)를 사용하는 단편적인 수단(手段)일 뿐이다. 그런데 소위 신기를 사용하지 아니하는 海印導師가 약 45여 년 동안 운명 관련 해인동양철학원장의 직책을 유지하다 보니까 뭔가 느낌이라든가 신기(神氣) 같은 종류의 불현듯이 느끼는 기감(氣感)이 일어남을 부정할 수 없다. 참으로 이상한 일이다. 웃어야 하는가? 아니면 즐겨 맞이해야 하는가?
그런데 옛사람의 豪俠心(호협심)에서 크게 잘못 판단한 호모 사피엔스 자긍심이 오히려 현명한 인류의 정확한 눈을 가리고 있음을 부정할 수 없다. 무엇인가? 소위 “인간은 만물의 靈長(영장)이다”란 틀린 제시어이다. 무엇이 만물의 영장이라고? 웃기는 소리를 하면서 놀고 있다. 우주에서 생물이든 무생물이든 물체는 원소(원자)의 결합체로서 인식할 수 있는 인간을 포함한 동물의 시야에 특정 형체로 뇌(腦)를 통한 망막(網膜)에 인식되어 잠시 스크린에 나타날 뿐이다. 인간과 인간의 相互價値(상호가치)는 이렇다. 즉, 正義(정의)로운 마음으로 相對方(상대방)을 尊重(존중)하는 마음이 前提(전제)되어야한다. 만약 그렇지 아니할 경우, 과감하게 단절하거나 내쳐버려야 현재부터 미래가 명랑할 수 있다. 깊이 말하자면 이렇다. 왜냐하면, 인간을 포함한 만물은 우주의 먼지에서 왔다가 어느 날 우주의 먼지로 사라지면서 영원하게 우주 공간을 떠돌 뿐임을 잘 알고 있지 아니한가? 라는 말씀을 드린다. 오늘은 할 말을 다 했으니까 이만 그만 쓴다. ~~~ㅎ~~~끝
海印導師. 合掌